세상에 이런일이

"개발자도 돼지 2개월 키워라"…中 대형 양돈기업 채용 조건 '논란'

중국의 한 대형 양돈기업이 프로그래머 입사자에게 일정 기간 돼지 사육 현장 근무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중국 홍싱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양돈기업 중 하나인 무위안식품(牧原股份)이 제시한 신입 사원 입사 조건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은 한 누리꾼이 온라인에 "프로그래머 직무에 지원했는데 먼저 양돈장에 가서 두 달간 돼지를 키워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을 올리면서 확산했다.이에 대해 무위안식품 인사(HR) 담당자는 "개발 업..

2026.05.18 17:14:15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 쏴 중상' 60대 업주 구속기소

경기 화성시 한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쏴 중상을 입힌 60대 업주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황선옥)는 18일 특수상해,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업체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A씨의 아내이자 업체 이사인 B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월20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경기 화성시의 제조업체에서 태국 국적 노동자 C(40대)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쏴 장파열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날 C씨 머..

2026.05.18 17:00:56

'상품권 상환' 사채에 추심 시달려…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채권·채무 관계에 놓여있던 30대 여성이 서울 동대문구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상품권으로 상환하는 신종 사채를 이용한 후 추심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1일 동대문구 한 모텔에서 30대 여성 A씨를 사망한 상태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채권·채무 관계에 놓여있었다"며 "이를 비관해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A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생활비 부족으로 이른바 '상품권 사채'를 이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욕설 등이 담긴 협박을..

2026.05.18 16:43:42

'외국인 노동자에게 박치기 22번' 40대 공장 관리자 송치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공장에서 20대 베트남 국적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한 40대 한국인 관리자가 검찰에 넘겨졌다.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A씨를 상해 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화성시 소재 한 화장품 용기 제조 공장 기숙사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B씨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22번 박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는데, 이후 A씨로부터 치료비 등 60만원을 받고 합의했다.사건이 알려진 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실시했고..

2026.05.18 16:33:24

현관문에 페인트칠·계란투척, 보복대행…"도망우려" 구속

인천에서 현관문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보복대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8일 A(20대)씨를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했다.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전경호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같은 날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A씨는 "현관문을 훼손한 이유가 무엇이냐" "이번 건 말고 추가로 범행한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

2026.05.18 16:17:57

에어부산, 대만서 착륙실패→회항…테일스트라이크 발생

부산에서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기가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테일 스트라이크' 사고가 발생해 가오슝 공항으로 회항했다.18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5분께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 BX791편은 같은 날 오후 3시50분(현지시각)께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한 측풍으로 복행(고 어라운드)을 실시했다.이후 두번째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도 측풍이 지속되며 기체가 흔들렸고 기수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동체 후미 일부가 활주로에 닿는 테일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항공기..

2026.05.18 14:34:15

먹던 감자튀김 포장한 美 맥도날드 직원…경찰 "정식 기소 결정"

미국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입에 넣었다가 다시 상자에 담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던 직원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해당 영상을 찍은 후 해고됐던 여성 A씨가 18일 정식 기소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사우스브리지 이스트 메인 스트리트 지점에서 근무하던 A씨는 감자튀김 한 움큼을 집어 입에 넣은 후, 이를 다시 사진에 담는 영상을 찍었다. 주방 뒤편에서는 동료 직원이 웃으면서 동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A씨는 카메라를 향해 "오늘 감자튀김 드시고 싶으시죠?"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2026.05.18 10:52:20

"불에 타서 버텼다"…스위스서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 빵 첫 발견

스위스에서 약 2000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로마 시대 빵이 발견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위스 아르가우(Aargau) 주 당국은 최근 "빈디슈(Windisch) 지역 발굴 현장에서 탄화된 로마 시대 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르가우 주는 "로마 시대 빵이 발견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며 "스위스에서 로마 빵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빵은 고대 로마군의 주요 군단 주둔지였던 '빈도니사'(Vindonissa) 유적지에서 출토됐다. 발굴은 대규모 주거 개..

2026.05.18 10:27:47

"용돈 좀 올려달라"…'폭소' 자아낸 10살 아들의 어버이날 편지

어버이날에 아들로부터 "용돈을 인상해달라"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은 부모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10살 아들 어버이날 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아들은 "본론만 말하자면 용돈 좀 올려달라"면서 "평소 아침 7시 30분 전에 깨워드려도 100원 밖에 안 주시지 않느냐"고 편지에 적었다. A씨는 아들의 편지를 받은 후 용돈을 100원에서 20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누리꾼들은 "인류애 충전하려고 들어왔다..

2026.05.18 10:23:35

돌풍에 '종잇장'처럼 날아간 인도 남성…극적으로 목숨 건져(영상)

인도에서 한 남성이 거센 폭풍에 휘말려 약 15m 상공까지 날아갔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최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레일리 지역의 바미야나 마을에서 한 남성이 돌풍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강력한 바람에 남성이 순식간에 공중으로 떠오르는 아찔한 순간은 인근 주민들의 카메라와 소셜미디어(SNS)에 포착되었다. 남성의 이름은 '난헤 미얀'으로 확인됐다.난헤 미얀은 폭풍으로 인해 상점의 양철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붙잡고 있었다. 지붕에 연결된..

2026.05.18 09:40:48

헬스장 환불 계약서에 "씨X XX들" 욕설이?…"고의 없었다" 해명

헬스장 이용권 환불 계약서에 큰 글씨로 욕설이 적혀 있는 것이 발견돼 논란이다. 해당 고객이 항의했는데 헬스장 측은 퇴사한 직원이 벌인 일이라며 고의성은 없었다고 해명했다.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헬스장 이용권 환불을 원했던 제보자 A씨는 환불 절차 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는 집 근처 헬스장 이용권 3개월 치를 구매했다가 개인 사정이 생겨 3~4일 만에 환불을 결정했다고 한다.환불을 위해 직접 헬스장에 방문했는데, 헬스장 측으로부터 받은 환불 계약서에 문제가 있었다.환불 계약서 상단에..

2026.05.18 09:27:11

"형 보고도 결혼하고 싶냐"…남편의 '결혼 비하 농담'에 상처받은 아내

한 여성이 남편이 주변 사람들 앞에서 반복적으로 결혼 생활을 비하하는 농담을 해 상처받고 있다는 사연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농담이 너무 싫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남편이 원래 안 그랬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자꾸 정떨어지는 말을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그는 "저희는 잘 싸우지도 않고 사이도 좋은 편이고, 경제권도 각자 관리해서 돈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적도 없다"면서도 "밖에만 나가면 꼭 결혼 생활이 불행한 것처..

2026.05.18 07:28:17

"샌드위치 100개 딱 걸렸어!"…미 공항서 밀수품 찾고 '달콤한 보상'

미국 국제공항에서 수하물에 숨겨 오려던 돼지고기 샌드위치 100개가 비글 탐지견의 활약으로 적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미네아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에서 미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탐지견이 승객의 더플백 두 개에 가득 차 있던 불법 물품을 발견했다.세관 당국 관계자가 해당 수하물을 열어 정밀 수색을 벌인 결과, 비행기에서 내린 승객 2명의 가방 안에서 태국산 돼지고기 샌드위치 100개가 나왔다. 이는 모두 미국 내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 식품이다.이번 ..

2026.05.18 03:00:00

나무 기댔다가 날벼락…美 10대, 기적적 생존 다음 날 또 낚시

미국의 한 10대 청년이 낚시 중 나무에 기댔다가 벼락을 맞고 튕겨 나가는 사고를 당한 뒤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 청년은 사고 바로 다음 날 다시 같은 장소로 낚시를 가 주변을 놀라게 했다.15일(현지시각) 미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비치그로브 자원소방대(VFD)는 지난 9일 안젤리나 강가에서 벼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사고 당시 와이치(19)는 어머니, 친구들과 함께 낚시를 하던 중이었다. 그는 잠시 인근 소나무에 몸을 기대고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

2026.05.16 21:02:00

"온몸에 주황색 털 송송"…'세사미' 캐릭터 이름 딴 신종 물고기

미국의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 '세사미 스트리트'의 인기 캐릭터를 똑 닮은 신종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다.1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호주 연구진은 온몸이 주황색 털 같은 필라멘트로 뒤덮인 신종 '유령실고기(Ghost Pipefish)'를 발견하고, 공식 학명을 '솔레노스토무스 스너플러파거스(Solenostomus snuffleupagus)'로 명명했다. 이는 세사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주인공 빅버드의 절친이자 주황색 털을 가진 캐릭터 '스너플러파거스'에서 따온 이름이다.이 물고기를 처음 발견한 이는 호..

2026.05.16 14:10:00

갓길 배수로 철제 덮개 이탈…차량 13대 파손

지난 15일 오후 9시17분께 충북 청주시 팔결교 청주 방향 도로에서 차량 13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16일 청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사고는 오창에서 청주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갓길에서 떨어져 나온 배수관 철제 덮개를 밟고 지나가면서 발생했다.사고 충격으로 차량 타이어가 파손됐고, 휠도 뒤틀렸다.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오전 0시10분께 배수 시설을 정비했다"며 "피해 차량은 배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6 08:10:41

"팀장님이 내 스승?"…스승의 날 선물 강요에 신입 사원 '당황'

'스승의 날을 맞아 직장 상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자'는 이야기를 들은 신입 사원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원래 스승의 날에 직장 상사도 챙기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최근 회사에 들어온 작성자 A씨는 "직장 동료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돈을 모아 팀장님께 선물을 사드리자고 했다"고 밝혔다. 제안을 듣고 의아하게 생각한 A씨는 동료들에게 "원래 스승의 날도 챙기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팀 동료들은 "우리 팀을 이끄는 스승인데 당연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A씨는 "원래 ..

2026.05.16 06:59:00

신혼여행 중 혼수상태 빠진 美 간호사…기적처럼 의식 회복

신혼여행 중 급성 간부전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미국의 20대 간호사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회복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출신의 간호사 사라 단(27)의 가족은 최근 단이 병원 침대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기적과 다름없다"고 밝혔다.단은 지난 3월 7년간 교제한 남편 루크 그라들(28)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일본 도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현지 호텔에 도착한 직후부터 건강 이상을 느꼈고, 이튿날 상태가 급..

2026.05.15 19:59:18

난폭 도주극 벌인 엄마…뒤집힌 차량서 3세 아이 걸어나와

미국에서 경찰과 시속 100㎞가 넘는 고속 추격전을 벌이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차에 타고 있던 3세 아이는 기적적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 주 경찰당국은 탈리아 존스(23)가 지난 2일 조이너 인근 도로에서 과속 단속에 걸렸으나 정차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당시 순찰차가 도주 차량을 멈추기 위해 후미를 충격하는 이른바 '피트(PIT) 기동'을 시도하자, 존스의 차량은 중심을 잃고 고속도로를 이탈해 인근 들판으로 여러 차례 굴러 떨..

2026.05.15 19:46:20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에 임신까지"…영국 간호사 결국 실형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의 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임신까지 한 영국인 간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틀 형사법원은 정신 질환이 있는 환자와 성적 행위를 한 혐의 등 총 7건의 공소사실로 기소된 전직 간호사 리디아 메이 그린(30)에게 징역 28개월을 선고했다.그린은 지난 2021년 학생 실습생으로 병원 근무를 시작한 뒤, 2018년 고의 중상해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고 정신건강법에 따라 구금돼 있던 남성 환자 A씨를 만났다. 이후 그린은 202..

2026.05.15 19:26:45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