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집 비웠는데도 층간소음 항의"…대구 아파트 흉기 살해 유족의 호소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던 주민이 이웃 주민에게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억울함을 토로했다.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자의 딸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층간소음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사건은 지난 9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지인들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약 30분 뒤 아래층에 거주하던 20대 남성에게 공격당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가해 남성이 피해자..

2026.05.21 11:09:56

"둔기가 훼손될 정도"…화나 10대 딸 무참히 살해한 아빠

검찰이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40대 중국인의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1일 수원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효정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에서와 같은 형을 구형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A씨는 이날 재판에서 항소 이유로 들었던 심신상실과 심신미약 부분을 철회했다. 아울러 정신 감정 신청도 하지 않기로 했다.A씨 변호인 측은 "이 사건 참 할 말이 없다"며 "다만 피고인이 처와 어린 자식이 남아있는 점과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2026.05.21 11:04:02

'전문대 졸' 신입 초봉이 1억?…SK하이닉스 응급구조사 채용 화제

SK하이닉스가 최근 응급구조사 채용에 나서면서 구직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반도체 업계의 높은 성과급이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부터 응급구조사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응급구조사는 경기 이천·용인과 충북 청주 등에서 근무하며 사내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업무는 심폐소생술(CPR)·외상 처치 등 환자 평가 및 대응과 사외 병원 이동, 구급차 및 응급 물품 관리 등이다.지원 자격은 ▲최종 학력 전문대학..

2026.05.21 10:14:06

"찰스 3세 서거" 오보 낸 英라디오…알고 보니 사망방송 절차 오작동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컴퓨터 오류로 찰스 3세 국왕이 숨졌다는 오보를 내보낸 뒤 공식 사과했다.영국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캐럴라인이 전날 오후 에식스주 본사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컴퓨터 오류로 찰스 3세 서거 방송을 잘못 내보냈다고 보도했다.피터 무어 라디오 캐럴라인 방송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본사 스튜디오의 컴퓨터 오류로 영국 방송사들이 만일에 대비해 준비해 두는 ‘군주 사망 절차’가 19일 오후 실수로 작동했다”며 “이로 인해 찰스 3세 국왕이 서거했다는 잘못된 방송이 나갔다”..

2026.05.21 10:12:50

"수면제 4알 먹어"…터널 들이받고 중앙선 넘나든 60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아 교통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1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15일 오후 11시께 양주시 한 터널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 터널을 한번 박았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차량은 터널 왼쪽 벽면을 충격하고,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한 운전을 이어가는 상황이었다. 이후 의정부까지 진입한 차량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주행했고, 보도블록 연석을 충격한 뒤에야 멈춰섰다.신고자는 약 4㎞가량 차량을 뒤쫓으며 경찰에 상황을 알렸고, 출..

2026.05.21 10:07:28

스마트폰 보는 척하다 '슬쩍'…같은 무인 매장 17번 턴 절도범(영상)

같은 무인 매장에서 17차례에 걸쳐 상습 절도를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3월18일 대전의 한 무인 매장에서 남성 A씨가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담겼다. 영상 속 A씨는 무인 매장에 들어온 뒤 먼저 매장 안에 있던 다른 손님의 동선을 살폈다. 이후 휴대전화를 보는 척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손님이 나가자 본격적으로 범행을 시작했다. A씨는 매대에 놓인 과자 등 판매 상품 여러 개를 집은 뒤 계산하지 않은 채 그대로 매장을 빠져나갔다. ..

2026.05.21 09:38:46

"장인·장모 기다리는데 차에서 '육퇴'"…남편 행동에 아내 분통

퇴근 후 집 앞 주차장에 도착하고도 한참 동안 올라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워킹맘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차장에 오래 있다가 집에 늦게 올라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남편이 퇴근하면 주차장에 너무 오래 있다가 올라온다"며 "우리 부모님이 아이를 봐주고 계셔서 남편이 와야 교대하고 돌아가실 수 있는데, 차 안에서 쉬거나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털어놨다.A씨에 따르면 친정아버지는 베란다에서 사위의 차..

2026.05.21 08:54:37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여파…5·18 조롱 콘텐츠 기승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인 지난 18일 진행한 텀블러 판매 이벤트 '탱크데이(Tank Day)'로 역사 왜곡 및 희생자 모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5·18을 조롱하는 콘텐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상에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스타벅스 탱크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구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이 등장했다.영상에서 전 전 대통령은 "맛 좋다. 광주는 하나의 총기를…"이라고 말한다.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하게 하는 표현이다.전 전 대..

2026.05.21 07:52:30

백상아리 습격서 '한 손 탈출'…남아공 서퍼 '진정한 테토남'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두 마리의 거대한 백상아리에게 동시에 습격을 당하고도 한 손으로 바다를 저어 극적으로 탈출한 서퍼의 영화 같은 사투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서핑 코치로 활동 중인 남아공 출신의 섀넌 에인슬리(41·남)는 과거 15세이던 2000년 7월17일, 남아공 이스트런던의 유명 서핑 명소인 '나훈 리프(Nahoon Reef)'에서 겪었던 끔찍한 상어 습격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당시 바다에는 상어가 나타났다는 경고가 나와 다른 서퍼들은 서둘러 대피 중이었..

2026.05.21 06:07:00

"살아갈 힘 뺏는 것"…장애인 밥값 대신 내려던 손님의 호의 거절한 사장

고속버스터미널의 한 식당에서 중증장애인 남매의 밥값을 대신 내주려던 손님의 제안을 업주가 거절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중증장애가 있는 남매의 밥값을 대신 내주려했더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가족 중 장애인이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식당에 들어오는 중증장애인 남매를 보고 식당 업주에게 자신의 카드를 건네며 이들의 밥값을 대신 계산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식당 업주는 A씨의 요청을 거절했다. 업주는 "전에도 그런 중증장애를 가진 친구들..

2026.05.21 00:03:00

"6만원→76만원"…BTS 공연 기간 부산 숙소 '바가지 요금' 논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를 3주가량 앞두고 현지 숙박업소들의 과도한 요금 인상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최근 소셜미디어 'X'에는 BTS의 공연 기간 부산 지역 숙박비가 평소보다 12배 이상 치솟았다는 게시글이 공유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6월 4일부터 6일 기준으로 1박 6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숙소의 가격이 콘서트 기간에는 76만원까지 올랐다.BTS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BTS의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2026.05.21 00:02:00

사망사고 난 제주 카트장 또 사고, 9세 아동 혀 3~4㎝ 절단

지난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제주 한 레저카트장에서 또다시 카트 사고가 발생했다.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8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카트장에서 '레이싱 카트가 운행 중 구조물에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가 난 카트에는 A(9)군과 보호자 B씨가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B씨가 운전하던 카트는 이날 운행 중 코스 경계에 조성된 이탈 방지 타이어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사고로 혀가 3~4㎝가량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군에 대한 응급처치를 벌인 뒤 인근 ..

2026.05.20 13:15:12

"버스가 급출발해서 쏟았네"…커피 엎고 그냥 내린 '부부 진상 승객'

시내버스 안에서 음료를 쏟아놓고도 사과 없이 하차한 승객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 진상 승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서울 시내버스 기사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주말 운행 중 겪은 일을 상세히 전했다.A씨에 따르면 당시 버스 안은 만차 상태였으며, 노약자와 아이들도 많이 탑승해 있어 안전 운행에 신경 쓰고 있었다. 특히 80~90대로 보이는 고령 승객 10여 명이 단체로 타고 있었고, 일부는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문제는 ..

2026.05.20 09:02:11

"방생하지 마라"…부부싸움 실시간 중계한 남편, 이혼 사유 될까

남편이 부부 갈등이 일어날 때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지난 18일 양나래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 5년 차 여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에 따르면 남편은 부부 사이에 다툼이 생길 때마다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내용을 올렸다. 단순히 하소연하는 수준을 넘어, 싸우는 도중 "누구 말이 맞는지 사람들한테 물어보자"며 실시간으로 글을 작성하고 댓글 반응까지 보여줬다고 한다.A씨는 "남편이 자신의 입장에 유리한 내용만 골라 적는다"고 토로했다..

2026.05.20 00:04:00

"외동딸 아내, 육아 힘들다며 피임 시술…다 맞춰줘야 하나" 지친 남편

외동딸인 아내의 이기적인 태도와 육아 기피로 인해 결혼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동딸인 아내와 결혼 생활 중인 남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상견례 때부터 장인·장모님이 장난스럽게 '와이프 일 시키지 말라'고 하셨다"며 "내 수입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아내가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A씨에 따르면 아내는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혼 초반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다"며 일을 시작하더니 얼마 지..

2026.05.20 00:03:00

"결혼 앞두고 '용돈 끊겠다' 하자…친정엄마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

결혼을 앞두고 친정어머니와의 용돈 갈등으로 고민하는 한 예비 신부의 사연이 알려졌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결혼하고도 용돈 드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엄마'라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이 곧 결혼을 하는 예비 신부라고 밝히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월에 200만원 정도를 벌고 있고, 거기서 월 20만원 엄마에게 용돈으로 드리고 있었다"고 밝혔다.원래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던 A씨는 결혼을 하기 앞서 신혼 집에 들어가 살게 되었다. A씨는 부모님에게 "준비할 것도 있어 당분간 용돈을..

2026.05.20 00:03:00

"강하게 키운다며 5살에 매질"…의처증·음주 남편과 이혼 고민하는 아내

자녀를 강하게 키우겠다는 구실로 다섯 살배기 아들에게 상습적인 체벌을 가한 남편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가 알려졌다.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초등학교 교사인 사연자 A씨가 의처증 증세와 음주 문제, 그리고 자녀 학대 성향을 보이는 남편을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확보가 가능한지 조언을 구한 사례가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올해로 결혼 7년 차인 A씨는 연애 시절 호방했던 남편이 결혼 후 수시로 전화를 걸어 동료들을 의심하는 등 의처증 증세를 보였다고 토로했다. 부부관계 역시 고통..

2026.05.20 00:02:00

결혼 전 연금복권 당첨 숨긴 남편…3년 만에 알게 된 아내 "배신감"

남편이 결혼 전 당첨된 연금복권 사실을 3년간 숨겼다며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힌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편 연금복권 당첨 사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결혼 전에 연금복권에 당첨됐던 사실을 지금까지 3년 동안 한마디도 안 하고 숨기고 있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큰돈 자체보다도 그걸 계속 말 안 했다는 게 너무 충격이고 배신감이 든다"며 토로했다. 남편의 당첨 사실은 남편이 잠든 사이 A씨가 휴대..

2026.05.20 00:02:00

"대놓고 베꼈다" 中 배달 앱서 포착된 '가짜 이치란'에日 네티즌 '분통'

중국에서 일본의 유명 라멘 체인 '이치란'(一蘭) 브랜드를 그대로 베낀 것으로 보이는 매장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5일 일본 매체 J-CAST뉴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이치란 로고와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한 돈코츠 라멘 매장이 영업을 시작했다. 해당 매장은 중국 배달 플랫폼 '메이퇀'(美団) 앱을 통해 알려졌으며, 점포명에 '이치란'이라는 글자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메뉴에도 '이치란 돈코츠 라멘'(一蘭豚骨拉面) 등의 이름이 그대로 사용됐다. 로고 디자인 역시 이치란과 흡사하다. 이치란 공식 홈..

2026.05.19 17:09:42

"트레비 분수에 풍덩"…뉴질랜드 관광객 '다이빙'에 로마 공분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 분수'에 다이빙한 뉴질랜드 관광객의 몰상식한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현지에서는 역사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청바지에 긴소매 셔츠, 신발과 양말까지 모두 착용한 30대 뉴질랜드 남성이 느닷없이 트레비 분수대 가장자리로 걸어가 머리부터 분수로 뛰어들었다. 이 남성은 분수의 깨끗한 물속에서 배영을 하는 등 한참 동안 수영을 즐겼다. 현지 당국이 즉각 물에서 나오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아랑..

2026.05.19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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