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임신한 아내가 1주일 굶었다"…배달 요청사항 보고 점주가 주문 취소한 이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영업자의 따뜻한 마음을 악용한 사례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29일 보배드림에 게재된 '정말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신입 자영업자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겪었던 황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고충을 토로했다.A씨는 최근 포장 및 배달 주문을 확인하던 중 눈을 의심케 하는 요청사항을 발견했다. 주문자는 "임신한 와이프가 1주일을 굶었다. 돈이 없으니 일단 음식을 보내달라. 돈이 생기면 주겠다"며 "만약 불가능하다면 주문을 취소해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적어냈다...

2026.07.03 00:16:00

"아들 팔아 빌딩 사냐"…펫카페 돼지에게 물린 아이 부모에 '막말' 퍼부은 업주

인천 송도의 한 펫카페에서 새끼 돼지에게 아이가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업주의 적반하장식 대응과 막말이 알려지며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해당 펫카페를 찾은 A씨 부부는 업체의 권유로 8살 아들에게 돼지 먹이를 주게 했다. 그러나 방울토마토를 받아먹던 돼지는 갑자기 돌변해 아이의 다리를 물어버렸다. 아이는 파상풍 주사를 맞고 관절 부위 상처로 인해 봉합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사건 초기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겠다"며 사과하던 업주 B씨의 태도는 A씨가 치..

2026.07.02 22:06:00

泰 11세 소년이 픽업트럭으로 순례중 승려들 덮쳐 최소 8명 사망(종합)

태국 북동부에서 2일 11세 소년이 몰던 픽업 트럭이 순례길에 나선 승려들을 행렬을 덮쳐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수도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600㎞ 떨어진 무크다한주에서 온 총 35명의 승려들이 순례 중이었다. 무크다한 주지사 워라얀 부나랏에 따르면 5명의 승려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다른 3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14명이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데, 이 중 4명은 중태다.승려들은 사고 약 30분 전 우본 라차타니 지방까지 260㎞의 순례 여행을 시작했다.현지 구조단체 루암 자이 무크다한 구조협회..

2026.07.02 17:19:44

동역사역 '방치 캐리어' 내 폭발물 의심 신고…확인 결과 옷가지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단순 방치된 물품으로 파악됐다.2일 서울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서교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께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대합실 인근에 놓여 있던 여행용 가방이 폭발물 의심 신고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은 출동해 확인에 나섰다.확인 결과 해당 물품은 검은색 캐리어와 가방으로, 내부에는 옷가지 등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역장이 방치된 물..

2026.07.02 16:47:25

"사복 입고 와주세요" 신고자 요청에…손님인 척 잠복해 피싱 전달책 잡은 경찰(영상)

사복으로 위장해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검거한 경찰의 활약이 공개됐다.지난 1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울산 북구의 한 카페에서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검거했다.검거 약 한 시간 전, 경찰에는 신고 전화 한 통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경찰에 "사복을 입고 와줄 수 있겠냐"고 요청했다.이에 경찰은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개인 차량을 이용해 신고자와 전달책이 만나기로 한 카페로 향했다. 이후 카페 안에서 손님인 척하며 잠복했다.가짜 돈가방을 들고 약속 장소에 도착한 신고자는 전달책과..

2026.07.02 11:45:00

상가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고교생 검거

충북 충주경찰서는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로 고교생 A군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A군은 지난 1일 오후 5시35분께 충주의 한 학원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피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군은 촬영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A군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2026.07.02 11:05:20

'길 가던 20대 여성에게 발길질' 만취 우체국 공무원 체포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 가던 여성을 폭행하려 한 혐의(폭행)로 우체국 공무원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0시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노상을 걷던 B(20대·여)씨에게 다가가 이유 없이 소리지르고 발길질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누군가 따라오는 데 폭행당할 것 같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7.02 10:38:25

"아내가 어머니 임종 면회 거절"…결혼 37년차 남편의 한탄

평생을 함께한 아내가 자신의 어머니 마지막 길조차 함께하지 않았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37년 차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원인이야 많을 테니 굳이 따질 필요도 없겠죠"라며 부부 사이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진 현실을 담담하게 털어놨다.A씨는 "연애 6년, 결혼 37년"이라며 "노환인 어머님 임종 면회도 거절하는 아내를 보며 내 삶 자체가 실패로 끝나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그는 아내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는 자신의 어머니..

2026.07.02 10:30:33

"잠깐 출연했는데"…트럼프, ‘나홀로집에2’로 1억원대 연금 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92년 영화 '나 홀로 집에 2' 카메오 출연 등 과거 배우 활동 이력으로 인해 지난해 미국 배우조합으로부터 약 1억원대 연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춘에 따르면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2025년 자산 공개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미국 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으로부터 7만7808달러(약 1억2000만원)의 연금을 수령한 것으로 기재됐다.또한 미국 텔레비전·라디오 예술인 연맹(AFTRA)으로부터도..

2026.07.02 10:21:46

새벽 6시30분 필라테스 문의했는데 "일어날 수 있나"…원장 대응 논란

필라테스 수업 등록을 위해 문의했다가 원장으로부터 조롱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성자 A씨가 "필라테스 문의했다가 이런 응대는 처음 받아봤다"며 필라테스 원장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A씨는 "포털 사이트에 오전 6시부터 운영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오전 6시 30분 1:1 개인 레슨이 가능한지와 비용을 문의했다"고 밝혔다.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그는 "안녕하세요 1:1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한지 금액이랑 같이 알고 싶어서요"라고 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새벽 6시 30..

2026.07.02 09:23:00

공동 공간서 짖고 달려드는 반려견에 항의했더니…"치와와라 괜찮다"

한 여성이 공동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달려들고 짖은 이웃 반려견에게 목줄 등 통제가 필요하다며 답답함을 드러낸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20대 여성 A씨가 어머니와 장을 본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앞집 반려견이 자신과 어머니에게 달려와 크게 짖어 놀란 일이 소개됐다.당시 앞집은 현관문과 중문, 펫도어 모두 열어뒀고 견주는 별도로 반려견을 제지하지 않고 이름만 부르며 상황을 지켜봤다고 A씨는 주장했다.A씨는 처음에는 이웃과 계속 마주쳐야하는 관계이니 문제 삼지 않았으나 이후 같..

2026.07.02 09:05:40

다리미 없이 8분 만에…구겨진 옷 펴주는 휴대용 기기 英서 화제

구겨진 옷을 다리미 없이도 손 쉽게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의류 관리기기가 등장해 화제다.영국 런던의 의류 관리기기 브랜드 에어로녹스의 '에어로녹스 GO'는 다리미나 스팀기 없이 간편하게 의류에 있는 주름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셔츠 등 상의를 전용 공기주머니에 넣고 기기를 작동하면 내부로 따뜻한 공기가 순환하며 옷을 부풀려 주름을 완화한다. 일반 다리미처럼 열판을 직접 대거나 스팀기를 이용해 물을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열풍 방식을 적용해 화상 위험을 줄였으며, 사용자가 직접 다림질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의류..

2026.07.02 03:03:00

"양육비 안 받겠다더니"…이혼 9년 뒤 날아온 수천만원 청구서

협의이혼 당시 양육비 전액을 남편이 부담하기로 했는데, 9년이 지나 남편으로부터 '양육비 전액을 청구한다'는 소장을 받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이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A씨는 9년 전 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안고 협의이혼을 진행했다. A씨는 교대 근무로 인해 당시 네 살이던 아이를 돌볼 여력이 되지 않아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고, 재산분할까지 포기했다. 그 대가로 남편은 양육비를 A씨에게 청구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시간이 흘러..

2026.07.02 01:03:00

"우산 한 번 찔렀을 뿐인데"…中 세계 최대 유리 다리 '쩍' 갈라졌다

중국 중부의 유명 관광지에서 유리 바닥 패널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난성에 위치한 바오취안 절벽 관광지에서 한 소년이 들고 있던 우산으로 유리 바닥을 찌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충격으로 바닥 패널 일부에 금이 갔고,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즉시 관광객들을 대피시키며 긴급 조치에 나섰다.사고가 난 플랫폼은 2023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등재된 바오취안 경관지의 핵심 시설이다. 관광지 측 대변인은 "해당 시설은 3..

2026.07.02 01:02:00

'경적 두 번 울렸을 뿐인데'…7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20대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만으로 20대 남성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연이 전해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새벽 1시경 대구 동성로의 한 도로에서 70대 택시 기사 A씨가 20대 남성 B씨에게 10분 넘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A씨는 승객을 기다리며 서행하던 중 끼어드는 차량과 충돌을 피하고자 경적을 두 차례 울렸다. 그러나 행인이었던 B씨는 갑자기 택시 보닛 위로 올라타 범퍼를 걷어차고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A씨가 당시 상황에 대해 "'왜 경적..

2026.07.02 00:02:00

"우리 촉법인데"…무인 카페 자기 집처럼 '난장판' 만든 중학생들

무인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일부 중학생들의 도를 넘은 일탈로 인해 가게 운영에 차질을 빚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무인 카페를 3년째 운영 중인 사장 A씨는 가게를 점거하고 난동을 부린 중학생들을 경찰에 신고했으나 허탈한 답변만을 들었다고 토로했다.사건은 새벽 시간대 무인 카페에 들어온 중학생 무리가 매장에서 잠을 자고, 출입 금지 구역인 직원용 사무실까지 무단 침입하며 시작됐다. A씨가 매장 안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퇴거 경고를 했음에도 학생들은 이..

2026.07.01 22:02:00

"사복 출동 좀"…투자사기 밴드 잠입해 현행범 잡은 50대

과거 투자 사기로 눈물을 흘렸던 50대 피해자가 기지를 발휘해 범죄 조직의 현금 수거책을 직접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울산 북부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혐의로 현금 수거책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40분께 북구 호계동의 한 카페에서 피해자 B(50대)씨에게 현금 1억원을 받으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A씨가 속한 조직은 유명 증권사 이사를 사칭하며 투자자를 모았다.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고 주식 강의를 하며 가입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2026.07.01 17:36:13

"고속도로서 누가 걸어다녀요"…경찰, 60대 남성 신속 구조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배회하던 중증 정신장애가 있는 6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 구조됐다.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6시39분께 전남광주 북구 용봉동 호남고속도로(서남방면) 동광주 나들목(IC) 인근에서 노인이 배회 중이라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소속 김형종(52) 경감은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통해 구조자의 위치를 4분 만에 확인했다.위치를 공유 받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소속 정회성 경위(43)와 이정민(35) 경사는 신고 접..

2026.07.01 16:46:59

전 세계 해수면 온도, 6월 역대 최고…폭염·폭우·태풍 더 세진다

지구 해수면 온도가 6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면서, 더워진 바다가 허리케인 같은 강한 폭풍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폭우와 폭염 위험까지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 CNN은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6월21일 21도 안팎까지 올랐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해 세워진 종전 6월 최고 기록을 넘어선 수준이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위성, 선박, 부표 관측 자료를 종합해 해수면 온도를 산출한다.또 다..

2026.07.01 15:36:41

연인의 휴대폰 '비번'은?…35% "모르는 게 좋다"

미혼남녀 10명 중 3명은 연인 사이에도 휴대폰 비밀 번호는 모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달 15일부터 약 2주간 미혼남녀 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35%는 '서로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르는 편이 좋다'고 답했다. '요청하면 알려줄 수 있다(30.7%)'와 '굳이 공유할 필요는 없다(26.8%)'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서로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는 7.5%에 그쳤다.특히 가연이 2010년 진행했던 연인 간 비밀번호 공유에 ..

2026.07.01 15:27:25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