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자기야 그 시간에 봐"…아이들 학원 내몰고 노래방 도우미 만난 아내

자정이 넘은 새벽까지 어린 자녀에게 강압적인 교육을 강요하던 전업주부 아내가 알고 보니 노래방 도우미 남성과 바람을 피워온 사실이 드러나 남편이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다.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아이들의 과도한 교육열 뒤에 숨겨진 아내의 외도 정황을 포착하고 양육권 소송을 준비 중인 남편 A씨의 고민과 법조계의 조언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전업주부인 아내는 평일 밤 자정이 다 되어 집에 돌아온 어린 자녀들을 새벽 2시까지 식탁에 앉혀두고 수학 문제집을 풀게 했다. 아이들이 졸리다고 ..

2026.08.20 00:02:00

"임신 30주 내내 안부 전화 한 통 없어"…시댁 무관심 하소연에 네티즌 반응은

결혼 2년 차에 임신 30주 차를 맞은 한 여성이 임신 기간 내내 자신에게 직접 안부 전화를 하지 않는 시댁을 향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 내내 전화 한 통 없는 시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결혼 당시 시댁으로부터 별다른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했으며 신혼집을 구할 때 부족한 자금은 친정 부모의 도움을 받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는 아들에게 줄 돈이 없다던 시댁이 정작 딸인 시누이에게는 30평대 집 보증금을 대줬다며 시작부터 섭섭했던 마음..

2026.08.20 00:00:00

"정책 마음에 안 들어" 수협 방화 시도…60대 체포

수협의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술에 취한 채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김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60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김제시의 한 수협 건물 앞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를 시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휘발유 약 20ℓ를 소지한 채 수협 대의원 회의가 진행되는 장소로 찾아갔다.이후 건물 앞에 휘발유를 뿌리곤 119에 "내가 불을 지를거다"라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

2026.08.19 20:14:45

검사·금감원 직원 사칭…70대에 3억5천만원 가로챈 피싱조직원 검거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70대 여성을 속여 수억원의 수표를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금 수거책 50대 남성 1명과 전달책 4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들이 속한 조직은 지난달 9일 피해자인 70대 여성 A씨에게 전화해 검사와 금감원 직원인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당시 일당은 A씨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사용돼 범죄에 연루됐다며 통장에 있는 현금을 모두 수표로 바꿔 금감원 직원에게 전달해야 ..

2026.08.19 19:45:56

미성년 여친 불법 촬영에 지인 상대 공동폭행까지? 20대 경찰 조사

경찰이 교제 중인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하고, 지인을 상대로 공동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수사 중이다.전북 고창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A(20대)씨를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A씨는 자신과 교제하던 미성년자 B양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지인인 C(20대)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후 주변 지인들과 함께 C씨를 공동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2026.08.19 18:36:52

남친 데리고 와 축의금 '10만원' 낸 친구…"서운한 제가 쪼잔한가요?"

최근 결혼식을 올린 한 신부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 축의금 10만원을 낸 직장 동료 때문에 서운함을 토로한 사연이 알려졌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랑 와서 축의금 10만원 내고 간 친구 때문에 마음이 자꾸 좁아져요"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최근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장 동료 B씨를 따로 만나 식사를 대접하며 청첩장을 전달했다. 당시 A씨는 술을 포함해 약 8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계산했다.A씨는 식장이 협소해 참석 인원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참석 여부를 물었고, ..

2026.08.19 18:00:00

길거리서 20여분간 강아지 때린 50대 불구속 송치

길거리에서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수십여 분 동안 때리는 등 학대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전남광주 동구 산수동 한 인도에서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수십여 분 동안 때린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A씨는 6개월령 강아지를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훈육을 위해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목격자 신고를 받고 ..

2026.08.19 16:34:57

초교 교무실에 교직원 몰래 홈캠 설치한 교감…검찰 송치

전남광주 한 초등학교 교무실에서 다른 교직원 몰래 '홈캠'을 설치한 교감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동부경찰서는 통신비밀보호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전남광주 모 초등학교 내 자신의 책상에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이 가능한 가정용 홈캠을 동료 교직원 동의 없이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앞서 지난 4월 A교감이 교무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교감의 휴대전화와 홈캠이 연동된 점을 확인했다..

2026.08.19 15:45:35

아파트 헬스장서 타인 놓고 간 이어폰 슬쩍한 경찰, 중징계

아파트 헬스장에서 타인이 놓고 간 무선 이어폰을 몰래 가져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현직 경찰관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전북 완주경찰서는 산하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경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중징계 처분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의 징계 수위는 경찰공무원 징계령에 따라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경징계(감봉·견책)으로 나뉜다.A경위는 지난달 10일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헬스장에서 타인이 흘린 무선 이어폰을 몰래 습득한 뒤 주인을 찾아주지 않고 그대로 가져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2026.08.19 15:18:21

"현금 안 내놓으면 폭파"…美 고교, AI 목소리 협박 전화에 봉쇄·휴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고등학교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목소리를 이용한 폭발물 설치 협박으로 인해 휴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18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유바 카운티에 위치한 휘틀랜드 고등학교는 이날 오전 정체불명의 폭발물 협박 전화를 받고 전교생 등교 중단 및 캠퍼스 봉쇄 조치를 내렸다.협박 전화의 발신자는 AI로 조작된 가짜 목소리를 사용해 "상자 안에 현금 1만5000달러(약 2113만원)를 놓아두지 않으면 휘틀랜드 고교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했다.신고를 받은 경..

2026.08.19 15:02:00

"머리에 든 게 없다"…20대 직원에 폭언·폭행한 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20대 직원에게 반복적으로 외모를 지적하고 폭행까지 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시설관리 주임으로 근무했던 2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지난 1월 해당 아파트에 입사했지만 업무 매뉴얼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해 업무를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관리소장이 면접 때부터 "살을 좀 빼라"고 말했으며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입주자들이 보기에 뚱뚱한 사람은 게을러 보인다"는 취지의 말을 반복했다..

2026.08.19 14:21:00

차선 변경 차량에 '꽝'…보험사기로 2억여원 가로챈 일당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며 2억여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북부경찰청 교통수사계는 보험사기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주범인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하고, A씨의 어머니와 애인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서울, 남양주, 구리시 일대에서 총 29회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2억4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충격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사이드미러..

2026.08.19 10:00:00

"먼저 왔는데 4인 손님 우선?"…'40분' 대기 날린 손님의 분통

식당을 찾은 2인 손님이 40분 넘게 대기했음에도 "4인 손님이 우선"이라는 이유로 뒤에 온 손님에게 순서를 양보해야 했던 사연이 알려졌다.18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인 50대 여성 A씨는 최근 남편과 함께 한 생선구이 식당을 찾았다. A씨 부부는 40분이 넘는 긴 대기 시간 끝에 마침내 자기 차례가 되어 입장하려 했으나, 식당 사장이 앞을 막아서며 뒤에 있던 4인 손님을 먼저 입장시켰다.식당 사장은 "남은 자리가 4인석이기 때문에 4인 손님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6.08.19 10:00:00

"메뉴판엔 5개였는데"…돈가스 2개만 나오자 "사진이 잘못"

경기도의 한 돈가스 전문점에서 메뉴판 사진과 실제 음식의 구성이 달랐다는 이용객의 주장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돈가스 전문점을 이용했다가 음식 구성과 메뉴판 사진이 달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주말을 맞아 아이와 영화를 본 뒤 지하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던 중 돈가스 전문점에서 우동 세트와 카츠정식을 주문했다고 밝혔다.A씨는 음식을 받은 뒤 메뉴판 사진과 실제 음식의 모습이 달라 직원에게 문의했다. 메뉴판에는 히레카츠가 5개 담겨 있었지만 실제로..

2026.08.19 09:23:36

종합병원 김밥집 이용객 70여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대구의 한 종합병원에 입점한 김밥집 이용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9일 대구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이용객들에게 관련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14일 신고했다.보건소는 병원 환자와 의료진 등 70여명이 복통과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했다.해당 김밥집은 22일까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김밥집 이용객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음식과 인체 등에서 채취한 검체를 정밀 검사..

2026.08.19 09:23:08

신고 온 헌 신발, 새것 바꿔치기…CCTV에 딱 걸린 황당 절도

생활용품 매장에서 자신이 신고 온 헌 신발을 진열대에 두고 새 상품으로 바꿔 신은 뒤 그대로 매장을 빠져나간 남성의 모습이 폐쇄(CC)회로TV 화면에 포착됐다.18일 유튜브와 SNS 영상에 따르면, 검은색 상의와 반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일행과 함께 매장 내 신발 진열대 앞을 서성였다.남성은 진열된 상품 가운데 자신이 신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신발을 발견하자 손으로 집어 들었다.이후 남성은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자신이 신고 온 헌 신발을 벗어 던진 뒤 새 신발로 바꿔 신었다.남성은 자신이 신고 왔던..

2026.08.19 08:14:07

"손주 땀띠에도 에어컨 금지"…'근검절약' 시아버지에 뿔난 며느리

극단적인 근검절약 습관을 가진 시아버지와 합가한 후 어린 자녀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며느리의 절박한 사연이 전해졌다.17일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는 '근검절약의 대명사' 시아버지와 합가한 후 갈등을 겪고 있는 30대 여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평소 알뜰하고 검소한 남편을 만나 결혼한 A씨는 시아버지 역시 남다른 절약 정신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흔쾌히 시댁과의 합가를 결정했다. 그러나 막상 한집에서 생활해 보니 시아버지의 절약 습관은 단순한 검소를 넘어 일상적인 강박 수준에 가까웠다...

2026.08.19 00:00:00

또래 여학생 얼굴로 딥페이크 제작, 유포한 10대 송치

또래 여학생들의 사진으로 '딥페이크(Deepfake)' 음란물을 제작해 SNS에 유포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제작 및 반포 등) 혐의로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또래 여학생의 사진을 다른 영상 등과 합성해 음란물을 만들고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 사건 피해 신고는 다른 경찰관서에도 접수..

2026.08.18 19:58:00

웨딩홀 탈의실에 카메라 불법설치…30대 사진기사 구속

웨딩홀 여성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사진기사가 구속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웨딩 촬영 사진기사 A씨는 웨딩홀 여성 탈의실 내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파악된 피해자만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난 5월 웨딩홀 측 신고를 받고 출동,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A씨 휴..

2026.08.18 18:37:30

러브호텔서 가운 입고 담배 피며 기자회견…日 고위 공무원 '중징계'

일본의 한 지방정부 고위 공무원이 자택에서 원격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러브호텔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았다.17일(현지시간) 일본 FNN 보도에 따르면 오노 다카히로 아키타현 산업노동부 소속 기업유치추진감은 지난 6일 열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자회견에 원격으로 참석했다.당시 화면에는 그가 목욕가운과 비슷한 옷차림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카히로에게 경고 조치가 이뤄졌고 그 역시 담배를 피운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하지만 이후 조..

2026.08.18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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