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경남 식품공장에서 선별기계로봇에 '압착'…작업자 사망

경남 고성군의 한 식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선별 기계 로봇에 압착돼 병원에서 치료중 숨졌다.28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45분께 고성군의 한 식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선별 기계 로봇을 점검하던 A(40대)씨가 선별 기계에 압착돼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그러나 A씨는 치료를 받다 25일 오후 10시55분께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선별 기계 로봇(제품을 인식한 뒤 눌러 포장하는)이 작동을 멈추자 동료 직원 B(50대)씨와 함께 로봇 아래로 들어가 점검했다.이후 점검..

2026.09.28 10:59:42

"남의 나라 와서 테러하고 도망"…'시진핑' 중식당 사건에 네티즌 분통

중국 최고 지도자의 이름을 상호로 사용해 온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중식당이 중국인 일당으로부터 래커와 농약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20~40대 중국 국적 남성 4명의 신원을 특정했으나, 이들은 범행 당일 이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옌타이와 상하이 등으로 출국한 상태다.경찰이 확보한 매장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40분쯤 뒷문으로 침입해 1시간가량 계산대..

2026.09.28 10:58:11

면접장에 커피 들고 가면 비매너?…美 채용시장 달군 '커피게이트'

최근 미국에서 구직자가 면접장에 커피를 들고 들어오는 행위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보는 젊은 구직자들과, 예의가 부족하다고 보는 기성세대의 시각이 전면 충돌하고 있다.2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국의 채용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커피게이트' 논란을 조명했다.이번 논란은 플로리다주의 채용 대행사 사장인 케이틀린 웨이아이넨이 한 틱톡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 웨이아이넨은 Z세대 구직자들이 면접장에 아이스 커피를 들고 나타나는 현상을 지적했다...

2026.09.28 10:30:00

"외할머니댁 잠깐 가자" 했더니 남편 버럭…시댁서 추석 이틀 일한 아내 분통

명절 이틀 동안 시댁에서 음식 준비와 설거지를 도맡았다는 한 여성이 친정으로 향하던 중 외할머니댁에 들르자고 했다가 남편에게 큰 화를 들었다는 사연을 전했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명절 누가 잘못한 것 같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시댁 큰집에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다른 가족들보다 먼저 도착했고, 직접 만들어 간 감자탕을 큰집 식구들과 나눠 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90대인 큰어머니도 식사하지 않고 있어 함께 먹었다고 설명했다.A씨는 이번 명절에 며느리 중 한 명이 아파 참..

2026.09.28 10:00:00

"교도소 다시 가고 싶다" 전과자들, 추석날 잇단 범죄

추석날 "교도소에 다시 가고 싶다"며 강력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찰서는 A(50)대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B(30대)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각각 검거해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추석이던 지난 25일 오후 5시4분께 용인시 기흥구 한 식당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40대 여성 업주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식당에 손님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씨는 교도소 출소 후 누범 기간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

2026.09.28 09:52:46

"남자였다면 바로 처벌"…'여성 출입 금지' 안내문 붙은 휴게소 男 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 남자 화장실에 '여성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붙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여수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가 발견한 안내문을 촬영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는 "새벽 6시에 여수에 놀러 가는 길"이라며 "차가 막혀 휴게소에 들렀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고 적었다.공개된 안내문에는 "남자 화장실 여성 출입 금지"라는 문구와 함께 "많은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은 남성만 이용해 주세요. 여성분들은 여자 화장실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

2026.09.28 09:09:53

벽 틈마다 빈대 '꿈틀'…부산 한 찜질방서 무더기 발견

부산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대거 발견된 가운데, 해당 시설을 다녀온 뒤 집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이용객의 사연까지 전해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공개된 곤충 유튜버 다흑의 영상에는 부산의 한 찜질방 내부에서 빈대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흑은 매트리스와 벽 틈, 휴식 공간 주변 등을 살펴본 결과 알과 약충, 성충으로 보이는 개체가 함께 발견됐다고 전했다.다흑은 "빈대는 야행성이라 낮에 보기가 매우 힘든데, 이렇게 쉽게 보인다는 게 놀랍다"며 "조명이 다 켜진 초저녁인데도 매트리스나 벽 틈을 살펴보니 너무 쉽게..

2026.09.27 19:38:19

"씹었으면 어쩔 뻔"…식당서 굴 먹다 나온 5㎝ 칼 조각

서울 을지로의 한 음식점에서 굴을 먹던 손님이 굴 아래에서 칼 조각을 발견한 가운데, 음식점 대표가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시했다.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을지로의 한 음식점에서 굴을 먹던 중 약 5㎝ 길이의 칼 조각을 발견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굴을 반으로 잘라 먹던 중 칼 조각을 발견해 직원에게 알렸고, 직원들은 사과한 뒤 새 굴 2개를 가져다줬다고 주장했다.이후 A씨는 자신을 사장이라고 밝힌 사람에게 "굴 손질하다 칼 잘려 나간 건 알고 계셨어요?"라고 물었고, 상대방은..

2026.09.27 16:19:00

귀가 여고생 무참히 살해하고 "혼자 죽긴 억울해서"…'울산 버스정류장' 살인 사건 전말

지난 2014년 울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18세 여성을 흉기로 31차례 찔러 숨지게 한 23세 남성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사건이 재조명됐다.구독자 약 56만명의 유튜브 채널 '[팟빵] CRIME'에 따르면, 사건은 2014년 7월 27일 오전 울산 남구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발생했다.당시 40대 남성 이씨는 차를 몰고 가다 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는 모습을 목격했다.이씨가 차를 세우고 달려가자 남성은 도주했고, 이씨는 약 160m를 뒤쫓았다. 범인은 추격하던 이씨에게도 흉..

2026.09.26 21:00:00

"아이 초5 전 학군지로" vs "어디나 괜찮아"…교육 문제로 갈라진 부부

아이를 학군지로 옮길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부부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실 출신 아내가 요즘 학군지 의미없다네요.. 정말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이 어린 시절 비학군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밝혔다.그는 "제 모교는 가출과 폭력이 잦았고, 심지어 학폭 사건으로 학생이 목숨을 잃어 뉴스에까지 나왔던 동네"라며 "그 속에서 저는 악착같이 공부해 무탈히 먹고 살 정도는 됐다"고 적었다.반면 A씨는 아내가 송파에서 태어나..

2026.09.26 19:38:00

"초대형 불꽃축제인 줄"…빌딩 숲 불꽃 사진의 황당한 정체

강 건너 도심 빌딩 숲 위로 화려한 불꽃이 사방으로 터져 나가는 듯한 착시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흑수저의 불꽃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유되며 재조명받았다. 사진 속 화려한 불꽃의 정체는 불꽃놀이가 아닌 병이나 변기를 닦을 때 쓰는 청소용 세척 솔이다. 카메라 렌즈 바로 앞에 노란색 솔을 바짝 대고 멀리 보이는 도심 빌딩을 배경으로 찍어, 마치 빌딩 너머로 대형 불꽃이 터지는 것처럼 연출한 '강제 원근법' 촬영 방식이다.이 사진은 약 8년 전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

2026.09.26 19:00:00

"딸이 아파서" 국도 157km 질주 50대, 암행순찰대에 딱 걸려

추석 연휴에 제한속도 80km인 강원 홍천군 한 국도에서 157km로 질주하고 10분간 22차례 교통법규를 위반한 50대가 강원청 암행순찰대에 적발됐다.강원경찰청 암행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A(52)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께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국도 44호선에서 승용차를 몰며 과속하거나 진로를 급하게 변경하는 등 난폭운전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제한속도 시속 80㎞인 국도에서 최고 시속 157㎞로 질주하고 차량 사이를 오가며 진로를 급하게 변경하는 일명 ..

2026.09.26 11:40:40

'추석 연휴' 안산서 50대 딸, 70대 어머니 살해 혐의 체포

추석연휴인 26일 경기 안산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께 50대 여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안산시 상록구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지인에게 범행 사실을 알렸고,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당초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했지만, B씨가 사망..

2026.09.26 09:01:35

유산에 시험관 시술까지 지쳤는데…알면서도 매번 "얼른 애 낳으라"는 친구

반복된 유산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을 포기한 여성이 자신의 상황을 알고도 출산과 임신 이야기를 계속 꺼내는 20년 된 친구 때문에 관계를 끊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자발적 딩크인데 친구 헛소리 차단 방법 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이 늦은 나이에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여러 차례 유산을 겪었고, 약 3년 동안 시험관 시술도 여러 번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임신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현재는 사실상 아이를 갖는 것을 포기하고 '비자발적 딩크'..

2026.09.26 05:00:00

"너 나 안 사랑하지?"…집안일 나누자는 아내에게 이혼 통보한 남편

맞벌이 부부지만 밥과 설거지 등 집안일은 아내가 하는 게 당연하다는 남편의 태도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밥하고 설거지하는 게 당연하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은 주 5일 근무하는 간호사이고, 남편은 5교대로 근무하는 경찰이라고 소개했다. 남편은 한 달에 약 15일 출근한다고 한다.두 사람은 매일 함께 식사하지는 않지만 같이 밥을 먹는 날에는 대부분 A씨가 식사를 차린다고 했다.A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다..

2026.09.26 03:00:00

"시댁서 덜 시달리라고"…새벽부터 사위 상 차리는 친정엄마에 '눈물'

딸이 시댁에서 힘들까 봐 사위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친정엄마의 모습을 보고 속상함을 느꼈다는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정 갔는데 엄마가 남편 눈치를 보는 게 서러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결혼 15년 차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주말에 오랜만에 친정을 찾았다가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했다고 털어놨다.A씨에 따르면 어머니는 사위가 온다며 새벽부터 갈비찜과 문어숙회, 전, 잡채 등을 준비해 상을 차렸다.A씨가 허리가 좋지 않은 어머니에게 "뭘 이렇게까지 했느..

2026.09.26 02:17:33

"예전에 다 용서해놓고 왜 그래?"…같은 여자와 또 바람피운 남편의 분통 터지는 주장

남편의 외도를 한 차례 용서했지만 2년 뒤 같은 여성과 다시 만난 사실을 알게 됐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과거 외도를 이미 용서했기 때문에 이혼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5년 차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서 남편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줄었다고 한다. 권태기라고 생각했지만 부부들이 대부분 그렇게 산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살림과 육아에 충실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그러던 중 2년 전 A씨는 남편에게 ..

2026.09.26 00:00:00

"내가 운전 안 했는데요"…겉옷 바꿔 입고 경찰 속이려 한 음주운전자

음주운전을 저지른 뒤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동승자인 친구와 겉옷을 바꿔 입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최근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남성과 이를 방조하고 눈속임을 도운 동승자 등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새벽 서울의 한 골목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린 뒤 친구와 인사하고 다시 운전석에 올라 이동하는 모습을 본 시민의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2026.09.26 00:00:00

새벽 중식당 괴한 침입…집기훼손, 식재료에 액체 뿌렸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에 심야시간 신원 미상의 괴한들이 침입해 매장 내부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4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중식당 업주 A(30대)씨로부터 가게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매장 폐쇄회로(CC)TV에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마스크를 쓴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뒷문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와 1시간가량 머문 모습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서는 부서진 유리창과 흠집이 난 포스기·의자, 곳곳에 뿌려진 검은색 액체가 확인됐다. 비어 있는 농약·살충..

2026.09.24 13:59:23

"무번호판 오토바이 잡으려다 5m 끌려가 내가 다쳤는데"…되레 상해혐의 검찰 송치

무번호판 오토바이를 여러 차례 신고했던 식당 사장이 운전자를 직접 막아 세웠다가 오토바이에 5m 이상 끌려가 다쳤지만, 오히려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직접 배달도 하던 A씨는 지난 3월께부터 동네에서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가 신호를 자주 어기고 차선을 오가며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다.A씨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항의했지만 운전자가 사과하지 않고 손가락 욕을 한 뒤 달아났다고 했다.이후 A씨는 경찰에 여러..

2026.09.2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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