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탑 뉴스

"기후재난 대응, 정답 없어   시설보강·훈련 병행해야"

"기후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뉴시스와 만난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기후재난 대응 체계를 어떻게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기후재난을 하나의 대책만으로는 해결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그는 특정 해법에 기대기보다 하천·배수시설 보강과 주민 교육·훈련·대피를 함께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본부장은 "구조적 대책은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시설을 꾸준히 보강하면서 당장 할 수 있는 교육·..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작품의 흥행은 롤러코스터 흥행 목적으로 택하진 않아

배우 류승룡(56)이 가족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로 돌아왔다.류승룡은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비광'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이혼한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미쓰백'(2018)의 이지원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류승룡이 중구를, 하지원이 남미를 연기했으며 김시아가 동주를 맡았다.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등도 출연했다.류승룡은 영화 제..

[인터뷰]이지원 감독 "여성연대, 여성 감독으로 내가 꼭 다뤄야"

이지원 감독이 '미쓰백'(2018)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두 번째 장편영화 '비광'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연대를 다루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지원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비광'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에서 여성 캐릭터들의 연대가 잘 다뤄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내가 여성 감독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내가 꼭 다뤄야 할 부분 중에 하나"라고 했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

2026.08.27 18:32:38

7년 침묵 깬 유영현 "미성숙한 태도 반성…책임 겸허히 마주"

건반은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짓는 악기이자, 해머가 강철선을 내리치는 구조를 지닌 원초적인 타악기 성격도 갖고 있다. 선율의 서정 뒤편에는 타건의 육중한 충격과 진동이 필연적으로 깃들어 있는 셈이다.그룹 사운드 '잔나비'의 원년 멤버로 건반을 누르던 유영현이 7년 만에 홀로 건반 앞에 섰다. 지난 5월 첫 EP '베스트 컬렉션(BEST COLLECTION)'으로 긴 침묵을 깬 데 이어,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레드 삭스(Red Socks)'를 통해 1950년대 로큰롤의 날 것 그대로인 에너지를 쏟아낸다. 감성적인 멜로디의 껍..

2026.08.27 13:00:00

"기후재난에 하나의 정답 없어…시설보강·훈련 병행해야"[인터뷰]

"기후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뉴시스와 만난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기후재난 대응 체계를 어떻게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기후재난을 하나의 대책만으로는 해결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그는 특정 해법에 기대기보다 하천·배수시설 보강과 주민 교육·훈련·대피를 함께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본부장은 "구조적 대책은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시설을 꾸준히 보강하면서 당장 할 수 있는 교육·..

2026.08.27 06:00:00

최교진 "교육감 섭섭함 공감…진솔하게 설명·설득할 것"[인터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관련 전국 시·도교육감들의 반발에 대해 "교육감이 교부금 사용 주체인데 논의에서 빠진 부분에 대해 섭섭함이 컸을 것"이라며 공감과 아쉬움을 표했다.그러면서도 교육계 입장을 최대한 반영한 내용이라며 합리적인 개편안임을 거듭 강조했다. 최교진 장관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교부금 개편안 확정 발표 이후 최 장관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9월까지 세종시교육감을 ..

2026.08.27 06:00:00

BTS 뷔·뉴진스 혜인이 찾은 '그대의 의미'…양수경 "잊히길 바랐지만 난 가수"(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와 그룹 '뉴진스(NewJeans)' 혜인이 라이브 방송에서 읊조리듯 따라 부르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 애프터 파티에서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Peggy Gou)의 디제잉 세트 리스트로 흘러나온 노래. 가수 양수경(62)이 1990년 내놓은 정규 3집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에 실린 '그대의 의미'는 최근 젠지(Gen Z) 세대의 플레이리스트 속에서 이처럼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있다.양수경은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YTN홀에서 열린 신곡 발표 및 전국투어 콘서트 기자간..

2026.08.26 17:54:29

[인터뷰]류승룡 "흥행 목적으로 작품 택하지 않는다"

배우 류승룡(56)이 가족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로 돌아왔다.류승룡은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비광'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이혼한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미쓰백'(2018)의 이지원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류승룡이 중구를, 하지원이 남미를 연기했으며 김시아가 동주를 맡았다.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등도 출연했다.류승룡은 영화 제..

2026.08.25 15:43:12

[인터뷰]하지원 "처음 연기할 때 떨림으로 임했다"

배우 하지원(48)이 '담보'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번에는 생계형 연예인으로 추락한 톱스타를 열연했다.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하지원은 "나라는 존재를 고민할 때 남미라는 캐릭터를 만났다"며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에 촬영한 만큼 연기를 처음할 때 이상의 떨림을 갖고 임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이혼한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미쓰..

2026.08.25 14:02:22

[인터뷰] '급식대가' 이미영 "식당 개업은 잠시 미뤄…9월부터 대학 강단 섭니다"

"유명 셰프라는 말은 여전히 어색합니다. 저는 그저 17년간 학교에서 아이들 밥을 지었던 조리사일 뿐이니까요."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방송가와 외식업계의 러브콜을 받아온 '급식대가' 이미영(62) 씨가 오는 9월부터 대학 강단에 선다. 퇴직 후 계획했던 식당 개업은 뒤로 미루고, 자신의 17년 급식 노하우를 후학들에게 전수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각오다.25일 강남에서 만난 이 씨는 오는 9월부터 동아대학교 신설 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그는 "사실 좀 부담스럽다. 책임감도 있는 것 같다..

2026.08.25 13:16:42

[인터뷰]공효진 "마음에 안 드는 게 한 가지도 없네요"

"쉴 새 없이 얘기했어요."배우 공효진(46)은 새 영화 '경주기행'(8월26일 개봉) 매력 3가지를 꼽아달라는 말에 이런 말을 했다. "일단 앙상블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을게요. 그건 너무 당연해서요." 그는 이 작품에서 이정은·박소담·이연과 연기했다. 이정은은 50대, 박소담은 30대, 이연은 20대, 공효진은 40대였다. 20~50대 여성 배우가 한 작품에서 함께 주연을 맡는 건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떤 영화에서도 흔치 않은 일. 공효진은 동료 배우들과 관계가 각별했다는 걸 인터뷰 내내 얘기했다."..

2026.08.25 00:00:00

[인터뷰]김미조 감독 "영화란 카타르시스에 중독됐어요"

영화 '경주기행'(8월26일 공개)을 떠받치는 건 생동감이다. 네 모녀가 복수를 위한 여행을 떠난다는 게 이 작품의 핵심이긴 하나 어떤 면에서 그건 껍데기이기도 하다. 만약 그 복수가 관객을 설득하지 못하면 그 복수는 그저 또 하나의 지어낸 얘기에 불과하니까 말이다. '경주기행'의 복수를 믿게 하는 건 복수 그 자체가 아니라 복수를 하려는 바로 그 가족이다. 이 영화의 가족은 살아 있는 것만 같다. 진짜 이런 가족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는 그 생동이 어쩌면 이 작품의 알맹이다. 복수의 주체가 약동하자 복수도 같이 살아 움직인다..

2026.08.25 00:00:00

하이브 튜이드, '솔트로닉'으로 띄운 새 파동…긴장 대신 여유·공식 대신 조율

칼군무의 팽팽한 긴장 대신 음악을 유연하게 타는 여유, 획일화된 공식 대신 저마다의 결을 살려낸 조율(TUNE).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ABD의 첫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솔(soul)의 온기와 일렉트로닉의 세련미를 엮은 '솔트로닉'을 앞세워 K-팝 신에 편안하고도 선명한 물결을 일으킬 채비를 마쳤다.튜이드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튠 앤 플레이(TUNE & 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그루비룸과 빚은 '솔트로닉'…재닛 잭슨 명..

2026.08.24 20:14:43

NCT 127, 10년의 좌표와 '한정판'의 연대…'블링이(BLINGY)'로 증명한 생명력

2016년 여름, 동경 127도 서울의 경도를 팀명에 새기며 출발했던 '엔시티 127(NCT 127)'이 데뷔 10주년의 이정표 앞에 섰다. 지난 10년간 이들이 축적해 온 무대 미학은 치열한 신체성과 네오(Neo) 사운드의 결합이었다. K-팝 신에서 고유의 질감과 타격감을 구축해 온 이들은 무수한 지각변동 속에서도 팀의 본거지인 서울이라는 정체성을 놓지 않았다.NCT 127이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정규 7집 '블링이(BLING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열었다. 약 2년..

2026.08.24 19:50:00

"4시간 작업 40분으로" NS홈쇼핑 AI 만든 '다른 세계 사람들'[이주의 유통人]

#. 노트북을 당겨와 AI 툴을 켠다. 중년 남성을 옆에서 찍은 사진, 삼계탕 사진을 각각 선택한다. 그리고 클릭 몇 번. 먹음직스러운 삼계탕을 테이블 위에 둔 남성이 군침을 삼키는 표정으로 정면을 본다. NS홈쇼핑 IT 개발팀 황주원 대리가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시스템 '엔송이'로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데는 1분 남짓의 시간이 걸렸다. 잠깐의 타이핑으로 텍스트가 이미지에 삽입됐고, 특정 문구는 강조됐다.황 대리도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적어도 AI를 적극 활용해 보라고 회사가 깔아 둔 판에 동기 셋이..

2026.08.23 06:00:00

기적처럼 걷게된 청년, '차별'을 '강연'으로 바꾸다[당신 옆 장애인]

"시설이나 정책보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제가 사람들 앞에 서는 이유도 바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어서죠."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인 김남영씨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강사다운 말솜씨를 자랑했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그는 2023년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에 이어 지난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20일 전화로 만난 그는 스스로 삶을 개척해 가는 열정 가득한 서른살 청년이었다.그가 강사로 나서게 된 건 자라면서 마주한 '차별'이 계기였다. 저상버스..

2026.08.22 13:00:00

[인터뷰]"초보도 빠르게, 선수도 편안하게" 러닝붐 타고 진화한 나이키 페가수스

"러닝을 시작하는 이유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페가수스를 비롯한 나이키 러닝화 혁신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디파 람프라사드 나이키 러닝 풋웨어 시니어 디렉터(Senior Director)는 지난달 29일 진행한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에서 최근 러닝 문화의 변화를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기록 향상이 러닝의 가장 큰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건강과 일상 운동, 정신 건강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국내외에서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러닝화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2026.08.20 23:00:00

'11년 만에 솔로' 미미 "직접 해온 디제잉…랩·퍼포먼스에 날 것 모습 담았죠"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미미가 데뷔 1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뗀다.20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와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미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첫 번째 솔로 싱글 '비시 배시 보시(Bish Bash Bosh)'를 발매한다.'비시 배시 보시(Bish Bash Bosh)'는 묵직하고 강한 브레이크 비트를 기반으로 한 힙합 트랙이다. 미미가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사·작곡 전반에 참여했다. '준비 완료', '자기 확신', '대담한 에너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 곡이다. ..

2026.08.20 17:27:26

엔하이픈, 6인 체제 속 더 짙어진 색채…완성도 끌어올린 '블러디 파라다이스'

"멤버 수의 변화를 의식하기보다 녹음 결과물이나 퍼포먼스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을지에 가장 집중했습니다."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6인 체제 재편 후 첫 앨범을 내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결핍을 동력 삼아 무대 위 결속을 다진 이들은 유기적인 서사와 파격적인 장르적 시도를 앞세워 팀의 색채를 한층 또렷하게 리브랜딩했다.엔하이픈 리더 정원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팀 개편 직후..

2026.08.20 16:49:55

원위, 17곡으로 엮어낸 '面'의 미학…우주 세계관 초월 '어른들의 동화'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얽혀 마침내 하나의 면이 된다. 고립된 좌표가 서로를 발견해 궤적을 그리고, 그 궤적들이 포개져 비로소 하나의 세계라는 영토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밴드 '원위(ONEWE)'가 19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정규 3집 '면 : 언노운 아틀라스(面 : Unknown Atlas)'는 이 필연적인 확장의 찬란한 마침표다. 17곡이라는 방대한 트랙을 하나의 앨범에 눌러 담은 이들의 선택은, 분절된 음원 소비 시대에 앨범 단위의 서사를 온전히 지켜내려는 뚝심이자 자부심이다.전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소속..

2026.08.19 09:21:00

더못 케네디, 세상 기준 비워내고 스스로 '단단한 숲'이 되다

소음으로 가득 찬 시대, 가장 멀리 가닿는 목소리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고요한 내면에서 길어 올린 진심이다. 아일랜드 더블린 그래프턴 거리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던 소년은, 이제 5만 명의 관중이 운집하는 아비바 스타디움의 밤을 홀로 책임지는 '21세기 음유시인'이 됐다.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더못 케네디(Dermot Kennedy)의 음악적 궤적은 무한히 팽창하려는 팝 산업의 관성을 정면으로 거스른다. 성공의 규모가 커질수록 아티스트의 자아는 흔히 외부의 화려함으로 휘발되기 마련이지만, 그는 정반대로 가장 깊고 어두운 ..

2026.08.18 10:42:00

'데뷔 1주년' 코르티스, 더 나은 인간 더 좋은 아티스트

"이 모든 변화의 물결과 파도 속에서 열심히 헤엄쳐 살아남아 더욱 강한 물고기가 된 기분입니다."음악과 영상, 안무를 직접 창작하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Young Creator Crew·영크크)'라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한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18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거대한 기획사 시스템 안에서 완벽하게 세공된 완성품이 되기를 거부하고, 흠결과 성장통마저 투명하게 드러내며 1년 만에 대중음악계의 '신인류'로 자리매김했다.기록의 궤적도 가파르다.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2026.08.18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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