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발표한 악뮤
'개화' 발표한 악뮤
"액션은 현장에서 편집본만 봐도 '잘 나왔다' '안 나왔다'가 정확하게 보여서 좋아요. 연습한 장면을 원테이크로 정확히 합을 맞췄을 때 도파민이 터지죠."배우 우도환은 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인터뷰에서 액션물의 매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사냥개들' 시즌2는 청춘 복서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2023년 공개된 시즌1에선 불법 사채 조직과 맞선 두 인물의 뜨거운 이야기가 글로..
'사냥개들2' 우도환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통해 전 국민에게 진정한 사랑과 삶의 철학을 일깨웠던 강계열 할머니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101. 이날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부고를 알렸다. 진 감독은 지난달 31일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고인을 찾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가물가물하는 중에도 저희를 또렷하게 기억하고 '서로 잘하고 살라'는 인사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2012년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으셨는데, 그 소녀는 100세를 넘어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강..
피플인사이드
"이곳의 여름이 너무나 눈부셔 / 도망치고 싶은 유로파 그늘섬 / 우리가 나눈 시간이 달콤했던 건 / 끝내 건네지 못한 말 덕분일 거야 / 필인 피치, 유어 소 스위트(Feelin' peachy, you're so sweet) / 러브즈 어 프루트 유 가타 이트!(Love's a fruit you gotta eat!) / 태양은 사정없이 / 금빛 모랠 뿌리..
2026.04.11 16:45:00
"스노보드를 탈 땐 장애인, 비장애인이 따로 없어요."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을 딴 이제혁(29) 선수는 스노보드 위에선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다고 말했다. 그저 스노보드를 '잘 타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장애인 대회는 물론 비장애인 대회까지 그가 섭렵한 이유다.그동안 쌓아온 노력은 어김없이 결실을 맺었다. 그는 지난달 8일..
2026.04.11 08:00:00
"액션은 현장에서 편집본만 봐도 '잘 나왔다' '안 나왔다'가 정확하게 보여서 좋아요. 연습한 장면을 원테이크로 정확히 합을 맞췄을 때 도파민이 터지죠."배우 우도환은 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인터뷰에서 액션물의 매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사냥개들' 시즌2는 청춘 복서 ‘건우’와 ‘우진’..
2026.04.11 07:00:00
배우 위하준(34)에게 드라마 '세이렌'은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강박에서 벗어나 한층 성장한 자신을 마주했고,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도 다시 한번 다졌다."어려운 작품이었지만 현장에 놀러 가는 기분이었어요. 함께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면서 끝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최근 서울..
2026.04.11 06:00:00
과거의 팝 아티스트들이 영미권이나 개별 국가의 미학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각국의 문화적 원형을 하나의 그룹 안에 '수집'하고 재맥락화해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는 시대에 이르렀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캣츠아이'를 잇는 또 다른 결실인..
2026.04.10 19:37:57
"괴로웠어요. 저는 도덕을 지키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연기를 하는데 고민이 많았죠."배우 정지훈은 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첫 악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사냥개들' 시즌2는 청춘 복서 ‘건우’와 ‘우..
2026.04.10 15:40:56
"배구에서 리베로가 공격은 못하지만, 모든 공격의 시작은 리베로부터 출발하잖아요. 감독님이 우진이는 배구에서 리베로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하셨어요. 배역에 제 모습이 들어간 것 같았죠."이상이는 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홍우진 역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2026.04.09 12:57:40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화사(HWASA)가 전작의 거대한 성공이라는 왕관을 잠시 내려놓고, 일상의 소박한 미학을 품은 채 돌아온다.화사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소 큐트(So Cute)'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해 무려 750회의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하며 솔로 커리어 정점을 찍은 메가 히트..
2026.04.09 11:04:16
K-팝 대형 스타인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 소속사이자 AI 엔터테크 기업을 표방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최고행복책임자·CHO)가 회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자신의 입으로 낱낱이 공개했다.최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자신의 신간 '초인의 조건: 위버멘쉬가 되는 33가지 길' 출간 기념 기자간..
2026.04.08 19:33:00
음악 산업의 시계가 싱글 단위로 쪼개진 시대, 데뷔작을 정규 앨범으로 밀어붙이는 밴드의 출현은 그것 자체로 하나의 선언이다. 2024년 결성된 4인조 포스트 펑크 밴드 '피치트럭 하이재커스(Peach Truck Hijackers)'는 그 드문 궤적을 당차게 그려낸 팀이다.멤버 전원이 디자인을 전공한 이들은 작년 11월 셀프 타이틀 정규 1집을 발표하..
2026.04.08 11:45:00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성경에 비유한다면, 그 정중앙에서 신약의 세계관을 예고한 '예언서'는 단연 그룹 '엑소(EXO)'다. 2012년 데뷔해 K팝 황금기의 문을 열었던 엑소가 8일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이들이 최근 발매한 정규 8집 '리버스(REVERXE)'와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는 단순한 과거로의 복귀가 아니다. ..
2026.04.08 10:14:11
"'더러운 세상에서 더럽게 사는 게 뭐가 나빠?'라는 대사도 있잖아요. 그 생각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장르 안에서는 대리만족이 좀 됐어요. 과정과 결정을 떠나 욕망을 표출하는 방식이고, 그럴 수 있겠다 싶었죠."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만난 배우 주지훈(43)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 방태섭 역할을 소화한 과정을 떠올리며 이..
2026.04.08 06:00:00
어떤 예술가의 목소리는 시대의 풍화 작용을 비껴가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범접할 수 없는 고유한 영토가 된다.1976년 데뷔해 한국 대중음악사에 유일무이한 궤적을 남겨온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지나온 반세기는 단순한 생존의 기록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구원인 무대라는 제단 위에 자신을 끝없이 증명해 온 구도자의 치열한 일지다. 데뷔 5..
2026.04.07 14:34:00
"연기를 하기 위해선 이해해야만 했어요. 근데 쉽지 않았죠. 어떻게 보면 추상아라는 인물이 작업하듯이 다가왔어요. 추상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하면서 그녀의 삶을 살았잖아요."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만난 배우 하지원(47)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의 주인공 추상아를 연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클라이맥..
2026.04.07 06:00:00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문화유산 보존만큼이나 주민과 관광객의 조망권 역시 존중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정 구청장은 지난달 20일 종로구청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종묘에 계신 돌아가신 우리 임금님들이 남산을 쳐다보는 낙도 있어야 하지만 현대의 사람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유산을 향유하고 조망하는..
2026.04.06 09:50:00
취임 3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재선이 점쳐지던 교육감이 스스로 물러남을 선택했다. 흔치 않은 결단이다.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3년간 현장 중심 정책을 바탕으로 울산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독서·인문교육 기반을 다지고, 기초학력 안전망 구축과 회복적 생활교육 정착을 통해 교육의 기초를 한층 단단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04.06 07:07:00
말간 얼굴에 순박한 눈웃음. 그러나 분명하게 감지되는 확고한 소신. 배우 천영민(29)의 첫인상은 이랬다. 16년 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어린 해원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온 그는 이름처럼 영민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 달려온 이들처럼, 천영민은 하고자 하는 일이 분명하다. 그래서 가..
2026.04.05 06:00:00
"자폐인이 돌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사랑으로 감싸고 돌보면 이해할 수 있죠."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은 자폐인을 겉으로 드러난 행동으로만 판단해선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자폐인이 스스로 폐쇄적인 게 아니라 비장애인이 제대로 다가가지 못한 것"이라며 "사랑으로 감싸면..
2026.04.04 08:30:00
"자살은 사회적 타살입니다. 사회가 변화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전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보는 분위기 형성이 중요합니다."4일 뉴시스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나눈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2026.04.04 07:30:00
"기후변화와 남획으로 수산자원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과학적인 자원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지난 2월9일 취임한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지난달 31일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국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산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권 원장은 "바다의 수온 상승은 인간의 힘으로 당장 제어하기 어려운 영역이지..
2026.04.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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