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ATO 위기대응 전력지원 대폭 축소 계획”…전략폭격기·군함·드론 감축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위기 상황 때 유럽 동맹국 지원에 투입하는 군사 전력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MSN, 러시아 투데이(R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고문 알렉산더 벨레스그린은 지난주 벨기에 브뤼셀 NATO 본부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고위 관계자..

2026.05.27 01:38:50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드론 116차례 영공 침범 시도 ”…국경 긴장 고조 경고

러시아 동맹국인 벨라루스가 지난 1주일간 우크라이나 드론의 자국 영공 침범 시도가 100건 넘게 발생했다고 비난했다.알렉산드르 볼포비치 벨라루스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의에 참석해 “최근 한 주 동안 우크라이나 드론이 벨라루스 영공에 116차례나 무단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

2026.05.27 00:50:56

벨기에서 열차와 미니 스쿨버스 충돌…학생 2명과 동승자·운전기사 4명 사망(종합)

벨기에 북부 부겐하우트에서 26일 아침(현지시각) 학생 7명과 동행자, 운전기사를 태운 미니버스가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 학생 2명 등 4명이 사망하고, 남은 학생 5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벨기에 연방 검찰이 밝혔다.사고는 벨기에 이스트 플랑드르주의 부겐하우트 마을에서 26일 출근 및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를..

2026.05.26 20:14:03

로마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영어 시…기존 기록 300년 앞당겼다

아일랜드 연구진이 로마의 한 도서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어 시(詩)를 발견하는 학술적 쾌거를 이뤄냈다.24일(현지 시간) 미 피플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7세기 노섬브리아의 농업 노동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캐드먼의 찬가(Caedmon's Hymn)'가 담긴 9세기 중세 필사본이 로마 도서관에서 발견됐다.이번 발견을 ..

2026.05.26 20:05:00

"아파도 참고 뛰어라"…英 사회문제 된 '러닝 인플루언서'

영국의 러닝 인플루언서들이 무리한 러닝 관련 정보를 유포하면서 청년들의 무릎 부상이 증가하고 있다.2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활동하는 러닝 인플루언서들이 초보자들에게 부적절한 훈련 방식을 추천하면서 부상 사례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물리치료 회사 '원 바디 런던' 대표 커트 존슨은 "최근 5년 사이 러닝 관련 부상이..

2026.05.26 18:56:00

벨기에에서 미니 스쿨버스,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여 여러명 사망

벨기에의 부겐하우트에서 26일 아침(현지시각) 학생 7명과 동행자, 운전기사를 태운 미니버스가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벨기에 언론은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고 블루뉴스닷컴이 보도했다.사고는 벨기에 이스트 플랑드르주의 부겐하우트 마을에서 26일 오전 8시를 조금 넘어 건널목으로 진입하던 미니버스가 열차에 치..

2026.05.26 18:39:48

외로움 달래려 사람 찾았는데…"혼자 걷기가 더 효과적"

자연 속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외로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영국 공중보건 학술지 '헬스 앤 플레이스'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호수 주변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덜 느끼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연구는 18세 이상 성인 2544명을 대상으로 노..

2026.05.26 18:05:00

러 FSB국장 "서방, 시리아 무장요원 포섭해 對이란 대리전 활용 가능성"

서방 정보기관들이 시리아 내 무장요원들을 포섭해 대(對)이란 대리전에 동원할 수 있다고 러시아가 주장했다.타스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26일(현지 시간) 독립국가연합(CIS) 정보·안보기관장 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보르트니코프 국장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서방 정보기관들은 시리아의 테러 전투원들..

2026.05.26 17:32:49

"담배만큼 해로워"…영국 의료계·정치권,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 추진

영국에서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SNS) 사용 전면 금지하자는 주장이 의료계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료 전문가 단체와 차기 총리 유력 주자가 전면에 나서 키어 스타머 총리 등 정부를 강력히 압박하는 모양새다.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영국 의학한림원은 정부..

2026.05.26 17:07:52

EU 무역압박 강화 움직임에…中관영지 "유럽, 무역전쟁 감당 못해"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경제국 5개국이 유럽연합(EU)에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강경 대응을 촉구하자 중국 유력 관영 매체가 사실상 보복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6일자 사설에서 "상호 이익과 윈윈은 중·EU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라며 “유럽은 대중 무역전쟁을 치를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다.앞서 전날 영국 파이..

2026.05.26 16:27:15

EU 5개국, 中 겨냥 '불공정무역' 대응 강화 촉구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경제국 5개국은 유럽연합(EU)에 중국 등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고 폴리티코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리투아니아는 최근 EU 집행위원회 및 다른 회원국에 제시한 비공식 문서에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를 개시하고 관세와 각종 제재를 포함해 더..

2026.05.26 15:35:10

3명 숨진 크루즈선 탑승자 한타바이러스 또 확진…스페인 승객 고도격리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 탑승자 가운데 스페인 국적 승객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승객은 마드리드 병원에서 격리 중이었으며, 확진 뒤 고도격리 병동으로 옮겨졌다.미국 CNN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보건부를 인용해 MV 혼디우스에서 대피한 스페인 국적자 1명이 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2026.05.26 14:47:47

ECB, 미토스 쇼크에 은행들 '긴급소집'…美은행에 협력 요청도

유럽중앙은행(ECB)가 인공지능(AI)발 해킹 위험에 대응하고자 시중은행들을 긴급 소집했다.25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CB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은행들에 IT시스템 보호 작업을 서두르라고 촉구하는 한편,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 등과 같은 AI 보안 모델 심각성도 강조할 계획이다.ECB 감독위원..

2026.05.26 14:01:36

"이란 대표단, 종전 MOU 앞두고 美 진정성 검증차 카타르행"

이란 협상단이 카타르 수도 도하를 예고 없이 찾은 것은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앞두고 미국 측의진정성과 약속 이행 의지를 점검·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IRNA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장과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은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

2026.05.26 13:10:58

英.佛 등 나토 5개국, 'GDP 0.25%' 우크라 지원안 반대

영국과 프랑스 등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자국 국내총생산(GDP)의 0.25%를 의무적으로 편성하도록 하는 계획에 반대했다고 외신들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7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우크라이나 의무 지원안을 승인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그..

2026.05.26 11:59:05

"아내와 헤어졌다" 했더니…AI 챗봇, 대화마다 '이혼' 꺼냈다

이용자의 취향과 과거 대화를 기억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도록 고안된 인공지능(AI) 챗봇의 장기 기억 기능이, 오래됐거나 잘못 이해한 개인정보까지 이후 답변에 반영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AI 챗봇의 ‘기억’ 기능이 이용자에게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오래되거나 잘못 이해한 개인정보를 ..

2026.05.26 11:09:43

러 외무, 미에 우크라 공관원 철수 권고…우크라 "위협 굴복 안돼"(종합)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의사결정 중심부(decision‑making centers)’을 겨냥한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외교 인력 철수를 권고했다.두 장관의 통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상 관련 논의를 한 지난 5일 이후 20여일만이다. 미 국무부는 이번 통화에 ..

2026.05.26 11:01:59

벌써 펄펄 끓는 서유럽…英·佛 곳곳 5월 최고 기온 경신

서유럽에 때 이른 폭염이 덮치면서 영국과 프랑스 등 곳곳에서 5월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스페인도 이번 주 내내 폭염이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25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기상청은 서부 지역 352개 기상관측소에서 5월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고기온은 남서부 랑드주 오스고..

2026.05.26 10:44:22

중·세르비아 정상회담 개최…시진핑, 부치치 극진 예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 방중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시 주석은 부치치 대통령에게 중국 최고 수준의 대외 우호 훈장인 ‘우의훈장’을 수여하며 각별한 관계를 부각했다.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부치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국과 ..

2026.05.26 10:04:59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