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문 예정이라면 ETA 사전 신청 꼭!…韓 포함 85개국 의무화

영국 정부가 국경 보안 강화와 출입국 시스템 현대화를 위해 무비자 입국 국가를 대상으로 한 전자여행허가(ETA) 제도를 본격적으로 의무화한다. 로이터 통신과 유로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5일(현지시각)부터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기존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던 85개국 방문객에게 ETA 사전 신청을 의무적으로 요구하기..

2026.02.25 10:35:26

女피해자 투명인간 취급?…英 경찰 ‘엡스타인 수사' 이중잣대 논란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을 수사 중인 영국 경찰이 공직자 비위 의혹에는 기민하게 대응하면서도 정작 여성 성착취 범죄 수사는 방치하고 있다는 사법 불신론이 제기됐다.24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북서부 수석검사를 지낸 나지르 아프잘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이익이 침해된 사건에는 사법당국이 신속히 반응하지만, 여성들이 입은 ..

2026.02.25 10:13:31

젤렌스키 "트럼프, 우크라 방문 요청…EU 900억 유로 실제 도달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4주년인 24일(현지시간) 동맹국을 향해 900억 유로 차관 집행과 대(對)러시아 신규 제재, 러시아 그림자 함대 제재, 방공망과 에너지 기반시설 지원 등을 거듭 요청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했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과 우크린포름, BBC 등에 따르면 ..

2026.02.25 09:31:37

유엔총회, 우크라이나 "즉시, 무조건 휴전 요구" 결의안 24일 채택

유엔총회(UNGA)가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즉시, 무조건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포괄적이고 정당하며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라고 요구했다.이번 결의안 초안은 우크라이나와다수의 유럽국가들이 공동으로 작성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4주년을 맞아 유엔 총회의 제 11차 특별 회의에 상정했다...

2026.02.25 09:27:41

'절도 사건' 루브르 박물관…데 카르 관장 사임

지난해 10월 보석 절도 사건이 발생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관장이 24일(현지 시간) 사임했다.르몽드, BBC 등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 격인 엘리제궁은 이날 로랑스 데 카르 박물관장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엘리제궁은 "세계 최대 박물관이 주요 보안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

2026.02.25 07:56:00

"전쟁 5년 차 러시아 경제 총체적 위기 봉착"-NYT

러시아가 4년 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면서 경제가 큰 위기에 빠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당국자 출신인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 독일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 연구원은 “탱크, 포탄, 폭탄, 군사적 혜택 및 기타 용도에 엄청난 돈을 썼으나 이는 지속적 가치가 없으며 국가 발전을 뒷받침하는 인프..

2026.02.25 07:40:20

"딸이 운전하다 임산부 숨지게 했다"…독일 억만장자 보이스피싱 피해

독일 남서부에서 한 억만장자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백만 유로 상당의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독일 WDR,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출신 남성은 지난 3일와 4일 두 차례에 걸쳐 보석, 시계, 현금 등을 건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다.독일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2026.02.25 07:18:00

"날 좋아할까, 안 좋아할까"…침팬지도 '나뭇잎 점' 치며 플러팅한다

이른바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인간만의 특성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년 넘게 영장류를 연구해 온 캣 호베이터 세인트앤드루스대 교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한 논문에서 "사춘기 침팬지들도 마음에 드는 상대 ..

2026.02.25 06:09:00

푸틴 "적대세력, '핵 사용'시 결과 알지만…결국 선 넘고 후회할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4년을 맞은 24일(현지 시간) "적대세력은 러시아를 패배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이든 찾고 있으며, 결국 극단적 선을 넘고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리아노보스티,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회의에서 "러시아의 적대세력은 핵을 사용할 경우 어떤 결과가 초..

2026.02.25 06:03:14

"北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라트비아서 경찰에 체포"

북한 관련 세계적 석학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라트비아에서 북한 관련 강연을 앞두고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라트비아 매체 델피는 "2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리가(라트비아 수도)에서 러시아 역사학자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의 북한 관련 강연이 열릴 예정이었는데, 그는 행사 직전 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

2026.02.25 05:22:28

EU집행위원장 "우크라 153조원 대출 약속 어떻게든 지킬 것"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만 4년을 맞아 키이우를 방문한 유럽연합(EU) 수뇌부가 헝가리 반대로 무산된 900억 유로(152조9000억여원) 대출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유로뉴스,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4일(현지 시간) 헝가리를 포함한 EU 27개국이 지난해 12월 900억 유로 대출에 합의했다며 "이 약속은 ..

2026.02.25 04:55:29

러 "영·프, 우크라에 핵 이전 계획"…英佛 일축 "푸틴 실패 덮기"

러시아 정부는 영국·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핵 전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영국·프랑스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를 일축했다.리아노보스티,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2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전선 상황이 매우 악화됐다는 것을 인지한 런던과 파리는 키이우에 핵폭탄 또는 '더티밤(방사능 무기)'을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

2026.02.25 03:49:04

'트럼프 사돈' 주프랑스 美대사 "佛 내정간섭 않겠다" 약속

초치 불응으로 장관급 접촉 금지 조치를 당한 찰스 쿠슈너 주(駐)프랑스 미국대사가 "프랑스 내정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프랑스24는 24일(현지 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쿠슈너 대사가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전화해 "주재국 사안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바로 장관 측 관계자는 "프랑..

2026.02.25 02:47:41

자궁 없이 태어난 여성, 사망 기증자 자궁 이식받아 출산…英 첫 사례

영국에서 사망 기증자의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아기를 출산한 첫 사례가 나왔다.24일(현지 시간) BBC,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영국 켄트에 사는 30대 여성 그레이스 벨은 사망 기증자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은 뒤 지난해 12월 아들 휴고를 출산했다.벨은 영국에서 약 5000명이 앓는 MRKH 증후군 환자로, 16살 때 임신 불가 판정을 받았..

2026.02.25 00:45:00

"희귀 보석인 줄 알았는데"…이탈리아 도둑들 황당 결말

이탈리아에서 도둑들이 신장 결석을 보석으로 착각해 훔쳐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17일 ANSA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북부 포르데노네에서 절도 사건이 벌어졌다. 도둑들은 이탈리아의 지역 일간지 '메사제로 베네토'의 전 편집장이었던 주세페 라고냐의 자택을 노린 것으로 전해졌다.매체는 이들이 테라스를 통해 집 안으로 들..

2026.02.24 22:36:00

러시아, 전비 재원인 화석연료 수출수익 1년새 19% 감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연방 예산의 3분의 1 이상을 쏟아붓고 있고 연방 예산 세수의 4분의 1 이상을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의 수출 수익에서 얻는다.이 같이 중요한 전쟁 재원인 화석연료 수출 수익이 침공 4년 째인 2025년 한 해 동안 눈에 띄게 줄었다고 러시아 에너지 수출 동향을 면밀히 체크하고 있는 핀란드 소재 싱크탱크 ..

2026.02.24 20:27:32

젤렌스키 "러, 우크라인 무너뜨리지도 전쟁서 승리하지도 못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 4년 간 계속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한 치명적 피해에도 불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인을 무너뜨리지 못했고, 전쟁에서 승리하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알렉산더 스텁 핀란드 대통령을 비롯해 7명의 총..

2026.02.24 19:26:41

美, 뉴스타트 만료 후 中·러와 연쇄 핵군축 회담(종합)

미·러 핵군축 조약이 실효된 뒤 미국이 주요 핵 보유국들과 잇따라 만나 핵무기 통제 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미국 측이 밝혔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23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러시아 대표단과 만났으며, 24일에는 중국 대표단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에 앞서 ..

2026.02.24 19:16:14

EU 두 대통령 등 10여 유럽 지도자, 키이우 찾아 우크라 격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4주년을 맞아 24일 10명이 넘는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변함없는 지지와 연대를 나타냈다.유럽연합(EU)의 두 대통령인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그리고 핀란드의 알렉산데르 스투브 대통령이 이날 긴 열차 여행으로 키이우에 왔다.여기에 덴마크의 메테 프..

2026.02.24 19:05:26

젤렌스키, 트럼프에 "우리 편 서 달라…푸틴 '게임' 간파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우리 편에 서 달라"고 호소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면 침공 4주년을 하루 앞두고 키이우 대통령궁에서 진행한 CNN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 전쟁에서 물러나 있기에는 너무 크고 중요한 국가"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

2026.02.24 1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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