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인데 전 세계 바다 21.1도…1979년 이후 가장 뜨거웠다

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 바다의 하루 평균 해수면 온도가 22일 21.1도까지 올라 1979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통상 3∼4월에 가장 뜨거운 바다가 8월에 신기록을 세우면서 해양생태계와 육상 날씨에 미칠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AP통신은 2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기후 관측기관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전날 ..

2026.08.25 15:38:38

동북아 새 변수될 북러 자동차 전용대교…개통의 나비 효과는?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건설 중인 자동차 전용 두만강 대교가 다음달 초 개통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38 NORTH)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두만강 대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4년 6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했으나 지난해 4월에야 착공해 진척이 느리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다시..

2026.08.25 15:38:28

우크라 전장 데이터 배운 AI…英, 군기지 침입 시위대 감지 시험(종합)

영국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로 인공지능(AI)을 훈련해 군사기지 침입을 시도하는 시위대와 정보 수집에 나선 적대 세력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시범사업에 나선다.영국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영국과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전장 데이터를 활용해 군사·안보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AI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부도 같은 날 협정 체결 ..

2026.08.25 15:28:51

美, '이란 반발' 속 동유럽 배치했던 공중급유기 2대 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의 강한 반발 속에 유럽 동부전선에 전진 배치했던 공군 공중급유기 2대를 철수시킨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국방부 산하 군 기관지 성조지(紙)에 따르면 불가리아통신(BNA)은 24일(현지 시간) "디미타르 스토야노프 불가리아 국방장관이 '(미군) 공중급유기들이 금요일(21일) 불가리아를 떠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26.08.25 14:51:51

푸틴, 핵심 시설 보호 명령…와일드베리스 납세 1년 유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핵심 인프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임시 관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대통령령에 따르면 임시 관리권은 '시설 소유주가 제때 보안 조치를 이행하지 않거나 필요한 수리를 지연할 경우' 행사할 수 있다.대상은 연료·에너지 부문과 산업시설, 통신망,..

2026.08.25 14:46:53

英·우크라, '군사 AI' 기술 공동 개발 협약

영국과 우크라이나가 군사 인공지능(AI)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24일(현지 시간) 밝혔다. 영국은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실제 전장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키이우인디펜던트(KI) 등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35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키이우를 방문한 가운데 나왔다. 지난달 취임..

2026.08.25 12:03:06

日다카이치 "우크라 지원·대러 제재 계속…방침 안 변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지원과 대러시아 제재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북방영토 문제로 일본과 러시아의 갈등이 커진 가운데 대러 강경 기조를 재확인했다.25일 NHK, TV아사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다카이치 총리는..

2026.08.25 11:59:48

병사·전차 대신 로봇…'미래 전쟁' 엿보인 우크라 열병식

행진하는 병사도, 전차도, 중장갑 차량 행렬도 없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된 로봇들이 등장했다.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 시간) 독립기념일 35주년을 맞아 키이우에서 진행한 열병식은 기존의 전통적인 군사 퍼레이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거리에는 로봇이, 강에는 해상 드론이, 상공에는 무인기(드론)가 등장했다. 러시아의 전..

2026.08.25 10:20:30

북러 두만강대교, 다음달 초 개통될 전망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건설되는 두만강 대교가 당초 개통 예정일을 넘겼으나 최근 지연되던 러시아측 공사가 빠르게 진척돼 다음달초 개통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38 NORTH)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 도로교 건설이 지난 한 달 동안 상당한 진전을 보임에 따라 9월로 수정된 개통 일정이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

2026.08.25 06:18:46

러시아 "英, 우크라 전쟁에 기름 붓고 있어" 비판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영국이 분쟁을 부추기고 평화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4일(현지 시간) 타스통신,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영국은 체계적으로, 정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평화적 해결 절차에 어떠..

2026.08.25 00:45:22

버넘 영 총리 등 유럽 정상들, 키이우에서 우크라 독립 축하

유럽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2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이 나라의 독립 35주년을 축하하고 4년 반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침공 격퇴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옛 소련이 무너진 직후인 1991년 8월 24일 당시 우크라 국회의원들은 소련 연방 공화국 지위를 내던지고 당당한 독립 국가로 선언했고 몇 달 후 전국민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찬성 통과..

2026.08.24 22:23:47

"밤마다 찾아오는 살인마 고양이?"…英 공포로 몰아넣은 영상의 실체

영국에서 '모자 쓴 고양이'가 밤거리를 배회한다는 괴담이 틱톡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자 현지 경찰이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 영상"이라며 진화에 나섰다.2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동화 속 유명 캐릭터인 '모자 쓴 고양이(The Cat in the Hat)' 복장을 한 인물이 밤거리를 돌아다니거나 현관문 앞까지 ..

2026.08.24 22:10:00

EU, 우크라 방공시스템에 9조8533억원 금융지원 제공 승인(종합)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4일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아 EU가 우크라이나의 방공 시스템에 61억 유로(9조8533억원)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승인하면서, EU는 우크라이나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몬테네그로의 뉴스포털 vijesti.me가 보도했다.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X에 "오늘 ..

2026.08.24 17:55:08

트럼프 지적했던 '선봉장' 유럽도…기후 대응 속도 조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기후 정책을 '후퇴'라고 비판해 온 유럽도 환경 규제 목표를 잇달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유럽연합(EU)은 핵심 기후 정책인 '탄소 가격제'를 완화하고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휘발유 차량을 더 오랫동안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영국은 ..

2026.08.24 17:30:12

EU, 우크라 방위시스템 정비에 9조8533억원 금융지원 승인(1보)

유럽연합(EU)은 24일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방위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도록 61억 유로(약 9조8533억원)의 금융 지원 제공하기로 승인했다.이러한 금융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방공 시스템과 미사일, 탄약 및 레이더를 포함해 새로운 방위 시스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되게 된다.

2026.08.24 17:20:32

英 발전소 나흘 멈춘 사이버공격…배후로 '이란 연계 해커' 지목

영국의 소규모 발전설비가 사이버공격을 받아 나흘간 가동을 멈췄다. 공격 배후로는 이란 연계 해커가 지목됐지만, 영국 정부는 자국 전체 에너지 공급 체계가 위협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간) 이 사건을 처음 전한 선데이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공격이 지난달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대변인은 피해 시..

2026.08.24 16:47:44

日, 우크라 패트리엇 미사일 요청에 "현재로선 고려 안 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24일 우크라이나가 일본에 요격미사일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선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기하라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에 "현시점에서 자위대법상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이전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

2026.08.24 16:45:50

"시청에서 19금 파티를?"…獨 시의원 파격 제안에 시 당국 '발칵'

독일의 한 시의원이 시청 건물 내부에서 '스윙어(파트너 교환) 파티'를 개최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7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디 차이트에 따르면,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만하임시의 시의원인 줄리안 페라트는 '만하임을 위한 누드 스윙어 천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청 내 스윙어 파티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페라트 의원은 "시청은 접근..

2026.08.24 16:18:00

젤렌스키, 獨 배후 지목에도 "노르트스트림 폭발 관여 안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022년 러시아와 독일 사이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폭발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23일(현지시간) 재차 부인했다.도이체벨레(DW)와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폭발 사건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우크라이나는 노르트스트림 폭발과 관련된 어떤 작전에도 공..

2026.08.24 15:48:10

폭염 속 물놀이객 많아진 프랑스…두달새 301명 익사 "비극적 수치"

잇따른 프랑스 폭염으로 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익사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마리나 마리나 페라리 프랑스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은 프랑스앵테르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6월 19일 이후 프랑스에서 익사 사고로 301명이 사망했음을 밝히며 "비극적인 수치"라고 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14% 증가한 ..

2026.08.24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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