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주담대 빗장' 아직인데, 이자는 8% 눈앞…실수요자 이중고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완화에도 일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문턱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가운데, 대출금리까지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올린 데 이어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은행권 주담대 금리 상단은 연 8%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당장 대출을 받아야 할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한도 제한과 고금리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셈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치솟는 대출금리 "고정이냐, 변동이냐"…복잡해진 셈법[기준금리 3% 시대②]

기준금리 인상기에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차주들의 고정·변동금리 선택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고려하면 금리 변동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고정형이 유리할 수 있지만, 현재 변동형 금리가 고정형보다 낮아 당장의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차주들의 고민이 커지는 상황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형(5년) 금리는 28일 기준 4.68~7.15%로 집계됐다.이들 은행의 주담대 변동형(6개월) 금리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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