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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국경 인접中 지룽 항에서도 진흙산사태 사망자 16명, 실종 546 명

등록 2026/08/30 10:16:51

수정 2026/08/30 10:20:24

30일 시장(Xizang)자치구 집계결과 발표

23개국 출신 외국인 실종자만도261명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굴착기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에 접근하고 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 국경 인접지역인 중국 지룽항에서도 사망자와 외국인 실종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30일 중국 시장자치구가 밝혔다. 2026.08.30.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굴착기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에 접근하고 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 국경 인접지역인 중국 지룽항에서도 사망자와 외국인 실종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30일 중국 시장자치구가 밝혔다. 2026.08.3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의 네팔 국경 인접 지역인 남서부 시장(Xizang)자치구의 지룽 항(Gyirong Port )에서도 8월 26일 발생한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인해 외국 23개국에서 온 총 261명의 외국인들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자치구 정부가 30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숫자는 시장자치구 정부의 공보관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다.  이는 지역정부 당국의 외무, 공안, 문화관광, 비상대책본부 등 관련 부처들이 공동 조사와 정보 교환 끝에 종합해서 도출한 인원 수라고 공보관실은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지룽 항에서 진흙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한 사람의 수는 16명이었다. 지금까지 실종된 사람의 수는 총 546명에 달한다.

[서울=뉴시스]중국과 네팔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발생한 언색호(산사태로 생기는 토석류가 강줄기를 막아 생긴 호수)가 범람할 위험이 커지면서 현장 구조 작업도 일시 중단됐다. 중국 티베트자치구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 형성된 언색호 모습. <사진출처: 중국 신화통신> 2026.08. 30.

[서울=뉴시스]중국과 네팔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발생한 언색호(산사태로 생기는 토석류가 강줄기를 막아 생긴 호수)가 범람할 위험이 커지면서 현장 구조 작업도 일시 중단됐다. 중국 티베트자치구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 형성된 언색호 모습. <사진출처: 중국 신화통신> 2026.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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