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나 좀 살려줘"…10년 만에 나타나 '신장' 달라는 학대 가해 언니

어릴 적 자신을 학대했던 언니가 연락이 끊긴 지 10년 만에 신장 이식을 부탁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됐다.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은 언니 이야기만 들으면 치가 떨린다는 50대 여성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A씨는 부모님이 생업으로 바빠서 어릴 때 언니와 단둘이 자주 지냈는데, 부모님이 안 계실 때 언니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밝혔다. 때리거나, 욕을 하거나, 산에 같이 갔다가 자신을 일부러 두고 오는 등 '학대'로 볼 수 있는 행위가 반복되었다.초등학생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갔던 A씨는 동생과 화목하게 지내는 친구의 ..

2026.04.08 00:13:00

"까마귀가 라푼젤 머리카락 뜯네"…日디즈니씨의 불청객(영상)

일본의 '도쿄 디즈니씨(Tokyo DisneySea)' 놀이공원에서 캐릭터 '라푼젤' 인형 로봇이 야생 까마귀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전시가 중단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내 라푼젤의 숲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는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7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탑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라푼젤 로봇의 긴 머리카락을 까마귀 두 마리가 부리로 쪼며 뜯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라푼젤은 머리카락이..

2026.04.08 00:07:00

"30년 폭언 남편, 증거 없어도"…이혼 가능하게 만든 한 가지

부부 간 직접적인 신체 폭력이 없더라도 오랜 기간 이어진 폭언과 억압으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 이혼이 가능하다는 법률 전문가의 설명이 나왔다. 재산이 배우자 명의로 돼 있더라도 가사·육아를 통한 기여가 인정되면 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A씨는 강압적인 성향의 남편과 결혼해 3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남편은 직접적인 폭행은 피했지만, 지속적인 폭언과 고압적인 태도로 A씨와 자녀를 억압해왔다.갈등은 딸이 어머니에게 ..

2026.04.08 00:03:00

경추질환 완화용 '목 견인기' 中 유행에…"척추손상·전신마비 우려"

중국에서 경추 통증을 완화하겠다며 나무 등에 목을 매달고 공중에 뜨는 이른바 '목 견인 운동'이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방 천장이나 공원 나무에 로프를 걸고 머리를 지탱한 채 전신을 공중에 띄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한 사진에는 열 명 남짓의 인원이 일렬로 모여 앉아 얼굴을 수건과 밴드로 감싼 채 단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본래 이 운동은 중국 노년층 사이에서 ..

2026.04.07 19:15:00

10개월 끊고 3개월 다녔는데 환불액이 0원?…헬스장 '계산법' 논란

헬스장 이용 도중 운영자가 바뀌면서 기존 서비스가 중단됐음에도 환불을 거부당했다는 소비자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헬스장 환불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월 말 약 26만 원을 내고 10개월 이용권을 등록해 헬스장을 이용해왔다고 밝혔다.문제는 3월 운영자가 변경되면서 발생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운동복과 수건 서비스가 별다른 안내 없이 중단되면서 이용 불편이 커졌다는 것이다.A씨는 남은 기간에 대한 환불을 요구했다. 당시 기준으로 약 2..

2026.04.07 18:42:00

"벚꽃시즌이 공포"…日 거주 40대 "매년 오는 韓 친지들에 진절머리"

일본에 사는 한 주부가 벚꽃 시즌마다 숙박을 이유로 연락하는 가족과 지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6일 JTBC '사건반장'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는 매년 3~4월만 되면 한국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택을 방문해도 되냐는 연락이 쏟아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A씨는 "벚꽃이 한창인 이맘때쯤이면 주변에서 일본 살아 부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실제로 집 앞에만 가도 만개한 벚꽃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설레고 좋았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일본에서의 봄이 그리 반갑지 않아..

2026.04.07 17:57:00

전북 대학교수, 채용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불구속 송치

전북의 한 대학교 교수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내 한 대학 교수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4년 10월 있었던 교수 채용 과정에서 1차 합격자의 개인정보 등을 불합격한 다른 지원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1차 합격자는 대학 측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은 해당 대학의 수사 의뢰 요청 등과 고소장을 토대로 개인정보를 넘긴 A씨에..

2026.04.07 13:54:15

"김밥이나 팔기 싫으면 공부해"…무례한 손님에 매장 '정적'

김밥집 손님이 사장이 보는 앞에서 자녀에게 "김밥 팔고 있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공부 열심히 해, 김밥이나 팔고 있지 않으려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김밥집을 운영 중인 A씨는 아이를 데리고 온 남자 손님이 식사 도중 자녀에게 이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밝혔다.A씨에 따르면 해당 손님은 과거에도 몇 차례 방문해 이른바 '진상 행동'을 반복했다. 매장에서 큰소리로 반말에 가까운 말투..

2026.04.07 10:31:49

"부모는 핸드폰 삼매경"…美동물원서 18개월 영아 늑대에 손 물려

미국의 한 유명 동물원에서 부모가 스마트폰에 열중한 사이 17개월 된 영아가 늑대 우리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물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각) 미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허쉬에 위치한 '주아메리카(ZooAmerica)' 북미 야생동물원에서는 보호자 없이 방치된 17개월 영아가 늑대 서식지 울타리 안으로 손을 넣었다가 늑대에 물려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상태다.사건 당시 아이는 가장 바깥에 설치된 안전망 아..

2026.04.07 10:20:22

"유명인들 총 쏘겠다" 허위신고 60대女 검거…석방 상태

부천의 한 대학교에서 유명인을 총으로 쏘겠다고 신고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60대·여)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47분께 부천의 한 대학교에서 112에 전화해 유명인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총으로 쏘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같은날 오후 8시5분께 대학 근처 카페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실제로 총기류를 갖고 있지 않았고 이전에도 허위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

2026.04.07 10:16:01

'산 채로 뱀에 잡아먹힌' 병아리?…동물학대 제보 쏟아진 구미 동물원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동물원에서 동물을 방치하고, 학대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지난 6일 JTBC는 해당 동물원에 거주하는 동물들이 오물 가득한 환경에 놓이고, 심지어 살아있는 동물을 먹이로 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동물원 속 동물들의 상태는 심각했다. 원숭이는 비좁은 우리 안에 갇혀서 피부를 계속 긁었고, 철창 속 고양이는 같은 자리를 맴돌았다. 자신의 배설물을 다시 먹는 하이에나, 혀를 내민 채 굳은 모습의 호랑이 등의 모습도 포착됐다. 지능 높은 동물로 알려진 앵무새는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까지 했다. ..

2026.04.07 09:26:28

돌 틈에 노란 봉투 숨기고 인증샷…'던지기' 마약범 시민제보로 검거

경찰의 신속한 조치와 시민의 협조로 거리에서 마약 거래를 시도하던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되었다.6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오후,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주위를 계속해서 살피며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를 눈여겨본 시민의 제보 영상에 따르면, 남성은 길가에 놓인 적치물 사이에 무언가를 급히 내려놓은 뒤 증거 사진을 찍고 현장을 떠났다.남성이 사라진 후 현장을 확인한 시민은 돌 틈에 숨겨진 노란색 작은 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마약의 일종인 필로폰이 들어있었으며, 시민은 즉시 112에..

2026.04.07 07:02:00

"AI가 수익 내준다더니"…퇴직금 1억 날린 남편, 이혼 사유 될까

인공지능(AI)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빙자한 인터넷 사기로 퇴직금 등 거액의 자산을 탕진한 경우, 부부간의 신뢰 파탄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법적 조언이 나왔다.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AI 투자 사기로 1억 원을 날린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인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의 남편은 과거 프랜차이즈 운영 실패로 인한 대출금을 갚던 중, 'AI 자동 투자'를 앞세운 인터넷 투자 사기 건으로 피해를 입었다. 초기 소액 투자로 수익금을 지급받자 투자 규모를 확대한 남편은 퇴직..

2026.04.07 06:12:00

"난 거지 아니다"…가족 잃고 '떠돌이 생활' 中 세발자전거 노인의 사연

가족을 모두 잃은 90세 노인이 슬픔을 잊기 위해 수십 년에 걸친 자전거 여행에 나선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카이펑 출신 장중이(90)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떠돌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장씨의 사연은 푸젠성 푸톈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 바이샤오바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장씨의 아들과 며느리, 여덟 살 손자는1990년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아내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이듬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2년 사이 가족을 모두 잃은 장씨는 집을 떠..

2026.04.07 00:03:00

화성 갈대밭 20대 백골 시신…"절단 흔적으로 범인 검거"

2007년 발생한 '화성 우음도 백골 시신 사건'의 수사 전말이 공개된다. 7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백골 시신에 남겨진 미세한 흔적으로 신원을 특정하고 범인을 검거한 사건 수사 과정이 전해진다. 이 사건은 2007년 11월 경기도 화성 우음도 고속도로 공사 현장 인근 갈대밭에서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됐다.발견 당시 시신은 지문이 남아있지 않았고, 치아 치료 흔적도 없어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부검 과정에서 피해자의 얼굴뼈에 남겨..

2026.04.07 00:00:00

'변비인 줄 알았는데 사실 임신?'…화장실에서 아이 낳은 英 여성

지속적인 복통을 단순 통증으로 착각했다가 갑자기 딸을 낳은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미러는 4년 전 진통을 변비 및 생리통으로 착각했다가 화장실에서 갑작스럽게 출산했던 미아 루이즈 브루스(22)의 사연을 보도했다. '잠복 임신'을 겪은 미아는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했지만 임신 진단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출산 당시 그는 배가 나오지도 않았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다.2022년 당시 미아는 신장, 가슴 등 여러 부위에서 건강 문제를 겪었고, 복통까지 찾아왔다. 미아는 여러 차례..

2026.04.06 19:02:00

"추억인데 왜 버리냐"…시골집 물건 1톤 처분 두고 모녀 갈등

시골집에 쌓인 물건 처분을 두고 어머니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의 친정 부모는 결혼 이후 줄곧 시골집에 거주하며 농사를 지어왔다. 집 안은 어린 시절 장난감과 책, 결혼 전 주고 싶은 편지와 카세트테이프, 비닐과 쇼핑백 등 각종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다. A씨가 10년 전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집을 찾았을 때, 어머니는 A씨가 갓난아기 시절 입었던 배냇저고리를 꺼내 보여주기도 했다.문제는 창고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A씨의 어머니..

2026.04.06 18:32:00

주차된 BMW 차량 바퀴 훔친 20대 2명 검거…5대 피해

인천의 한 주차장에서 수입차 타이어와 휠을 훔쳐간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0대) 씨와 B(2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친척 관계인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구, 계양구, 중구에서 차량 바퀴 등을 총 5차례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은 BMW 2대, 아우디 1대, 소나타 1대, 팰리세이드 1대다.이들은 생활고를 충당하기 위해 차량 정비업소에서 일한 경험으로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

2026.04.06 16:38:16

은목걸이 차고 튄 10대 구속…불에 녹자, 금 아니네 '휙~'

손님인 척 위장해 금은방에서 은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A(10대)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5분께 남원시 하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A(10대)군이 시가 200만원 상당의 도금된 은목걸이를 1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를 착용해 보겠다고 한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A군은 전남 여수에서 기차를 타고 남원으로 이동한 뒤 일대의 금은방 몇 군데를 돌며 범행을 시도하려던..

2026.04.06 15:43:37

"술 마셨냐" 묻자 차 몰고 그대로 도주한 30대 남성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주로부터 음주 여부를 추궁당하자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3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15분께 오정구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도로에서 다른 운전자가 그의 차량을 막아서고 "술을 마셨냐"고 묻자 달아났다.A씨 차량을 막아선 운전자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차량 번호를 토대로 A씨 신원을 특정해 자택 인근에서 운전 중이던 A씨를 검..

2026.04.06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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