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임신 준비한다면…"우선 '이것'부터 체크하세요"

매년 10월 10일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다.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은 자궁과 난소의 건강뿐 아니라 월경 주기, 체중, 호르몬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여성 질환에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월경이상, 비만 등이 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월경이상은 배란장애나 호르몬 불균형의 신호일 수 있다. 또 비만은 임신성 당뇨병과 임신성 고혈압..

2026.10.10 18:01:00

'한글창제' 세종대왕의 허리통증…혹시 '이 질환'?

"허리와 등이 굳고 꼿꼿하여 굽혔다 폈다 하기가 어렵다."(세종실록, 17년 4월 1일)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허리 통증을 호소한 기록이다. 세종대왕은 22세 무렵부터 허리와 다리 통증을 겪었으며 통증 완화를 위해 온천욕을 찾았다는 기록도 있다. 그렇다면, 세종대왕은 당시 어떤 질환을 앓고 있었을까. 뉴시스는 한글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당시 세종대왕이 앓았던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호소했던 허리 통증은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2026.10.09 01:01:00

'깜박깜박' 하길래 건망증인줄…10명중 1명 '치매'

평소 익숙했던 이름이나 단어 등을 자주 떠올리지 못하거나 대화 내용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고, 했던 말을 자주 반복한다면 경도인지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 감퇴가 뚜렷하게 느껴지지만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단순 건망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이 뚜렷하게 감퇴했으나,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능력은 보존되어 있는 상태로, 정상 노화와 치매 사이에 해당하는 상태를 말한다. ..

2026.10.08 01:01:00

"아침에 일어나니 몸 뻣뻣"…'이렇게' 해보세요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에는 평소보다 무릎이나 허리가 뻣뻣하게 느껴져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평소 잠잠했던 관절이나 허리의 불편함을 더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무릎이 바로 펴지지 않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허리를 한 번에 펴기 어렵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

2026.10.07 11:08:25

"가을 되면 찾아오는 복통·설사"…혹시 '이 질환'?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거나,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이 지속되고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변감이 반복될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히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과민대장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 이상이나 원인 없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을 말한다. 이 같은 복통, 설사, 변비 등이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계절에 따라 발생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

2026.10.07 07:01:00

"가을만 되면 간질간질"…'이 행동' 하지 마세요

직장인 김모(41)씨는 가을철에 접어 들면서 갑자기 피부 가려움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샤워를 한 후에 증상이 더 심해졌고, 팔과 다리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밤에는 가려움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기도 했다. 김씨는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매년 가을만되면 비슷한 증상이 반복돼 병원을 찾은 결과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았다.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의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2026.10.06 11:30:00

"콜록콜록" 사람 잡는 독감…회복에 '이것' 도움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독감 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신체 회복에 수액이 도움을 줄 수 있다. 6일 JW중외제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10월께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빠르게 퍼지는 대표적인 감염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일반적으로 증상이 바로 발현되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바이러스 감염 이후 2~3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다.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오한, 기침, 콧물,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극심한 피로감을..

2026.10.06 01:01:00

혈압 높으면 무릎 더 쑤신 이유…"뇌 호르몬이 연골 갉아먹는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가 규명됐다. 뇌에서 나오는 혈압 조절 호르몬이 혈액을 타고 이동해 손상되거나 노화된 연골의 파괴를 부추기는 것으로 확인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남대 류제황 교수와 인제대 전장수 석좌교수 공동연구팀이 고혈압이 골관절염을 악화시키는 구체적인 분자 원리를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고혈압 환자일수록 골관절염 많아…뇌 호르몬이 연골 파괴 촉진고혈압과 골관절염은 고령층에서..

2026.10.02 03:00:00

"가슴을 잃게 되는 걸까?"…유방암 수술의 오해

"유방암 진단을 받았는데 유방을 모두 제거해야 할까."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흔히 하는 걱정 중 하나다. 하지만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등 여러 요건에 따라 암과 주변 정상 조직 일부만 제거하고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2023년 한 해에만 2만9715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 만큼 유방을 보존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은 크게 유방보존술과 유방전절제술로 나뉜다. 유방보존술은 유방 ..

2026.10.02 01:01:00

"그날 아닌데" 들쑥날쑥 생리불순…'이 질환' 신호?

· 생리 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나타나거나 평소보다 생리량이 많아졌다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궁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자궁내막증식증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상적인 월경 주기에서는 배란 후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 자궁내막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하는반면 에스트로겐의 자극이 충분히 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자궁내막이 과도하게 증식할 수 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이처럼 자궁내막이 정상보다 두꺼워지거나 구조가 불규칙하게 증식하는 상태를 말한다.자궁내막증식증이 ..

2026.10.01 08:01:00

잠 설친 아침 빈속에 블랙커피 마셨더니…혈당 반응 1.5배

영국 연구진이 잠을 설친 뒤 아침 공복에 진한 블랙커피를 마시면 이후 당을 섭취했을 때 혈당 반응이 50.9% 더 커진다는 실험 결과를 내놨다.30일 KNN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바스대 연구진은 평균 21세의 건강한 성인 29명을 대상으로 수면 상태와 기상 후 음료에 따른 혈당 반응을 비교했다. 참가자들은 잠을 설친 뒤 아침 공복에 카페인 300㎎가량이 든 진한 블랙커피를 마셨고, 30분 뒤 포도당 75g을 먹었다.같은 조건에서 뜨거운 물을 마신 경우와 비교하자 차이가 나타났다. 블랙커피를 마신 쪽은 2시간 동안의 ..

2026.10.01 07:00:00

"복통·설사에 혈변까지"…'장 염증' 위험한 이유

평소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내다가 어느 날부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반복되면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혈변까지 나타난다면 장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염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만성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있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염증이 지속되면서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핵..

2026.10.01 01:01:00

"소변량이 줄었어요"…'콩팥' 이상 신호일 수도

최근 평소보다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단순히 물을 적게마신 탓은 아닐 수 있다. 의료계는 신장(콩팥)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장 기능이 갑자기 떨어지는 급성 신부전이 발생하면 몸속 노폐물과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서 체내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다. 급성 신부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신장 기능이 갑자기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고 몸속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2026.09.30 10:50:00

"약도 소용 없네"…배뇨통 오래갈땐 '이것' 의심

비뇨기과를 찾는 일부 환자들은 소변을 볼 때 통증으로 방광염을 의심한다. 치료를 받더라도 일부는 비슷한 증상으로 불편을 겪기도 한다.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면 재발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를 방광염으로 단정할 수 없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배뇨통이나 잦은 배뇨가 계속되면서 방광이나 골반 부위의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간질성 방광염 등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있다. 대표 질환 가운데 하나가 간질성 방광염이다. 간질성 방광염은 방광이나 골반 부위에 통증이나 압박감이 나타난다. 또 소변을 자주 보거나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2026.09.30 07:01:00

"술도 않고 말랐는데 지방간?"…이 검사로 확인

마른 체형이고 술도 안 마시는데 건강검진에서 한 복부초음파에서 '지방간이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지방간은 흔히 음주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체중 증가와 복부비만, 대사 이상과도 관련이 많다. 지방간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질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된 경우를 말한다.지방간이 발견됐다고 해서 간의 상태를 모두 알..

2026.09.30 01:01:00

"갑자기 다리 붓고 호흡 곤란"…'이 질환' 의심을

운동을 할때 숨이 지나치게 차거나, 누워 있을 때 호흡이 가빠지고, 불규칙한 맥박, 다리 부종,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심장 판막 역류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심장판막역류증은 심장의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심장이 수축하거나 이완할 때 혈액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못하고 이전 방이나 혈관으로 거꾸로 새는 상태를 의미한다. 심장은 하루 약 10만 번 뛰며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여닫이문 역할을 하는 것이 심장 판막이다. 그러나 ..

2026.09.29 13:23:21

"입 돌아가고 눈이 안감겨요"…말초성 안면마비?

갑자기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거나, 한쪽 입이 돌아가거나 이마의 주름을 잡기 어려운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말초성 안면마비'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는 생각에, 치료를 미루기 쉽지만 안면마비는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빠르게 신경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신경 손상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말초성 안면마비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얼굴신경이 뇌에서 빠져나온 이후에..

2026.09.29 01:01:00

"혈전약, 기간 줄여도 안전"…심혈관 위험·출혈↓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져서 심장 조직으로의 혈류가 급격히 감소하거나 차단되는 질환이다. 관상동맥중재술 후 혈전 형성으로 인한 재발을 막기위해 두가지 혈전 방지약(항혈소판제)을 복용하는 이중항혈소판 요법을 표준으로 시행한다.하지만 복용 기간 등에 따라 출혈 위험이나 심혈관 사고 위험이 달라져 최적의 치료 기간을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1개월 이하의 초단기 항혈소판제 치료군의 경우 심혈관사고 위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출혈 위험은 크게 낮..

2026.09.28 15:44:24

"명절에 찐 살 빼야지"…무리한 다이어트는 '독'

추석 명절 때 전과 기름진 음식, 음주 등으로 갑자기 불어난 체중을 급하게 빼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기간 살을 빼기 위해 굶거나 특정 영양소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방법보다 전체 섭취 열량을 적절히 줄이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굶거나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가 반복되면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져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빠른 체중 감량은 담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유인선 이대서울병원 가..

2026.09.28 10:46:29

'짙어진 가을' 큰 일교차…혈관·호흡기는 '비상'

추석 연휴가 끝난 28일 전국 곳곳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큰 날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의 부담이 커지면서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 위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하루 중 기온 차이가 클수록 심혈관계와 호흡기계 질환의 발생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고령층 등 기온 변화에 취약한 사람에서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교차의 정도와 위험 수준..

2026.09.28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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