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출근길 북극 한파…'이 증상' 보이면 지체말고 응급실로

출근길 강추위가 예보되는 등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저체온증과 같은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다. 취약계층인 고령층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 북서쪽에 확장한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한반도로 대거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번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겨울철 강추위는 저체온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2026.01.20 01:01:00

"발병시 26% 1년내 사망"…북극한파에 '이 질환' 초비상

내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예고됐다. '북극 한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운 날씨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키며, 혈액은 더 끈적하게 만들어 혈전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인 협심증 환자 수는 2019년 68만여 명에서 2023년 71만여 명으로..

2026.01.19 11:01:00

겨울철엔 베란다가 냉장고?…'이 제품' 보관법 따로있다

장기간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겨울철 식재료 보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경우 식품을 베란다나 실외에 두는 것이 오히려 품질 저하와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9일 식품영양학계 등에 따르면 마요네즈, 크림, 요거트 등 유가공품은 강추위에 노출되면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거나 내용물이 응고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 번 층 분리가 발생한 제품은 실온에 두더라도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 않아 식감과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달걀도 겨울철 야외 보관은 위험하다.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면 내부 ..

2026.01.19 10:17:42

초등학생 중이염 오래 가는 이유 찾았다…'이것'과 연관

초등학생 나이에서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이유는 아데노이드에 서식하는 세균 환경 변화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홍석민 이비인후과 교수, 김봉수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은 소아 만성 삼출성 중이염 환자를 대상으로 아데노이드 조직의 세균 환경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6~12세에서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이 중이염의 지속·악화에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초등학생 중이염이 오래가는 과정을 아데노이드 세균 환경 변화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

2026.01.17 18:01:00

아이 천식 유발 미세먼지…"외출시 마스크, 물은 충분히"

출근길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가 나쁨 농도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소아 천식,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충청권·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동,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는 '나쁨'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는 소아의 여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들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폐 기능 저하로 이어질 ..

2026.01.16 09:02:02

"디저트로 '두쫀쿠' 먹었어요"…밥 2공기 더 드신겁니다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가 오픈런을 해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다.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다. 두바이 쫀득쿠키는 두바이 초콜릿의 주재료인 피스타치오 크림과 중동식 얇은 면 반죽인 카다이프를 마시멜로 쿠키 속에 넣은 음식이다. 문제는 이 쿠키의 영양 밀도가 국밥 한 그릇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무겁다는 점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쿠키'라는 가벼운 이름에 속아 국밥을 먹듯이 덥석 베어 물거나, 끼니 때우듯 든든하게 먹었다가는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유..

2026.01.16 08:01:00

한쪽만 유독 차갑다?…중년 수족냉증에 숨은위험 '이것'

서울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손발이 남들보다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을 겪었다. A씨는 "수족냉증을 처음 경험했는데 유독 한 쪽 손이 차갑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의료계는 이러한 증상은 단순 체질이나 추위가 원인이 아닌, 혈관이나 신경 이상을 알리는 첫 신호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손과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말초 부위이기 때문에 혈액순환 기능이 조금만 떨어지거나 체온 조절이 안 되면 제일 먼저 차가워진다. 중년 이후에 수족냉증이 새로 생겼다면 단순 체질보다는 후천적 질환이나 ..

2026.01.16 01:01:00

방학동안 무너진 생활리듬…"소아 비만·섭식장애 부른다"

겨울방학은 학교 급식과 등교 시간이 사라지면서 소아 청소년의 생활 리듬이 크게 무너지기 쉬운 시기다. 불규칙한 식사와 과도한 간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소아 비만이나 섭식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섭식장애란 단순히 편식이나 식습관 문제를 넘어 음식 섭취에 대한 강박적, 비정상적 행동이 반복되는 신체·정신 질환을 의미한다.섭식장애는 대표적으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거식 행동, 통제되지 않는 폭식 등이 있으며, 성장기 소아 청소년에게는 신체..

2026.01.15 01:01:00

"똑같이 소주 한 잔 했는데"…남성이 통풍 더 많은 이유

애주가들을 괴롭히는 통풍은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 남녀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술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1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강미라건강의학본부 교수, 김경아 의학통계센터 교수·홍성준 박사, 안중경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교수 공동 연구팀이 같은 알코올 섭취량이라도 성별, 술의 종류, 음주 방식에 따라 혈청 요산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 다는 연구결과를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26.01.14 08:59:15

"고개 돌리는 순간 찌릿"…'말초신경이상'과 다른 '이것'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고개를 돌리는 순간 목에서 시작된 찌릿한 통증이 어깨를 타고 팔 끝까지 뻗어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통증은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팔을 따라 내려가며 손가락까지 저려왔다. 그는 병원에서 목에서 빠져나오는 신경이 압박된 상태인 '경추 신경뿌리병증' 진단을 받았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추 신경뿌리병증은 디스크나 뼈의 변형으로 이어진 신경 뿌리 중 특정 한 가닥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경추에서는 나무 뿌리처럼 여러 갈래의 신경이 뻗어나가 어깨와 팔, 손끝까지 감각과 힘을 ..

2026.01.14 08:01:00

女흡연, 유방암 1.5배-불임 1.6배-자궁외임신 위험 2.3배 높인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46배, 불임 위험은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담배폐해 앎 - 여성' 팩트북은 흡연이 여성에게 미치는 건강영향을 다룬 국내외 관찰연구 및 메타분석 내용을 종합해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1.46배, 침윤성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은 1.70배 높았다. 특히 흡연을 하면서 경구 피임약도 복용하는 경우 비흡연·비복용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 상피내암 2·3단계 발생 위험이 무려..

2026.01.14 05:30:00

감기와 증상 비슷한 폐렴…'이 질환' 환자들엔 더 치명적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호흡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폐렴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총 188만482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인 2020년 환자수 87만3663명과 비교해 115% 증가한 수치로 국내 폐렴 환자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생기..

2026.01.14 01:01:00

눈부심이 아니라 화상…설산서 눈 아프다면 '이것' 의심

영화나 드라마에서 설원을 걷던 주인공이 고글이 벗겨지면서 괴로워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처럼 눈에 반사된 자외선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설맹이다. 일상에서도 겨울에 스키장에 가거나 눈이 많이 내린 산을 오를 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설맹은 태양 속 자외선이 설원에 반사돼 눈의 수정체를 자극해 발생한다.보통 흙만 있는 땅에서 자외선 반사율은 10~20% 수준이다. 하지만 눈이 덮여 있는 땅에서는 85~90%까지 반사율이 높아져, 눈이 덮인 스키장 같은 장소에서 설맹증이 잘 발생하게..

2026.01.13 10:00:35

"예비군 훈련중 주사기에 콕→손가락 퉁퉁"…치료법은?

최근 26세 남성 A씨는 예비군 훈련 도중 화생방 대비용 KMARK-1 키트에 포함된 2-PAM(프랄리독심) 자동주사기에 오른쪽 검지 손가락 끝을 찔린 뒤 통증을 호소하며 부산 동아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진찰 결과 의료진은 손가락 끝 피부색 변화와 수포 형성, 부종, 압통, 발적(피부가 붉어지는 증상), 관절 움직임 제한 등을 확인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동아대병원과 육군 의료진은 이 같은 사례를 정리한 증례 보고서 '프랄리독심 자동주사기에 의해 발생한 손가락 구획증후군'을 대한응급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K..

2026.01.13 08:01:00

"체중은 줄고 혈변"…단순 장염 아닌 '이 질환' 의심해야

배가 아프고 설사가 시작되면 흔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급성 장염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런 증상에 체중 감소나 혈변이 동반된다면 단순 장 트러블이 아닌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워 평생에 걸친 관리가 필요하다. 또 진단이 늦어질 경우 장 손상이나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은 일시적인 기능 이상이 아닌, 장 점막에 구조적·면역학적 이상이 생기는 만성 질환이다. 과민성 대장 ..

2026.01.13 01:01:00

무릎 뒤 '말랑한 물혹' 잡힌다면…'이것' 의심할 수 있어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은 흔히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체 사용이 많은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도 인대나 근육 손상 등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무릎 뒤쪽 안쪽에 만져지는 물혹이라면 '베이커낭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베이커낭종은 무릎 뒤 안쪽에 생기는 물혹으로, 관절 안에 차 있던 액체가 한쪽으로 몰리면서 형성된다.낭종은 맑고 끈적한 액체가 혹처럼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암과는 무관하다. 주로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01.12 10:35:05

"꽁꽁 싸매도 온몸이 덜덜덜"…'이 증상' 동상 위험 신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왔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동상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동상은 심한 추위에 신체 부위가 노출돼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조직 손상이 발생하는 상태를 의미다.인체는 15도 이하에서 피부에 가까운 혈관을 수축시켜 중심 체온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다. 아주 추운 날씨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혈관이 지속적으로 수축해 신체 말단부에 공급되는 혈류가 감소해 조직이 손상되게 된다. 동상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와 ..

2026.01.12 09:30:22

"수업중 화장실 자주 가는 내친구"…'이 병'일 수 있어요

우리 주변에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신경이 손상돼 주변의 도움과 이해가 필요한 이분척추증 환우가 있다. 증상과 종류에 따라 장애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해선 안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식의약 '안심패밀리'에 따르면 이분척추증은 태아 발달 과정에서 척수 및 척수 형성이 정상적이지 않은 채로 태어나게 되는 선척적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이분척추증은 피부 결손부를 통한 막 구조물의 외부 노출 여부에 따라 크게 개방형과 폐쇄형(잠재성)으로 나뉘며 척수수막류, 수막류 등이 개방형에 포..

2026.01.11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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