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점인 줄 알았는데 암?…빠르게 악화되는 '이 질환'

피부에 생긴 검은 점을 단순한 '점'으로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존 점의 크기가 커지거나 색이 불균일해지고, 경계가 흐려지는 변화가 나타난다면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피부 변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흑색종은 피부색을 만드는 멜라닌세포가 악성화되며 발생하는 피부암이다. 피부암 중에서는 비교적 드물지만, 악성도가 높고 전이 속도가 빨라 위험한 암으로 꼽힌다. 병기가 높지 않더라도 국소 및 원격 림프절이나 폐, 간,..

2026.06.04 10:21:37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동시습격…심장을 노린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심장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 환자들에게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재발과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4일 의료계와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대사질환 3중고'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 질환은 흔한 만성질환으로 인식되지만 세 질환이 함께 나타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치명적..

2026.06.04 01:01:00

더위 식히려 물속으로 '풍덩'…"렌즈는 꼭 빼세요"

3일 투표 후 또는 이미 사전 투표를 마친 사람들 가운데 수영장이나 계곡,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렌즈를 낀 채 물놀이를 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식약처에 따르면 콘택트렌즈가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 세균·곰팡이 등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물놀이 시에는 콘택트렌즈를 착..

2026.06.03 14:01:00

6월 초인데 한여름 더위…"핑 돌면 이렇게 대처"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며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더운 날씨에는 일사병, 열사병, 열탈진 등과 같은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을 동반한다.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총 44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던 201..

2026.06.03 11:01:00

"젊음 믿고 아파도 참았다"…최후는 무릎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나이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도 상당수"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의료현장에서는 "반월상연골판 손상, 수술 이력, 무릎 피로 누적 등으로 관절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무릎은 단순히 뼈와 연골만으로 움직이는 관절이 아니다. 관절연골, 반월상연골판, 인대, 근육이 함께 균형을 이루며 체중을 지탱한다. 이 가운데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하중을 분산하는 구조물이다. 쉽게 말해 무릎 속에서 뼈와 뼈가 직접 부딪히지 않..

2026.06.03 01:01:00

다리 통증, 쉬면 괜찮다고 안심?…'이 질환' 신호

걸을 때마다 종아리나 허벅지가 아파 자주 쉬어야 한다면 단순 근육통이나 허리 문제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말초동맥질환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말초동맥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병이 진행되면 다리 통증과 발 시림, 상처 치유 지연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궤양·괴사로 이어져 절단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말초혈관질환은 심장과 뇌를 제외한 팔·다리 등 말초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

2026.06.02 10:50:22

"돋보기 없어도 보이네"…시력 개선? 오해 마세요

돋보기를 써도 근거리 시력이 뿌옇게 보이고 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뿌옇거나 빛번짐 현상이 지속적인 증상을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백내장은 색깔이 예전처럼 선명하지 않거나 한쪽 눈으로 보았을 때 물체가 두 개 이상으로 보이는 단안복시 현상을 보인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백내장은 눈 속에서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조직인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을 말한다. 이로 인해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사물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2026.06.02 07:01:00

아이 열 난 뒤 다리 절뚝인다면?…'이것' 의심해야

산과 들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아이들이 넘어지는 경도 많다. 이때 아이가 발열과 함께 다리를 절뚝이거나 통증을 호소한다면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이러한 관절 손상은 물론 성장기 아이의 관절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응급질환일 수 있기 때문이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관절 통증을 호소하기 전에 다른 발열 또는 감염질환을 겪었다면 급성화농성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급성화농성관절염은 처음에는 감기나 편도염, 가벼운 외상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발열과 보행 장애가 함께 나타나면 빠른 응급 진료가 필요하다. 급..

2026.06.02 01:01:00

열대야에 잠들려 한잔?…이러면 숙면 망칩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7~8월 한여름에만 나타나던 열대야가 최근 빨라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강릉에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기록해 올해 첫 열대야로 기록됐다. 이는 6월 18일이었던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기록이다.열대야에는 잠 들기 어렵고 자다가 깨는 일이 잦아지는 불면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는 만성피로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은 물론 만성화 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을..

2026.06.01 10:27:00

"고온·다습에 불청객 온다"…여름 곰팡이 주의보

정부가 여름철을 맞아 농·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한편, 농산물 곰팡이 독소 예방 등 섭취 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지방정부와 함께 농·수산물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안전관리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농·수산물과 최근 3년(2023~2025년)간 생산·유통단계에서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을 주요 ..

2026.06.01 09:01:00

"살빼려 주사 맞았는데 심한 복통"…'이 질환' 주의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후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장 호르몬을 모방한 약물이다. 위고비는 GLP-1 단일 수용체에 작용하며, 마운자로는 GLP-1과 GIP 두 가지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한다. 이들 호르몬은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쳐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한다. 또 위에서 음식물이 배출되는 속도를 늦춰 적은 양을 섭취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하는 환자군에서 급성 췌장염이나 담낭 질환 발생률이 다소 높게 보고되고 있다. 약물 자체가 직접적으로 ..

2026.06.01 01:01:00

'떡볶이에 아이스크림까지' 김연경 겪은 혈당 스파이크…예방법은?

배구 국가대표 출신 김연경이 '혈당 스파이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음식이 몇 가지 있다.지난달 28일 배구 국가대표 출신 김연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스파이크 때림. 혈당 스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김연경은 매운 떡볶이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떡볶이를 먹은 뒤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면서 매운 맛을 가라앉혔는데, 김연경은 아이스크림을 먹더니 "이게 혈당 스파이크냐. 탄수화물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며 "피곤하..

2026.06.01 00:02:00

"살 빼려면 입에도 대지 마라"…중년 다이어트 방해하는 '이 음식'은?

중년에 접어들어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 증가의 주범인 정제 탄수화물을 식단에서 멀리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최근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진복 원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년 다이어트 중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라면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이 있다"며 "체중 증가 원인 1위인 바로 정제 탄수화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분이 '적당히 줄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끊어야 한다"며 "식이섬유가 파괴돼 몸에 들어가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고 ..

2026.05.31 12:28:00

"살찔까봐 깡술만?"…이 행동이 위험천만한 이유

술자리를 위해 식사를 거르거나 음주 후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단식이나 과도한 운동을 반복한다면 섭식장애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섭식장애는 음식 섭취 행동과 관련해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는 정신과적 질환을 의미한다. 섭식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과 신경성 과식증(폭식증) 등이 있다. 과도한 음주를 하는 이들 가운데 섭식장애 증상을 함께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체중과 체형에 대한 불안으로 식사를 제한하면서도 음주는 지속하거나, 음주 후 죄책감 때문에 단식·폭식..

2026.05.29 10:35:09

비타민 음료도 발암물질?…의사가 꼽은 '췌장 최악의 음식'

지난 26일 내과 전문의 강형창 원장이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해 췌장에 염증을 생길 수 있게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강형창 원장은 췌장에 가장 안 좋은 음식으로 액상과당을 지목했다. 그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도 액상과당은 1순위 발암물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탄산음료뿐 아니라 비타민 음료, 에너지 음료, 믹스커피, 과일 주스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강 원장은 가공육에 대해서도 경고 신호를 보냈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정한 1급 발암 물질이라는 ..

2026.05.29 05:03:00

"눈 튀어나오고 복시가 있어요"…혹시 '이 질환'?

눈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안구가 돌출되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나 시력저하까지 나타난다면 갑상샘눈병증(갑상선안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눈 건강도 살펴야 한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갑상샘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 증상이 눈에도 발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갑상샘 눈병증이라고 한다. 갑상샘 기능 이상 환자의 30%에서 갑상샘 눈병증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갑상샘 기능 항진증 환자에서 나타나지만 일부 환자에서..

2026.05.29 01:01:00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