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여름철 땀·열에 무너지는 피부장벽…습진 주의보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 분비가 증가하고 피부가 장시간 습한 상태에 놓이기 쉽다. 여기에 강한 자외선과 잦은 샤워,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피부 건조까지 더해지면 피부장벽이 약해져 습진이 발생하거나 기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습진은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피부장벽이 손상되면서 외부 자극에 대해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 피부 건조, 각질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진물이나 갈라짐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

2026.07.24 01:01:00

"고기 절반을 콩으로 바꿔라"…체중 줄고 나쁜 콜레스테롤 '뚝'

식단에 콩을 조금만 더해도 콜레스테롤 수치와 체중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미러'에 따르면 틱톡에서 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닥터 라지'로 알려진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외과의 라잔 카란 박사가 식단에 콩을 더 늘릴 것을 권했다. 고기 일부를 콩으로 바꾸면 식이섬유 섭취는 늘리고 포화지방 섭취는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카란 박사는 2025년 유럽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 연구는 남성 52명이 일주일 식단에서 붉은 가공육 200g을 같..

2026.07.23 18:00:00

3주넘게 '콜록콜록'…그냥 넘기면 안되는 이유 '이것'

기침은 누구에게나 흔한 증상이다. 감기에 걸려도 미세먼지가 심해도 목이 건조해도 기침은 쉽게 생긴다. 특히 흡연을 하는 사람은 원래 기침이 좀 있다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폐암은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폐암은 폐를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암세포로 변해 증식하는 원발성 폐암을 의미한다. 전체의 약 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과 약 15~20%를 차지하는 소세포폐암이다. ..

2026.07.23 10:34:12

"비오니 허리가 더 쑤시네"…참고 버티지 마세요

40대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몇 달 사이 허리 통증이 눈에 띄게 악화됐다. 장마와 폭염으로 외출이 줄고 실내에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허리 부담이 커진 것이다.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 보니 허리 주변 근육이 쉽게 경직되고 통증도 이전보다 심해졌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잦은 기온 변화로 인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여름 장마철에는 낮은 기압과 높은 습도로 인해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고, 활동량이 감소로 근육이 약해지..

2026.07.23 01:01:00

"좋은 것도 과하면 독"…극단적 건강관리 '맥싱'에 전문가 경고

단백질을 많이 먹고 식이섬유를 늘리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는 등 건강을 위해 특정 습관을 극단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유명 영양학자이자 장 건강 전문가인 대릴 지오프레 박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맥싱(maxxing)' 문화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맥싱은 특정 목표를 위해 한 가지 요소를 극대화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최근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영..

2026.07.22 18:20:00

아이유 노래 멈추게 한 '이관개방증'…어떤 질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인해 오는 9월 예정됐던 고양 콘서트를 취소하면서 이관개방증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아이유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며 노래할 때 컨디션을 찾기 어려워졌다"며 "제 귀의 컨디션 문제로 행복할 수 있었던 우리 모두의 하반기를 다 망쳐버린 것 같아 미안하다"고 적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관개방증은 이관의 연골부가 평상시에도 비정상적으로 계속 열려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로 인해 비..

2026.07.22 10:42:28

"물집 생기고 콕콕 찌르는 통증"…혹시 '이 질환'?

갑자기 피부에 물집이 생겼는데 부위가 찌르듯이 아프다면 대상포진일 수 있다. 단순한 발진을 넘어 신경 손상이나 후유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22일 JW중외제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나타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특히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던 사람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체내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재활성화되며 발생한다.증상도 다양하다. 초기에는 몸살이나 감기처럼 미열과 피로감이 나타나다가, 피부 한쪽에 찌르는듯한 통..

2026.07.22 07:01:00

여름철 샌들 즐겨 신는 당신…허리 건강 망칠라

여름철에는 쪼리와 샌들을 즐겨 신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지지력이 부족한 신발을 오래 신으면 보행이 불안정해지고 허리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척추·관절질환 의료이용 분석(2021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척추질환 환자 수는 113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2%, 5명 중 1명꼴이다. 요통은 그중에서도 흔한 증상으로, 전 인구의 상당수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여름철은 냉방 환경, 활동량 감소와 함께 신발 변화도 허리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다. 특히..

2026.07.22 01:01:00

장마철 빗길에 '꽈당'…고령층 위협 낙상 주의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낙상 위험도 커지고 있다. 낙상 사고를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 질환으로 여기기 쉽지만, 장마철에도 자주 발생한다. 빗길에 미끄러워진 지면으로 신체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고령층에게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요추 골절과 손목 염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7월인 것으로 나타났다.낙상은 노인에게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뇌 손상과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낙상 직후 별다른 ..

2026.07.21 11:00:52

"여름되니 소변색 진해졌어요"…'콩팥' 위험신호

갑자기 소변량이 줄거나 소변 색이 짙게 변한다면 콩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단위 면적당 혈액이 가장 많이 공급되는 장기로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더운 여름철에는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탈수로 인해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해 신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급성콩팥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급성콩팥손상은 수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갑작스럽게 콩팥의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를 말한다.급성콩팥손상은 특히 여름철 자주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2026.07.21 01:01:00

제로칼로리 감미료, '이것'과 만나면 장 건강 해칠 수 있다

무설탕 식품에 흔히 들어가는 저칼로리 감미료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널리 처방되는 항우울제와 함께 섭취할 경우 그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군집은 소화와 면역, 신진대사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균형이 깨지면 비만과 심장병, 당뇨병, 우울증, 일부 암 등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게 그동안의 연구 결과다.연구팀은 ..

2026.07.20 18:00:00

"최악땐 48시간내 사망"…장마철 불청객 '이 질환'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는 시기다. 이로 인해 식중독, 장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이 증가할 뿐 아니라,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해양 세균도 주의가 필요하다.여름철에 급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세균성 감염질환으로 주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있던 균이 피부 상처를 통해 인체에 침투할..

2026.07.20 09:55:27

"여름엔 피부도 지칩니다"…내 얼굴 지키려면?

더운 여름에는 피부도 쉽게 지칠 수 있어 피부 장벽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19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에 따르면, 자외선, 열감, 땀, 피지, 냉방, 수분 손실이 발생하는 여름철에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는 자외선을 막고 뜨거운 온도로 높아진 열감을 식히며 땀과 피지를 배출해 체온과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냉방으로 건조해진 환경에서는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부 장벽을 지키기 위해 균형을 맞춘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피부는 겉으로 번들거리고 속으로는 당김과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

2026.07.19 18:01:00

장마에 높아진 집안 습도…'이 질환' 조심하세요

장마철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 햇빛을 많이 볼 수 없기 때문에 피부가 약해지기 쉽고, 비타민 D도 부족해지기 쉽다.또 각종 곰팡이나 세균 등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주위를 청결히 하고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음식물이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에 오염되기 쉬워 콜레라,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의 발생률이 높고 각종 피부질환, 호흡기 알레르기질환도 호발한다.냉방병도 빈번히 호소하는 질환이며 내리누르는 무거운 기압은 우울증을..

2026.07.19 01:01:00

여름철 벌레 물린 후 발열…"방치땐 패혈증 위험"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모기나 벌레에 물려 피부에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 여기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장마 등으로 습한 환경으로 작은 상처에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면서 연조직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조직염은 세균이 피부의 진피와 피하 조직에 침투해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감염증으로 봉와직염 또는 봉소염이라고도 한다.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이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에 의해 발생한다. ..

2026.07.16 10:02:25

비온뒤 곰팡이 습격…사람잡는 '폐질환' 부른다

전날 밤부터 내린 강한 비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됐다. 곰팡이는 불쾌한 냄새는 물론 방치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아스페르길루스증이다. 아스페르길루스증은 아스페르길루스라는 곰팡이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이 질환은 호흡기를 통해 곰팡이가 유입돼 감염되는데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괜찮지만 항암 요법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이 병에 걸릴 수 있다. 아스페..

2026.07.15 07:01:00

"초복이다" 먹은 삼계탕…'이 체질' 독이 될수도

7월 15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초복이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여름철 보양식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일 수는 없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날 주로 먹는 보양식은 체질에 따라 몸에 약이 되기도 하고, 오히려 부담이 되기도 한다.한의학에서는 체질을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태양인으로 구분한다. 체질에 따라 여름철 체력 소모와 환경 변화에 따른 취약점이 다르게 나타난다.소양인은 열이 쉽게 오르는 체질로 두통이나 불면, 피부 트러블 등이 나..

2026.07.15 01:01:00

"밖은 덥고, 안은 춥고"…이럴때 찾아오는 냉방병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 지나치게 틀면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냉방병은 정식 의학 용어로 사용되는 질병명은 아니지만, 더운 여름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등의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다. 냉방병은 실내와 외부 온도 차가 크고 실내 습도가 낮을 때 잘 발생한다. 원래 우리 몸은 온도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어서 겨울엔 추위에, 여름엔 더운 기온..

2026.07.14 10:28:44

식중독 '초비상'…상한 음식 만큼 위험한 '이 습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남광주 여수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등 여름철 식중독과 세균성 장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식재료 관리와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발생한 식중독 환자의 57%가 6~9월에 집중됐다. 특히 최근 5년간에는 8월보다 7월에 환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는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생..

2026.07.14 01:01:00

에어컨 빵빵 튼 후 목 통증…감기 아닌 '이 질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35도 안팎의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목 점막이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으며, 피로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단순한 목감기로 생각했던 증상이 편도염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편도염은 목 안쪽에 위치한 편도 조직에 급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편도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면역 조직의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병원체..

2026.07.13 14: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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