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심장 건강 개선·혈당 조절"…'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의 효능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중남미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아보카도는 미국에서 연간 4㎏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지닌 아보카도는 영양소도 풍부해서 종종 '슈퍼 푸드'로 불린다.아보카도 100g에는 지방이 약 15g 들어있다. 아보카도 속 지방은 대부분 심장 건강을 돕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으로, 혈관에 악영향을 주는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아보카도는 혈압 유지에 기여하는 칼륨도 들어있어서 심혈..

2026.06.14 18:00:00

"어깨가 찢어질 듯 아파요"…혹시 '이 질환' 신호?

서울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어느 날 갑자기 어깨 통증을 느꼈다. 그는 "특별히 다치거나 무리한 동작을 한 적도 없는데 어깨가 찢어질 듯 아팠다"라고 말했다. A씨는 병원을 찾고 나서야 석회성건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석회성건염은 어깨 회전근개 힘줄 안에 칼슘 결정이 침착되는 질환이다. 흔히 '어깨에 돌이 생겼다'고 표현하는데 통증은 단순히 석회가 있어서 생기지 않는다. 석회가 있어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석회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힘줄 안에서 서서히..

2026.06.13 20:01:00

"하루 한 잔도 위험"…설탕 들어간 음료, 간암 위험 최대 15% 높인다

단 음료를 하루 한 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해서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특정 간암 위험이 최대 1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연구진은 미국과 유럽에 거주하는 151만8411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57세였고, 4년마다 식품 섭취 빈도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연구진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인공감미료 음료와 설탕 음료 섭취량을 기록한 뒤 섭취량에 따라 5개 ..

2026.06.12 17:00:00

"덥다더워" 이른더위에 '이 질환' 비상…예방법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온열질환, 식중독, 냉방병 등 계절성 건강 위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온열질환 등 폭염 관련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이상,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과도한 냉방으로 등 위험이 커질 수 있다.최영선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강서) 진료과장은 "여름철 온열질환과 식중독, 냉방병 등 계절성 질환을 예방하..

2026.06.12 09:54:42

"혼자 넘어졌는데"…월드컵 출전 막은 '이 질환'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국내 시간으로 오늘 개막한다. 48개국이 참가해 104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다.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고 끝내 그 무대를 밟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대한민국의 조유민(샤르자), 프랑스의 위고 에키티케(리버풀), 아르헨티나의 후안 포이스(비야레알) 선수가 대표적이다. 세 선수의 공통점은 발 부위 부상으로 대회에 낙마했다는 것이다.축구 경기에서 부상은 대부분 외부 충돌에서 비롯되지만, 위에 언급한 세 명의 선수 모두 아무런 접촉 없이 동작을 취..

2026.06.12 01:01:00

"더위 먹었나?"…어지럼증,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맘때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여름철에는 탈수와 저혈압·온열질환 위험이 커져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특히 어지럼증은 단순 피로로 여기기 쉽지만 원인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은 단순히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 균형을 잡기 어렵고 걷기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구역질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한다. 어지럼증은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진료 환자도 ..

2026.06.11 10:27:51

밤마다 '욱씬욱씬'…골관절염, 관리 핵심은 '이것'

밤만 되면 무릎이 욱신거려 잠을 설친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수면의 질이 떨어질수록 관절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최근 잇따라 나오면서 수면 건강이 골관절염 관리의 중요한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골관절염은 중·고령층에서 흔한 대표적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무릎과 고관절, 손가락 관절 등에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해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지기 쉽다. 보통 노화나 체중, 관절 사용량이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수면 질 저하와 전신 염증 상태도 증상 악화와..

2026.06.10 10:33:55

"땀만 흘렸는데 왜 아프지?"…배뇨통에 '이것' 의심

여름철 많은 땀을 흘리고 소변이 따갑거나 자주 마려운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린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방광염과 같은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부분 장내 세균(대장균)이 원인이다. 소변을 볼 때 따가움, 자주 마려움, 소변을 갑자기 참기 어려운 느낌, 잔뇨감 등이 대표 증상이며 심한 경우 혈뇨가 보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방광 주변에 국한돼 고열이나 심한 몸살이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2026.06.10 08:01:00

술도 안마시는데 내가 간암?…원인은 '이것' 때문

간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환자들이 가장 먼저 "술을 많이 마신 것이 원인이었을까?"라는 의문을 갖는다. 과도한 음주가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지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10일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간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치료 성적을 높이는 중요한 열쇠이다. 간암은 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암이다.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간으로 전이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간에서..

2026.06.10 01:01:00

"심장이 갑자기 쿵쾅"…돌연사 부르는 '이 질환'?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거나 맥박이 불규칙하게 느껴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 심장의 전기 신호 이상으로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부정맥'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정맥은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고,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종류에 따라 뇌졸중이나 급성 심장마비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어지럼증, 실신, 호흡곤란 등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심장 리듬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9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신호를..

2026.06.09 11:39:28

"오른쪽 윗배가 아파요"…그냥 넘기면 위험한 이유

#. 50대 직장인 A씨는 늦은 밤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평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던 그는 단순 소화불량으로 여겼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발열과 구토까지 동반됐다. 진단 결과는 급성담낭염이었다. 평소 담석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던 A씨는 담석이 담낭관을 막아 발생한 염증이라는 설명을 들었고, 결국 응급 담낭절제술을 받고 회복했다.몸속에 돌이 생긴다는 말은 생소하지만, 실제로 담낭에는 돌처럼 단단한 '담석'이 생길 수 있다. 담석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담석이 담낭관을 막으면 급성 담낭염으로 진행해 ..

2026.06.09 01:00:00

팔드니 '뚝' 소리…통증 있으면 '이 질환' 위험 신호

어깨를 돌리거나 팔을 들 때, 혹은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뚝뚝', '딱딱' 소리가 나는 경험은 흔하다. 대부분은 관절과 힘줄이 움직이며 생기는 일시적인 마찰음으로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나 붓기, 움직임 제한이 동반된다면 관절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어깨 관절은 움직임 범위가 넓은 만큼 다양한 구조물이 맞물려 움직이는 부위다. 이 과정에서 관절과 힘줄, 근육이 지나가며 일시적으로 마찰음을 낼 수 있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단순 관절 소리는 대부분..

2026.06.08 13:01:00

"식사 후 심하게 졸려요"…'이 질환' 전 단계 의심

서울에 사는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식후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처음에는 단순한 춘곤증인 줄 알았지만, 이전보다 졸음이 잦아져 병원을 찾았다. 그는 병원 방문 후에야 당뇨 전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혈당 스파이크'가 원인임을 알았다. A씨는 이를 계기로 혈당 관리에 나서며 당뇨병 예방을 시작했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직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정상적인 상태라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혈액 속 포도당을 조절해 혈당을 일정 범위 내에서 유지한다. ..

2026.06.08 10:15:21

"어, 붉은 소변이"…통증 없다면 '이 질환' 의심을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많은 이들이 단순한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으로 여기고 가볍게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혈뇨는 신장, 요관, 방광 등 비뇨기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며, 그 가운데 간과해서는 안 될 질환이 바로 요관암이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요관암은 상부요로상피암의 한 종류로, 요관 내부를 덮고 있는 요로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전체 비뇨기암 가운데 발생 빈도는 높지 않지만, 방광암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요관암의 가장 대표적인..

2026.06.05 11:02:53

"너무 더워" 빵빵 튼 에어컨…급성심근경색 '주의'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땀을 자주 흘려 탈수 증상까지 더해지면서 혈액 점도가 높아져 일명 피떡, '혈전'이 발생하기 쉬워 급성심근경색에 노출되기 쉽다.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기온이 떨어져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철에만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여름철 환자가 더 많은 만큼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 1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통계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여름철(..

2026.06.05 01:01:00

사골국, 몸에 좋다고 믿었는데…두통·불면증 유발할 수도

감기 기운이 있거나 속이 좋지 않을 때 찾는 사골국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사골국은 단백질과 미네랄, 콜라겐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보양에 좋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장과 뇌 건강 상태에 따라 때론 건강 악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달 29일신경과 전문의 김성보 원장은 유튜브에 출연해 "사골국을 먹고 오히려 두통이 심해지거나 불면증이 생기고, 심지어 틱 증상이 악화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 누수가 심하고 뇌 신경이 극도로 예민한 사람은 갭스 다이어트 초기에 ..

2026.06.04 17:30:00

"수영 후 귀가 왜 이러지?"…여름철 '이것' 주의

여름 더위를 피해서 수영장이나 바다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귀 건강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 후에 귀가 가렵거나 먹먹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외이도염은 외이도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외이도는 귀를 구성하는 부분 중에서 귓바퀴에서 고막까지의 길을 말한다.외이도염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하고 더운 환경과 잦은 물놀이로 인..

2026.06.04 12:30:00

점인 줄 알았는데 암?…빠르게 악화되는 '이 질환'

피부에 생긴 검은 점을 단순한 '점'으로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존 점의 크기가 커지거나 색이 불균일해지고, 경계가 흐려지는 변화가 나타난다면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피부 변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흑색종은 피부색을 만드는 멜라닌세포가 악성화되며 발생하는 피부암이다. 피부암 중에서는 비교적 드물지만, 악성도가 높고 전이 속도가 빨라 위험한 암으로 꼽힌다. 병기가 높지 않더라도 국소 및 원격 림프절이나 폐, 간,..

2026.06.04 10:21:37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동시습격…심장을 노린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심장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 환자들에게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재발과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4일 의료계와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대사질환 3중고'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 질환은 흔한 만성질환으로 인식되지만 세 질환이 함께 나타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치명적..

2026.06.04 01:01:00

더위 식히려 물속으로 '풍덩'…"렌즈는 꼭 빼세요"

3일 투표 후 또는 이미 사전 투표를 마친 사람들 가운데 수영장이나 계곡,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렌즈를 낀 채 물놀이를 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식약처에 따르면 콘택트렌즈가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 세균·곰팡이 등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물놀이 시에는 콘택트렌즈를 착..

2026.06.03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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