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스마트폰에 빠진 당신…'이 습관' 녹내장 부른다

직장인들은 업무 시간에는 컴퓨터 모니터를, 퇴근 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화면과 함께 보낸다.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늘면서 눈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용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자세로 사용하는지다.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사용하거나 엎드린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습관은 안압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안압은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눈 속 압력이다. 눈 속에 있는 물(방수)의 분비, 순환 및 배출..

2026.09.04 10:10:31

"콜록콜록" 감기일까, 천식일까…'이렇게' 구분

가을철 환절기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등 날씨의 영향으로 호흡기 질환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호흡기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아이가 밤마다 기침을 달고 산다면 단순 감기로만 생각하기 보다 소아 천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0~9세 소아 천식 환자는 전체 환자의 약 21.4%를 차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소아 천식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보호자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2026.09.04 07:01:00

"운동중 갑자기 사타구니 볼록·통증"…혹시 탈장?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동을 하다가 혹은 외상도 없는데 사타구니가 볼록하게 돌출되거나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운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하기 쉽지만 장이나 지방 조직 등이 복벽의 약한 부위를 통해 돌출된 탈장일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탈장은 복강 내 장기나 지방 조직 등이 본래의 위치를 벗어나 복벽의 구조적인 약한 부위나 틈을 통해 돌출되는 질환을 말한다. 탈장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데,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서혜부탈장, 복벽탈장..

2026.09.03 10:04:10

작으면 무조건 성장호르몬?…"안아픈데 약 먹는격"

"우리 아이가 또래 평균 키보다 8㎝ 정도 작은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지인이 키는 평생 간다며, 한 달에 100여 만원을 넘게 들여 아이에게 키크는 주사를 맞히고 있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질까 걱정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성장호르몬 치료, 일명 '키 크는 주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오남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키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부모들의 자녀 키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하지만 의료계에 따르면 의학적으로 키가 작다고 모든 아이가 성장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3일 건..

2026.09.03 01:01:00

"콜록콜록" 감기로 알았는데…폐렴 부르는 '이 균'

9월에 접어들었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사무실 등에서 에어컨과 냉방시설 가동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냉방시설 관리가 소홀할 경우 레지오넬라증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속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폐렴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 폐렴'(재향군인병)과 폐렴 없이 급성 발열성 질환인 '폰티악 열'로 나뉜다. 국내에서는 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있으며 조기 진단과 감염원 관리가 중요하다.국내 레지오넬라증 국내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질병..

2026.09.02 10:52:26

건강검진 예정돼 있다면…당일에 '이 약' 안돼요

하반기 건강검진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검진 시 복용에 주의해야 하는 약이 무엇인지 등 주의 사항을 올바르게 알고 지켜야 한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에 따르면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음주와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등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검진 때 복용해도 되는지 주치의와 미리 상의해야 한다. 특히 당뇨약,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복용 중단이 필요할 수 있다.당뇨약은 높은 혈당을 떨..

2026.09.02 08:01:00

"자꾸 깜빡"…간단한 '이 습관' 치매 발병 막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이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2011년 치매관리법 제정으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올해는 국내 치매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매의 발병 및 진행을 늦추려면 선제적 예방 및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의 '2023년 치매역학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약 97만명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6..

2026.09.02 01:01:00

"팔다리 힘 없고 발음 어눌"…피로 아닌 '이 질환'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만큼 사망 위험이 높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져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이후 뇌졸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하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크게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파열되어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뇌출혈'(출혈성 ..

2026.09.01 10:58:01

저당제품 마음껏 먹어도 괜찮을까?…오해와 진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가 확산하면서 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로 탄산음료를 중심으로 시작된 저당·무당 열풍은 아이스크림, 과자, 빵, 커피, 소스 등 다양한 식품군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저당은 식품에 표시된 영양성분 기준으로 당류 함량이 식품 100g당 5g 미만 또는 100㎖당 2.5g 미만인 식품으로, 평소 단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당류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저당이 곧 건강식을 의미하는 것..

2026.09.01 01:01:00

"소화불량인줄"…혹시, 5년생존율 17%인 '이 암'?

복통이나 식욕 부진,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수개 월 가량 지속된다면 단순 소화불량 때문이 아닌 췌장암일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없던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가 악화되기도 하며 황달이나 이유 없는 체중 감소, 기름진 변을 보는 지방변 등도 나타날 수 있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각종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해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데, 여기에 생긴 암이 췌장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2026.08.31 10:18:26

강아지 영상만 봤을 뿐인데…"혈압·스트레스↓"

인간의 정서적 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강아지 영상이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의 심혈관·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송영환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박철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 직장인 66명을 대상으로 15분간 연구팀이 제작한 강아지 영상을 시청하게 한 결과, 혈압과 맥박이 안정되고 불안과 기분장애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개가 인간의 오랜 반려동물로 자리 잡은 데에는 영리함과 사회성뿐 아니라 사람의 본능을 자극하는 ..

2026.08.31 09:48:23

"가슴 통증·호흡곤란"…'이 증상' 즉시 병원으로

9월 첫째 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한 번 발생하면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다. 문제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질환임에도 조기증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28일 질병관리청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은 60.7%, 심근경색증은 51.5%로 성인 10명 중 4~5명은 조기증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심근경색은 ▲식은땀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

2026.08.28 08:01:00

"평소 않던 운동 과하게 하면 독"…'이 질환' 주의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갑자기 시작했다면 횡문근융해증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탈수까지 겹치면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신장 손상 위험도 커질 수 있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횡문근융해증은 골격근(횡문근) 세포막이 손상되면서 근육세포 안에 있던 미오글로빈, 크레아틴키나아제(CK), 전해질 등이 혈액으로 유출되는 질환이다.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외상이나 장시간 근육 압박, 열사병, 일부 약물과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황현석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과격..

2026.08.27 11:30:00

"두통 생기고 성격도 달라졌어요"…혹시 이 질환?

아침에 일어날 때 두통이 심하거나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고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면 '뇌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의미한다.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거나 머리뼈 및 주변 구조물로부터 뇌 조직이나 뇌막으로 전이된 종양을 포괄한다.뇌종양으로 진료받은 국내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양성 뇌종양 환자는 2021년 5만1842명에서 2025년 6만6350명으로 약 28% 증가했으며, 악성 뇌종양 환자도 ..

2026.08.26 10:44:23

"피곤하고 나비모양 반점"…2040 노리는 '이 질환'

최근 20~40대 여성에게서 전신홍반루푸스(SLE)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루푸스는 면역체계가 자신의 정상 조직을 공격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환자의 약 90%가 여성이다.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학업과 직장생활이 활발한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진단된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여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루푸스는 피부와 관절뿐 아니라 신장, 폐, 심장, 뇌 등 주요 장기까지 침범할 수 있어 ..

2026.08.26 01:01:00

중년男 주로 걸리던 통풍, 2030 급증…이유는 '이것'

통풍은 과거 술과 고기를 즐기는 중년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20~30대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배달음식과 음주가 잦은 식습관부터 간헐적 단식 등 급격한 체중 감량까지, 2030 세대에서 많이 보이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요산 수치에 영향을 미쳐 통풍 위험을 높일 수 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 과도하게 쌓여 요산 결정이 관절에 침착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이름의 뜻처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

2026.08.25 10:01:58

"잘 때 '이 자세' 피하세요"….회전근개 파열 온다

자영업을 하는 50대 여성 A씨는 낮에는 그럭저럭 팔을 쓰지만 밤만 되면 어깨가 욱신거린다. 자다가 아픈 쪽으로 돌아누우면 어깨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자다가도 불편해 자세를 바꾸곤 한다. 아침이면 어깨뿐 아니라 날개뼈 주변과 등 윗부분까지 뻐근하다. 처음에는 “잠을 잘못 잤나 보다” 생각했지만 같은 증상이 반복되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낮보다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하고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두드러진다면 단순한 잠자리 문제로만 볼 일은 아니다. 회전근개나 견봉하 점액낭 등 어깨 내부 조직에 염증이나 ..

2026.08.25 01:01:00

갑작스런 옆구리 통증에 혈뇨…'이 질환' 의심해야

여름철 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땀과 호흡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잃게 되면서 탈수가 발생한다. 탈수는 단순히 갈증이나 피로감을 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변을 농축시켜 요로결석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 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요로결석은 신장(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 소변이 지나가는 요로에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소변 속에는 칼슘, 요산, 수산염 등 다양한 성분이 녹아 있는데, 수분이 부족해 소변량이 감소하면 이들 성분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작은 결정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결정이 서로 ..

2026.08.24 11:22:44

소변량 보면 건강이 보인다…놓치기 쉬운 신호는?

소변은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과 과잉 수분 등을 체외로 배출하는 결과물이다. 신장에서 혈액을 여과하고 필요한 물질을 재흡수하는 과정을 거쳐 생성되며, 요관을 따라 방광에 도달해 잠시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소변은 신체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소변량과 색, 냄새, 배뇨 횟수 및 배뇨 양상 등에 평소와 다른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적인 배뇨는 적절한 요의를 느낀 후 화장실에 가서 소변 줄기가 원활하게 나오고, 통증이나 배뇨 ..

2026.08.24 01:01:00

'간질간질' 괴롭히는 무좀…방치시 봉와직염 온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 표면의 곰팡이균 번식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여름이면 무좀과 어루러기 같은 곰팡이성 피부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크게 증가한다. 두 질환 모두 흔하게 발생하지만 재발이 잦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원인과 증상을 파악해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무좀은 백선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린다. 주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처럼 땀이 차기 쉬운 부위에 흔히 발생하며, 대표..

2026.08.21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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