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美 마우이 앞바다서 '에어 돌고래' 출몰…약 4.5m 날아올라

미국 하와이 마우이 앞바다에서 거대한 돌고래 한 마리가 해수면 위로 솟구쳐 오르는 경이로운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 피플에 따르면 태평양고래재단(PWF)은 지난달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 속에 있던 돌고래 한 마리가 공중으로 높게 도약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재단 측은 "이 사진은 절대 인공지능(AI)이 아니"라며 "돌고래계의 마이클 조던, '에어 돌고래'를 소개한다"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연구팀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속 돌고래는 '범열대 점박이돌고래..

2026.04.11 15:21:00

"딸이 유혹했다" 적반하장 대학생 과외 교사…1심 집행유예에 '공분'

13살 중학생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도 오히려 "피해자가 유혹했다"며 적반하장식 주장을 펼친 20대 대학생 과외 교사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대학교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알게 된 대학생 B씨에게 중학생 딸의 수학 과외를 맡겼다. 평소 동아리 회장을 맡는 등 성실한 모습에 신뢰를 가졌으나, 과외가 시작된 지난해 2월부터 비극이 시작됐다.사건은 딸의 간절한 요청으로 드러났다. 딸은 어느 날 울면서 "방 안에 홈캠을 하나 더 ..

2026.04.11 00:01:00

중국판 '사랑의 스튜디오' 발칵…아내 화장실 간 사이 맞선 본 남편

' 아내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맞선 행사에 참가해 자신을 미혼이라고 주장한 중국 남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안후이성 벙부에서 열린 '왕 아주머니의 맞선' 행사에서 한 남성이 미혼이라고 밝히고 무대에 올라 배우자를 찾다 아내에게 발각됐다.이 행사는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원하는 배우자 조건을 밝히면, 조건에 맞는 관객이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행자는 '왕 아주머니'로 불리는 63세 자오메이다.온라인에 확산된 영상에서 해당 ..

2026.04.10 21:52:00

'2박3일 60만원' 수학여행비 논란에…현직 교사의 '울분'

최근 60만원이 넘는 고액의 수학여행 경비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직 교사가 직접 가격 책정 구조와 현장의 어려움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학여행비, 이게 논란이라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교사의 입장에서 말해보겠다"면서 수학여행 준비 과정 및 비용 책정 이유를 밝혔다.앞서 지난 8일에는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2박3일 수학여행 경비가 60만원을 넘는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해..

2026.04.10 20:25:00

인도서 "딸 싫다" 임신 7개월 아내에 불법 낙태 강요…징역 8년

남아 선호 사상에 사로잡혀 임신 중기인 아내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강요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인도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9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인디아와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잠타라 법원은 아내를 압박해 불법 낙태 시술을 받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카우샬 쿠마르(30)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지난 2022년 푸자 쿠마리와 결혼해 돌이 지난 딸을 둔 피고인은 아내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하자 성별 확인을 위해 초음파 검사를 강행했다.검사 결과 태아가 여아로 확인되자 피고인은 아들을 얻기 위해 당시 임신 7..

2026.04.10 20:07:00

"작업용 조끼로 프리 패스"…대낮 절도행각 美 빈집털이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의 한 아파트에서 공사 작업자로 위장한 절도범이 대낮에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한 빈집털이범은 대낮에 산타아나 사우스 라이온 스트리트 780번지의 한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물건을 훔쳤다. 이 모습은 피해 여성의 자택 CCTV와 현관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공개된 영상 속 범인은 형광색 공사 작업용 조끼와 야구 모자를 착용해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범인이 집안을 뒤지며 물건을 훔치는 동안 집 안..

2026.04.10 19:15:00

"죽어서도 벤츠 탄다"…중국서 2억 넘는 승용차 통째로 묻어(영상)

중국 랴오닝성의 한 장례식에서 고가의 차량을 부장품으로 매장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X(구 트위터)와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 전날 중국 랴오닝 지역에서 촬영된 한 장례식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메르세데스-벤츠 S450L 차 한 대가 굴착기로 묘지 옆 구덩이로 천천히 내려지는 모습이 담겼다.해당 차량은 중국 내 판매가가 최소 110만위안(약 2억4000만원) 이상인 모델이다. 차에는 붉은색 띠가 묶여 있었으며, 차량이 구덩이 바닥에 놓인 뒤 흙으로 덮이는 장면까지 ..

2026.04.10 17:29:00

혼자 사는 70대 장애인 강제추행…아파트 경비원 긴급체포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70대 장애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경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파트 경비원 7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장애인에 대한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여성의 자택에 들어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경위 및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6.04.10 16:34:24

"아이 몸에 상처가"…동거녀 발달장애 자녀 학대, 40대 체포

경기 부천시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성의 자녀인 발달장애 아동을 학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처벌법위반(상습학대), 폭행 등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천시 소재 주거지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녀 B씨의 자녀인 초등학생 C군을 청소도구 등을 이용해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이를 말리는 B씨를 폭행한 혐의도 있다. C군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C군의 몸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학대가 의심된다고 ..

2026.04.10 15:06:30

"단순 감기라니요"…의사 오진 직감한 英엄마, 백혈병 아들 살렸다

허리 통증을 겪던 영국의 16세 소년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은 영국 버시에 사는 킷 체스터-캐너번(16)의 사연을 보도했다.킷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아이였지만 지난해 4월부터 반복되는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지난해 10월 자전거 사고를 겪은 후에는 증상이 더 심해졌다. 그는 "처음에는 허리 아래 근육통이 있었고 사고 후에는 더 심해졌다. 신경이 쓰였지만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병원에서는 킷의 증상이 단순한 근육 문제라고 진단했다..

2026.04.10 09:25:47

"변장이 아니에요"…성별 바꿔 수감 피하려던 獨 범죄자

독일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뒤 수감 생활을 피하기 위해 성별을 바꾸고 도주한 네오나치(신나치) 인사가 체코에서 붙잡혔다.9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빌트 등 외신에 따르면 마를라 스베냐 리비히(55)는 최근 독일 사법당국의 비밀 수사 끝에 체코 루비 지역에서 검거됐다. 리비히는 민족 선동과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가석방 없는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8월 형 집행을 앞두고 잠적한 바 있다.그는 도주 전인 2024년 말 새로 시행된 '성별자기결정법'을 이용해 이름을 바꾸고 성별을 여성으로 정정했다. 해당..

2026.04.10 09:14:57

"배려가 권리더냐"…팀원들 뒷담화에 무너진 대기업 팀장

중간관리자의 고충이 담긴 한 직장인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조직 문화에 대한 사회적 화두를 던지고 있다. 부하 직원들의 과오를 감싸며 헌신했으나 정작 돌아온 것은 인신공격성 비방이었다는 한 팀장의 호소에 직장인들의 이목이 쏠렸다.지난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는 뭐 팀장하고 싶어서 하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기업 팀장으로 재직 중인 작성자 A씨는 팀원들의 잇따른 실수와 불성실한 태도를 수습하며 조직을 이끌어왔으나, 결과적으로 조롱의 대상이 된 현실에 깊은 자괴감을 토로..

2026.04.10 07:11:23

비행기 사고로 남편·시부 잃었는데…"아들 상속분 내놔라" 매정한 시모

비행기 추락 사고로 남편과 시아버지를 동시에 잃은 며느리가 재산 상속 문제로 시어머니와 법적 갈등을 빚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9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을 잃은 뒤 딸과 단둘이 남겨진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에 따르면 시아버지는 무역 회사를 운영하던 사업가로, 남편은 아버지를 도우며 함께 해외 출장을 다니는 일이 잦았다. 시어머니는 시집살이를 시키는 한편, 시아버지 병간호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A씨를 홀대하고 손녀까지 냉대했다.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도 상황은 석연..

2026.04.10 06:16:00

머스크가 공유한 한글 게시물, 알고 보니 '윤 어게인' 관련자…온라인 발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한국어 게시물을 직접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머스크가 엑스의 기술적 성취를 치켜세운 한 한국 이용자의 글에 화답한 것으로 보이나, 해당 작성자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싸고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머스크는 지난 9일 오후, 한 한국어 이용자가 작성한 글을 리포스트하며 로켓 이모지 두 개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엑스의 실시간 번역 기능을 "신세계"라고 극찬하며,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짐에 따라 "공산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가..

2026.04.10 06:14:41

1889년 설치된 파리 에펠탑 계단, 경매 나온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계단 일부가 다음 달 경매에 부쳐진다. 130여 년 전 에펠탑 완공 당시 설치된 조각을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전 세계 수집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는 5월21일 파리 경매 회사 아르퀴리알에서 에펠탑의 나선형 계단 일부가 경매에 오른다.이 계단은 거의 한 세기 동안 방문객들이 정상까지 오르는 길로 사용됐다. 그러나 1983년 대대적인 보수 공사로 현대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서 일부 계단이 철거됐다. 당시 프랑스 정부는 계단을 총..

2026.04.10 02:32:00

티라노사우루스 가죽 가방 등장?…가격은 7억원

공룡이 멸종한 지 약 6800만 년 만에 현대 패션 소재로 부활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유에스에이투데이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ML과 유전체 공학 기업 오가노이드 컴퍼니, 바이오테크 기업 랩그로운 레더가 세계 최초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활용해 만든 가죽 핸드백을 공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4월 개발 계획 발표 이후 약 1년 만의 성과다. 핸드백 디자인은 폴란드 출신 디자이너 미할 하다스가 설립한 아방가르드 테크웨어 브랜드 앙팡 르베가 전담했다. 브랜드는 장인 정..

2026.04.10 01:15:00

"경찰 부른다니 실토"…게임 빚 때문에 예물 판 남편, 처벌 가능할까

결혼 전부터 이어진 남편의 게임 중독과 채무 문제로 갈등을 빚던 30대 여성이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남편은 아내의 결혼 예물까지 몰래 처분해 게임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6년 전 만난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가정을 꾸렸다. 행복을 꿈꿨던 결혼 생활은 남편이 약속한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이유를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존심 상한다"며 답변을 회피했으나, 거듭된 추궁 끝에 숨겨진 빚의 존재가 드러났다. 빚의 규..

2026.04.10 00:01:00

"허락 없이 반려견 데리고 가 도살"…견주 주장에 누리꾼 공분

개장수가 자택에 무단 침입한 뒤 강제로 반려견을 데려가 도살했다는 주장이 전해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8일 인스타그램에는 "개장수가 집 마당에 무단 침입해 반려견을 데려갔다"며 울분을 토하는 견주 A씨의 글이 올라왔다.A씨는 "CCTV를 확인해 보니 허락 없이 들어와 개를 데려가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있다"면서 "개장수는 원래 다른 집 개를 데려가기로 했지만 저희 개를 오인해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개장수가 반려견의 목을 긴 줄로 옥죈 뒤 강제로 끌어내는 장면이 담겼다. 반려견은 겁..

2026.04.09 22:10:00

전통시장에 등장한 '상습 문어 절도범'…"배고파서 훔쳤다"

울산에서 문어를 절도한 후 도주한 남성이 경찰의 수사 끝에 체포됐다.지난 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문어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6일 울산 중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문어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을 훔쳐 달아난 장면을 담고 있다.A씨는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에 시장을 배회하다가 한 가게의 비닐 벽을 뜯어낸 후 잠입했다. 가게 안 수족관에 접근한 A씨는 살아있는 문어와 해산물을 꺼내 봉투에 담았고, 이중 포장까지 한 뒤 현장을 떠났다...

2026.04.09 19:12:00

한화이글스 유튜브 실버버튼 당근 등장…구단, 경찰고소

프로 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유튜브 실버 버튼이 중고 거래 앱인 당근 마켓에 올라와 구단이 경찰에 고소했다.9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구단은 이날 당근 마켓에 구단 유튜브 채널 명인 'Eagles TV(이글스 티비)'라고 적힌 유튜브 실버 버튼이 12만원에 판매되고 있자 경찰에 고소했다.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게시자 A씨는 "유튜브 실버 버튼 기념패"라는 제목으로 판매 글을 게시했다.글에는 "유뷰트 실버 버튼 기념패를 판매한다"며 "Eagles TV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제품이다. 벽걸이용으로 ..

2026.04.09 19:02:02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