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내가 모텔서 마약했다" 자수한 남성…짐 찾으러 온 공범도 덜미

서울의 한 숙박업소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홀로 남아 자수한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짐을 찾으러 돌아온 공범까지 잠복 끝에 붙잡았다.26일 서울경찰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밤 서울의 한 숙박업소에 남성 두 명이 함께 들어와 숙박비를 결제하고 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이틀 동안 해당 방에 머물며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사건은 이틀 뒤 함께 입실했던 남성 중 한 명이 먼저 퇴실하면서 시작됐다. 방 안에 홀로 남겨진 또 다른 남성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마약을 했다"며 스스..

2026.08.27 08:02:00

비행기 통해 이동한 말라리아 모기…독일 공항 직원 2명 사망

비행기를 통해 이동한 말라리아 모기로 인해 독일 공항에서 직원 2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26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돼 사망했다.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6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됐는데 이 중 2명이 사망했고, 4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지난달 초 처음 4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모기는 비행기를 통해 공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당국은 포획된 모기에 대해 분석할 계획이다. 또 공항 여러 구역에서 업무를 본 6명의 혈액 샘..

2026.08.27 06:57:34

"보험금 한 푼 못 받았다더니"…동생을 깎아내린 친언니의 두 얼굴

암 투병 중인 친언니의 보험 가입을 도와 5000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받도록 챙겼으나, 오히려 동생의 도움을 거절당했다는 허위 소문에 휩싸인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들어준 보험으로 암보험금을 받은 친언니가 역으로 저를 험담하는 걸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친언니가 걱정돼 보험 가입을 챙겼다고 밝혔다.과거 유사암 수술 이력이 있던 언니는 기존 보험을 모두 해지해 실손보험조차 없는 상태였고, A씨..

2026.08.27 03:00:00

"출입문 천천히 안 닫혀서 책임"…7년 전 손 끼임 사고 배상 요구 받은 치킨집 사장

과거 치킨집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어 크게 다친 아이의 사고와 관련해, 당시 가게를 운영했던 사장이 뒤늦게 1500만원의 배상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는 서울 관악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사고가 발생한 2019년, 당시 한 여성 손님이 두 자녀와 함께 치킨을 포장해 가게를 나서던 중이었다. 여성이 먼저 밖으로 나갔고, 뒤이어 가게로 들어오려던 남성 손님이 출입문을 잡고 있다가 문을 놓았다.그러나 아이가 손을 문틀에 두고 있었고, 철제..

2026.08.27 01:00:00

"여고생 몸에 고환"…초경 없어 병원 갔다가 알게 된 뜻밖의 진단

초경이 시작되지 않아 병원을 찾은 일본 여고생의 몸에서 고환이 발견된 사연이 알려졌다.26일 일본 아사히신문 계열 온라인 매체 위드뉴스는 여성으로 성장한 A씨가 고등학생 때 성분화질환 진단을 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여러 병원을 찾은 끝에 성염색체가 XY이고 몸에 두 개의 고환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1981년 일본 북관동 지역에서 태어난 A씨는 여성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외부 성기 주변에 공처럼 생긴 돌출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A씨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부모 역시 이를 알아차..

2026.08.27 01:00:00

"다리 너무 아픈데"…70대 남성에 노약자석 양보 강요당한 50대 여성의 토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50대 여성 승객이 버스 노약자석에 앉아 이동하던 중 70대 남성으로부터 자리 양보를 강요받아 결국 서서 이동한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25일 공개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중반 여성인 제보자는 최근 집 에어컨이 고장 나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데다 평소 앓던 다리 통증까지 심해진 상태였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길 버스에 오른 제보자는 마침 비어 있던 노약자석에 앉았다.약 세 정거장을 지나 7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버스에 탔다. 제보자에..

2026.08.27 00:30:00

"어제까지 사랑했는데"…결혼 생각하던 남친 헤르페스 2형 진단에 '착잡'

결혼까지 염두에 두던 남자친구가 성매개 질환인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된 20대 여성이 이별과 관계 유지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헤르페스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의 과거 생활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문란한 과거를 가졌을 거란 생각은 안 한다"며 "지금까지 봤던 모습들만 봐도 미고지한 전 애인 때문에 운이 없었을 거란 생각을 한다"고 적었다. 남자친구는 그동안 별다른 증상..

2026.08.27 00:14:00

"잘사는 줄 알았는데"…시댁 이웃 빚 갚다 억대 채무 떠안은 며느리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줄 알았던 시댁의 수년간 누적된 이웃 빚을 대신 갚아주다 본인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 억대 채무를 떠안게 된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두살 연상의 남편과 7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중 시부모가 그동안 동네 이웃들에게 수년간 돈을 빌려 생활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결혼 전 방문했던 시댁의 마당 딸린 집과 여유로운 모습, 그리고 "우리 집이 원래 좀 잘살았다"던 시어머니의 말을 믿었으나 이는 모두 거짓이었다.더 큰 충격..

2026.08.27 00:11:00

"남편도 그럴까 봐 두려워"…아버지 외도 다시 확인한 딸의 오열

아버지의 외도 정황을 재확인한 딸이 남성에 대한 신뢰를 잃고 결혼과 가정 형성에 대한 극심한 불안감을 토로한 글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 적령기에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되어 고통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자신을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밝혔다. 작성자는 아버지가 "평생 매주 토요일을 동호회와 술로 보내셨다"며, 어머니가 동호회와 술을 그만두라고 부탁했지만 계속 외출했다고 했다.그러다 5년 전 아버지 휴대전화에서 수상한 문자를 봤고, 당시 직접 추궁했..

2026.08.27 00:10:00

바람피워 낳은 남의 아이가 형 재산 상속?…동생의 분통 터지는 법정 싸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친형의 서류를 정리하던 동생이 형과 조카 사이에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유전자 감식 결과지를 발견하면서 상속 재산을 둘러싼 법적 대응에 나섰다.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최근 하나뿐인 친형을 떠나보낸 뒤 형의 소지품을 정리하다 뜻밖의 유전자 감식 결과지를 발견했다. 해당 문서에는 형과 가족관계등록부상 자녀로 등재된 아이 사이에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정 내용이 담겨 있었다.A씨의 형수는 결혼 10년 차에 집을 나가 내연남과 동거를 시작했다. ..

2026.08.27 00:10:00

日 온천 취식 금지 구역서 계란 까먹은 한국인들…"말려도 무시"

일본의 한 유명 온천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 장소에서 한국인 관광객 일행이 계란을 까먹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일본 가마도 지옥 온천을 찾은 한 제보자 A씨가 촬영한 영상이 소개됐다.가마도 지옥은 온천수와 사이다로 익힌 계란이 유명한 관광지다. 그러나 해당 장소에는 계란을 포함한 음식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안내문에는 일본어뿐 아니라 한국어로도 취식 금지 내용이 적혀 있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국인 일행이 안내문..

2026.08.27 00:03:00

"손은 눈보다 빠르다"…서비스로 3개 더 준다더니 6개 슬쩍 빼(영상)

재래시장에서 손님에게 서비스로 밤을 더 주겠다고 한 상인이 포장 과정에서 밤을 빼내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는 한 재래시장에서 밤을 판매하는 상인의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상인은 소쿠리에 담긴 밤을 보여주며 "세 개는 서비스로 준다"고 말했다. 이후 손님 A씨에게 건넬 비닐봉지에 밤을 담기 시작했다.그런데 포장이 끝난 뒤 A씨가 소쿠리를 확인하자 서비스로 주겠다고 했던 밤 세 알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뿐만 아니라 상인이 밤을..

2026.08.27 00:00:00

용인 어린이집서 2살 원아 창밖 아래 추락해 부상

26일 오전 11시49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A(2)군이 창밖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5m 아래 나무 데크로 떨어져 구강 내 출혈과 찰과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어린이집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리감독 소홀 여부를 확인해 책임자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2026.08.26 21:09:17

14층서 추락한 7살 어린이, 나무에 걸려 찰과상만

휴가 중이던 소방대원이 아파트 14층에서 추락한 어린이를 발견해 신속하게 대응했다.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5분께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7세 남자 어린이가 화단으로 떨어졌다. 당시 자녀들과 아파트 주변에 있던 박유섭 소방위는 갑자기 '쿵' 하는 충격음을 들었다. 소리가 난 방향을 살피던 박 소방위는 화단에 쓰러진 어린이를 발견했다. 박 소방위는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어린이의 상태를 살폈다. 어린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말을 걸고 보호자에게도 사고 사실을 알렸다...

2026.08.26 15:52:07

"장난감 총 겨누더니"…송곳으로 상대 차 타이어 찌른 40대 남성

장난감 총을 든 40대 남성에게 약 8분간 쫓기다 차량을 들이받히고 타이어까지 훼손당한 한 여성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에서 여성 A씨는 중학생 딸을 태우고 운전하던 중 뒤따르던 승용차와 마주쳤다.A씨는 좁은 도로에서 큰길로 진입하며 시속 약 10㎞로 천천히 우회전했다. 이때 뒤에 있던 차가 경적을 크게 울렸고, 잠시 뒤 해당 차량은 A씨의 차를 앞질러 가로막았다.차에서 내린 남성은 장난감 총을 꺼내 A씨에게 겨눴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총..

2026.08.26 14:22:37

경기 광주서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파트 투신 사망

26일 오전 10시48분께 경기 광주시 양벌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내 차량에서 20대가 40대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모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아파트 건물로 올라가 투신해 사망했다."주차장 내 차량에 여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를 병원 이송했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에 다발성 자상을 입은 상태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2026.08.26 13:01:19

"인천지법 폭파할 것" 일본발 추정 테러 메일…경찰 수색

인천지법과 그 인근을 폭파시키겠다는 일본발 테러 협박 메일이 전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26일 인천경찰청과 인천지법 등에 따르면 이날 0시께 인천지법 종합민원실 공용 메일로 "인천지법과 인근을 폭파시키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수신됐다.인천지법은 이날 아침 메일을 확인해 오전 9시17분께 경찰에 협박 내용을 신고했다.경찰은 인천 미추홀경찰서 경찰관과 특공대원 등 37명과 탐지견 3마리를 투입해 폭발물 수색을 벌이고 있다.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해당 메일은 과거 일본발 테러 메일과 유..

2026.08.26 11:57:35

'10대 딸 앞에서' 흉기로 남편 찌른 아내 체포(종합)

인천에서 부부싸움 중 10대 딸이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A(30대·여)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이날 0시34분께 부평구 십정동 자택에서 흉기로 남편 B(40대)씨의 복부 부위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모습을 중학생인 10대 딸에게 노출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는다.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A씨는 B씨와 말다툼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2026.08.26 10:55:34

아파트 이사 중 사다리차 전도…등교 초등생 덮쳐 부상

26일 오전 8시 38분께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사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가 전도돼 인근을 지나던 초등학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 A군이 머리 쪽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사고 당시 아이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6.08.26 10:24:34

키 108㎝ 中 청년, "능력 본다"는 대표 만나 취업 성공 사연 화제

유전적 영향으로 키가 1.08m에 머문 중국 청년이 키 때문에 취업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하다 광둥성 선전의 한 기업에 채용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싱타오 등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라이빈 출신의 한 남성이 최근 선전시 소재 민간기업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이 남성은 현지 보도에서 본명 대신 소셜미디어 활동명인 '츠츠베이신'으로 소개됐다. 유전적 영향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키가 1.08m에서 더는 자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츠츠베이신은 올해 대학 학부 과정을 마친 뒤 고향을 떠나 선전에..

2026.08.26 0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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