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병원비 한푼 안 보태더니"…장례식장서 조의금 챙긴 시가 논란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낸 뒤 슬픔을 추스를 틈도 없이 시댁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남편의 유언을 둘러싼 갈등부터 조의금 문제까지 겹치며 사연에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결혼 7년 차로, 여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평소 건강했던 남편은 약 2년 전 암 진단을 받았고, 투병 과정에서 자신의 마지막을 미리 준비했다.남편은 생전 "불필요한 연명 치료는 하지 말고 화장해 달라"며 "답답한 곳에 갇히는 것이 싫으..

2026.05.26 20:19:13

"돈 모자랄 것 같아요" 울음 터진 소년…中 택시기사 한마디에 '울컥'

택시 요금이 부족할까 봐 불안해하던 어린 소년에게 한 택시기사가 건넨 따뜻한 배려가 중국 현지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에서 10살 안팎의 한 남자아이가 혼자 택시에 탑승했다. 그러나 도심 교통 정체가 이어지면서 요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오르자 소년은 점점 불안한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소년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차가 너무 막혀 아직 집까지 한참 남았는데 요금이 벌써 9.4위안(약 1700원)이나 나왔다"며 "내게는 1..

2026.05.26 19:30:32

"좁은 통로 지나갔을 뿐인데"…성추행범 몰린 50대, 항소 나섰다

나이트클럽의 좁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던 중 성추행범으로 지목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에 나섰다. 남성은 실제 추행은 없었으며 우연한 신체 접촉이 오해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024년 8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무대에 있던 친구들의 호출을 받고 웨이터 안내에 따라 좁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던 중 갑자기 경찰과 마주하게 된 것이다. 당시 현장에는 성추행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

2026.05.26 19:17:26

"오늘 밤 홍콩가요…어린이집 부부의 날 선물에 학부모들 '황당'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나눠준 '부부의 날' 선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부터 부부의 날 선물을 받고 당혹스러웠다는 제보가 소개됐다.제보자의 지인 A씨에 따르면 지난 21일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의 손에 들린 선물은 라면 봉지 위 새롭게 제작된 스티커가 붙어있었다.농심 '짜파게티'를 연상시키는 이 스티커에는 '농심' 대신 '흑심', '짜파게티' 대신 '사랑파티'라는 제품명이 쓰여있다. 이 외에도 중량은 '심장듀근 kcal', 첨가물에는 '부부..

2026.05.26 15:27:42

중국서 또 음식위생 논란…'첨가제 범벅' 매실 유통 파문

중국에서 불법 화학 첨가제를 사용한 양메이(楊梅·중국 매실)가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음식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26일 중국 신랑망 등에 따르면 푸젠성 장저우시 룽하이구 당국은 최근 일부 양메이 수매업체들의 불법 첨가제 사용 사건과 관련해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공직자와 공산당원 등 23명을 문책했다.당국은 전날 관련 업체를 적발한 뒤 책임자 처분에 착수했다. 문책 대상 가운데 2명은 면직됐고, 13명은 당 기율 및 행정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일부 현지 언론은 룽하이구의 일부 양메이 수매..

2026.05.26 14:14:34

"의자가 휘었다"…호주 인플루언서 '뱃살 보정' 들통

호주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에서 배를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한 사실이 들통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22일(현지 시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21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이사벨 매더스(27·여)는 지난 21일 한 애슬레저 브랜드의 홍보 사진 16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짙은 갈색 크롭 맨투맨과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그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은 그녀의 몸매가 아닌 배경에 쏠렸다. 네티즌들은 "매더스의 뒤편에 ..

2026.05.26 13:39:36

"입 맞추고 신체 만지고" 동성병사 추행 하사…경찰 수사

경기지역 한 육군 부대에서 남성 간부가 동성 병사를 성추행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소재 육군 부대 소속이던 A하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A하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같은 부대 소속 B상병에게 입을 맞추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신고를 접수한 군 당국은 최근 경기남부청에 사건을 이첩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5.26 12:26:35

영장심사 앞둔 상습 무면허운전 60대 달아났다…추적 중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한 60대가 법원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된 A(60대)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음성군 음성읍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1t 화물차를 몰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운전면허가 없는 A씨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돼 3차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면허 시험에 계..

2026.05.26 11:45:08

부산사상~하단선 땅꺼짐은 인재…교통공사 등 8명 송치

2024년 9월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땅꺼짐(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사 과정에서 인적 과실이 있었다고 보고 관계자들을 무더기로 검찰에 넘겼다.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산교통공사 관계자와 감리, 시공사 및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등 총 8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2024년 9월21일 오전 8시50분께 사상구 새벽로 일대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2곳의 땅꺼짐 사고 관련자들이다. 당시 사고로 차량 2대가 파손됐으며 운전자..

2026.05.26 10:39:47

"첫 조카 고아원 보내냐"…이혼한 아주버님 자녀 양육 강요받는 워킹맘

이혼한 아주버님의 아이를 대신 키우라는 시댁과 남편의 일방적인 요구로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맞벌이 워킹맘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에서 조카양육을 권하는데 어떻게 잘 거절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38개월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현재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사내 어린이집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하지만 아주버님의 이혼으로 A씨는 시댁으로부터 조카를 양육해 달라는 ..

2026.05.26 00:02:00

"여동생이 내 남편 아이 낳았다"…유전자 검사 99.9% 결과에 무너진 가정

남편이 자신의 친여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출산했다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용서해 줬더니 결국…여동생이 내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사연자 A 씨는 이지훈 변호사와의 라이브 상담을 통해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된 비극적인 사연을 고백했다.A 씨는 1년간의 동거를 거쳐 2013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두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꾸려왔다. 그러나 비극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직후에 시작됐다. 당시 남편과 갈등..

2026.05.25 11:23:00

"남의 가게 바닥에 X"…반려견 배변 남기고 간 '비양심 견주들'

무인점포나 일반 매장 인근에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채 자리를 뜨는 견주들의 행태가 반복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도봉구의 한 무인 애견용품점에서 매장 내에 오물을 방치한 채 사라진 남성 A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점포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입장 직후 반려견의 목줄을 푸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반려견이 매장 구석에 소변을 보는 모습을 목격하고도 A씨는 치우는 등의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A씨는 결제를 ..

2026.05.25 10:43:16

"간헐적 단식은 죄악" 가정의학 창시자 윤방부 교수의 조언

한국 가정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윤방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간헐적 단식을 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오랜 기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언급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지식한상'에는 '83세 가정의학 창시자 윤방부 회장의 27년째 매일 먹는 아침 식단과 건강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올해로 83세인 윤 교수는 건강 관리의 최우선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윤 교수는 "매일 7㎞를 1시간 2분에 걷고, 또 헬스클럽에 가서 근육 운동과 스트레칭을 한다. 뭐든지 신나게 마음대로 먹는다"고 말했다...

2026.05.24 18:45:00

인도 인플루언서, 2달 만에 20㎏ 감량 비결 공개…핵심은

극단적인 단식이나 고가의 다이어트 보조제 대신, 일상적인 습관 개선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사례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현지의 인플루언서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안잘리 사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두 달 만에 20㎏을 감량한 비결과 12가지 생활 수칙을 공개했다. 그녀가 밝힌 12가지 핵심 습관은 소모 열량보다 적게 먹기이다. 자신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양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열량을 적게 유지하는 것이다. 고단백·고섬유질..

2026.05.24 18:00:00

망치로 '쾅', 인형뽑기방서 200만원 훔쳐…사우나서 체포(종합)

새벽 시간대 무인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범행 이틀 만에 검거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24일 인천 남동구의 한 사우나에서 A(20대)씨를 특수재물손괴·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망치로 지폐교환기 잠금장치를 부수고 현금 200만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또 여죄 여부 등을 확인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26.05.24 12:22:13

해운대 모래축제 작품 '철거'…목발로 해녀상 얼굴 훼손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운대 모래축제' 전시작이 70대 방문객의 훼손으로 결국 철거됐다.22일 부산 해운대구청,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4분께 해운대구 해수욕장 백사장에 전시된 모래축제 작품을 한 남성이 훼손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70대)씨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목발로 작품 1점을 일부 훼손한 사실을 확인했다.A씨가 훼손한 작품은 전체 17개 작품 중 해녀의 모습을 그린 러시아 국적 작가의 '바다의 어머니들'이다.각 작품들 ..

2026.05.22 11:21:38

주차장서 '속옷 차림' 위험천만 장난…차 보닛 매달리고 추격까지

인천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남성이 속옷만 입은 채 달리는 차량 보닛에 매달리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인천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발생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속옷 차림으로 움직이는 승용차 보닛 위에 매달려 있는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다. 또 후진하는 차량의 뒤를 쫓아가는 20대 남성의 모습도 담겼다. 차량은 남성을 태우지 않은 채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나갔다.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는 "(남성들이) 라이..

2026.05.22 10:58:20

"내가 칠성파 회장"…여친 외도하자 조폭 사칭해 상대남 폭행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자신을 조직폭력배 회장이라 사칭하고 외도 상대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고소됐다.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조폭 행세를 하는 남성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한 자영업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A씨에 따르면 7개월 전 술집에서 자신을 이혼녀라고 소개한 여성과 만났다. 이후 세 차례 사적인 만남 후 여성과의 연락은 끊겼다. 그러나 그 후 자신을 부산의 폭력 조직인 칠성파 회장이라 주장하는 남성 B씨가 A씨를 찾아왔다.B씨는 A씨가 과거 만났던 여성이 자신의 아내라고 주장하며 ..

2026.05.22 10:53:09

"도와달라" 지구대 앞 주저앉은 남성…식은땀 흘리자 경찰관이 한 일

길거리에서 호흡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이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구대 앞에 주저앉은 남성, 무슨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한 지구대 앞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주저앉았다. 지나가던 행인이 다가가 상태를 살피던 중, 마침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이 이를 목격하고 급히 하차해 남성에게 다가갔다.남성은 식은땀을 흘리며 가쁜 숨을 ..

2026.05.22 10:15:57

생방송 중 '권총 강도' 당한 멕시코 기자…범인은 차량 강탈해 도주

멕시코의 한 스포츠 기자가 생방송 도중 총기를 든 강도에게 차량을 빼앗겼다.2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스포츠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 페르난도 바르가스가 지난 19일 모렐로스주의 한 주유소에서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도중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사건 당시 바르가스는 프로그램 진행자 에드 마르티네스와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도는 총을 든 채 차량의 운전석을 열었다. 이어 총기에 실탄을 장전한 뒤 열쇠, 휴대전화, 지갑을 요구했다.마르티네스가 스튜디오에..

2026.05.22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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