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Today

10억 로또급 '줍줍' 나온다…내주 서울 강동·과천 8가구 청약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내주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과천시에서 나온다. 모두 분양가 대비 약 10억원 수준이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라 청약에 수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는 오는 13일 전용 59㎡B 타입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각각 7억3344만원(102동 704호), 7억8686만원(102동 2804호)으로, 이는 지난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2026.04.11 05:00:00

2월 서울 상업용 거래 16% 감소…'아이코리아' 빅딜

지난 2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 1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다소 감소한 가운데, 5000억원 규모의 송파구 '아이코리아' 부지 매매가 전체 거래액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월 서울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 규모는 약 1조6000억원, 거래 건수는 1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조9127억원·135건) 대비 거래 규모는 16.4% 감소했지만, 거래 건수는 8.1% 증가한 ..

2026.04.10 10:39:17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1억원 첫 돌파

대출 규제 강화와 전세난이 맞물리며 서울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1억원을 넘어섰다. 10일 KB부동산 월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강 이북 14개지역 아파트 매매 평균가격은 2월 10억9671만원에서 3월 11억1831만원으로 오르며 처음으로 11억원을 돌파했다. 강북권 아파트값은 2022년 6월 10억1400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8월 9억1788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지난해 7월 10억원선을 회복한 뒤 8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추가 상승한 것이다.현장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2026.04.10 06:00:00

서울서 밀린 수요, 광명·구리·안양 집값 끌어올려

대출 규제와 전세 매물 급감으로 서울 주택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광명·구리·안양 등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밀려난 수요가 경기 지역 거래량과 집값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경기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8% 오르며 수도권 전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안양시 동안구(0.27%), 경기 구리시(0.26%), 용인시 기흥구(0.26%) 등 서울 인..

2026.04.10 05:00:00

서울 아파트값 0.10% 올라…3주 만에 다시 상승폭 둔화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그 폭은 3주 만에 다시 둔화됐다.최상급지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의 약세가 지속되는 반면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가격조정 장세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주(6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다.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6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0.12%)보다 0.02%포인트 축소됐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은 3주 만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

2026.04.09 14:00:00

입주 물량 2년 새 15만 가구 감소…주택 수요 '완성형 택지'로 이동

전국 주택시장에서 입주 물량 감소가 뚜렷해지면서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실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주택 공급 부족 우려와 분양가 상승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완성형 택지지구'에 대한 선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입주 물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완성형 택지지구 단지는 안정성과 희소성을 갖춘 주거지로 평가되며 실수요자 중심의 내 집 마련 수요 증가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입주 물..

2026.04.09 11:35:33

아파트 입주전망 69.3으로 뚝…15개월 만에 70선 붕괴

대출 규제 강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15개월 만에 70선 아래로 뚝 떨어졌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지난달 18~27일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9.3으로 전달(94.4) 대비 25.1포인트(p) 급락했다. 전국 입주전망지수가 7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탄핵정국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던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76.7로 20.8p 내렸고, 광역시(73.2)와 도 지역..

2026.04.09 11:00:00

서울 아파트 매매 7건 중 1건은 '노원'

지난 2~3월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7건 중 1건이 노원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출 규제로 고가 지역의 매입이 어려워지면서, 강남권 등에서는 매매 거래가 전세보다 더 가파르게 줄어드는 '거래 절벽'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9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에 따르면 올해 2~3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8834건 중 노원구가 14.5%(1277건)를 차지해 자치구 중 거래 비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북구 6.9%(610건), 강서구 6.5%(574건), 구로구 6.4%(567건)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2026.04.09 10:24:41

서울 빌딩 매매 20% 줄고 오피스 165% 늘어

서울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수백억원대 빌딩 대신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층·호실 단위의 '사무실'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오피스 빌딩은 자금 부담 등으로 거래가 줄어든 반면, 집합건물 사무실은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거래액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9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플랫폼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6년 2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서울 오피스빌딩(일반건물) 거래량은 8건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매매거래금액은 1338억원으로 전월(1676억원) 대비 20.2..

2026.04.09 09:05:31

200m 길이 꽉찬 커뮤니티…'오티에르 반포' 가보니[르포]

"기존 더샵이 기능과 디자인의 균형, 실용과 세련됨의 조화를 추구했다면, 오티에르는 보다 품격 높은 삶과 선망받는 특권의 실현을 추구합니다."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15층 스카이라운지. 개방감을 주는 높은 천장 아래 천장에 트인 둥근 하늘창을 통해 흘러든 빛이 폴 스미스의 패브릭 디자인이 적용된 공간을 비췄다. 통창 너머로 아파트 단지 사이를 굽이치며 뻗어나가는 가로수길이 한눈에 들어왔다.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가 실제 구현된 첫 단지답게 앞뒤를 둘..

2026.04.09 09:00:00

다주택자 '3주 퇴로' 열렸지만…시장 이미 관망 국면[양도세 중과 D-30③]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줄어들던 서울 아파트 시장에 대해 정부가 '막판 출구'를 열어주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미 상당수 매물이 소화된 만큼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장은 올해 초부터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급증했다. 1월 말 이후 빠르게 늘어난 시장 매물은 지난달 8만 건 수준까지 확대됐지만, 최근에는 증가세가 꺾이며 소강상태에 들어섰다. 시장에서는 "팔 사람은 대부분 이미..

2026.04.09 06:10:00

"지금 아니면 못산다"…서울 외곽은 신고가 '속출'[양도세 중과 D-30②]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서울 아파트 시장에 이른바 '키 맞추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다주택자 매물이 늘어난 강남권 등 상급지는 급매가 쏟아지며 가격이 하락한 반면, 서울 외곽지에는 매수세가 몰리며 가격이 급등하는 양상이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기준 관악구(0.26%), 구로구(0.24%), 노원구(0.24%) 등 서울 외곽 지역은 서울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0.12%의 두 배가 넘는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강남구(-0.22%)를 비롯해 서초구(-0..

2026.04.09 06:05:00

대치동 국평 6억 하락…흔들리는 '강남불패' 신화[양도세 중과 D-30①]

정부가 다주택자와 고가 1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인 강남 아파트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강남 주요 단지에서 호가가 수억 원씩 하락한 급매물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강남불패'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보유세 인상 등 정부의 압박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집값 하락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서울 아파트값은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다섯째 주(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

2026.04.09 06:00:00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9.3%…반년 만에 100%선 밑돌아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반년 만에 100%선을 밑돌았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정부의 보유세 강화 움직임에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이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6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167건으로 전월(2248건) 대비 약 41% 증가했다.낙찰률은 강원과 제주에서 20%p 이상, 전남·전북·충남에서도 10%p 내외 하락하는 등 지방 아파트 중심으로 낙찰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월(37.3%)보다 ..

2026.04.08 14:13:52

서울 아파트 3분의 1이 '30년 구축'…노원·도봉은 60%대

서울에 있는 아파트 3채 중 1채가 준공 30년을 넘긴 구축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외곽지역의 경우 구축 아파트가 6할을 넘긴 만큼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부동산R114가 서울 아파트 156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준공 30년을 초과한 구축 아파트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자치구 별로 보면, 노원구(61%)와 도봉구(60%)는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운 30년 초과 구축 단지 비중이 60%를 넘겼다. 양천구(45%) 역시 절반에 육박했다. 이어 ▲강남구(38%) ▲..

2026.04.08 13:57:10

'양도세 중과 유예' 늦춘 정부…'막판 매도' 다시 움직이나

정부가 5월9일까지 주택 처분을 위한 토지거래허가를 신청만 해도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적용하고,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주택 처분시에도 실거주 의무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매도 여유 기간을 늘려 주택 처분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둔화되던 다주택 급매물 출회 속도가 다시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5월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 신청을 한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 유예를) 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며 관계 부처에 검토를 지시했다.또 다주택..

2026.04.08 06:00:00

"전세도 월세도 없다"…서울 임대차 매물 3만건 붕괴

서울 아파트 전월세 매물이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3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과 고강도 대출 규제가 맞물리며 임대차 시장 매물 기근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6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전세 1만5195건, 월세 1만4525건 등 총 2만9720건으로 집계됐다.아실이 관련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3년 4월 이후 임대차 매물이 3만건 밑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통계 집계 초기인 2023년 4월 1일(7만74건)과 ..

2026.04.07 05:00:00

서울 상위 20% 아파트값 2년만에 꺾였다…양극화 지표 완화

지난달 서울 상위 20% 고가 아파트 가격이 2년여 만에 하락 전환한 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저가 아파트 값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지표가 소폭 완화됐으나, 서민들이 접근 가능한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당장 실질적인 주거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KB부동산 월간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5분위(상위 20%) 매매평균가격은 34억6065만원으로 전월 34억7120만원 대비 1055만원 하락했다. 서울 5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이 꺾인 것..

2026.04.07 04:00:00

대출 규제에 꺾인 원정투자…'상급지 쏠림'은 심해져

지난 1월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비중이 2월 들어 소폭 반등했으나, 강남권 등 상급지 위주로 자금이 쏠리며 지역별 매수 편차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수 비중은 2월 18.5%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6.1%로 2017년 이후 최저점을 찍은 후 2.4%포인트(p) 반등했다.지난해 10월 24.5%를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수 비중은 10·15 대책 발표 이후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2026.04.06 13:27:39

3월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51.4%…작년 8월 이후 최저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에서 상승거래 비중이 전월 대비 눈에 띄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하락폭이 11.2%포인트(p)로 두드러졌다. 6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4.5%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48.0%) 대비 3.5%p 낮아진 수치다.같은 기간 하락거래는 38.6%에서 42.1%로 늘었고 보합거래는 13.4%에서 13.3%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월까지 이어지던 상승 ..

2026.04.06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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