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Today

강남·송파·용산 집값 하락폭 커졌다…동작도 하락 임박(종합)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 지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송파·용산구는 낙폭이 전주보다 확대됐다.봄 이사철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이 줄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는 56주 연속 이어졌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첫째주(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다.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5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다만 상승 폭은 0.02%포인트 축소돼 5주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

2026.03.05 15:42:38

갭투자 막히자 '원정투자' 9년만에 최저…'비거주 규제'까지

타지에 사는 사람이 서울 아파트를 사들이는, 이른바 '원정투자' 비중이 9년 만에 최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원천 봉쇄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투기성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추가 규제를 시사하면서 원정 투자가 쪼그라드는 흐름에 쐐기를 박을지 주목된다.5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기준 서울 외 지역 거주자의 서울 내 아파트 매수는 전체 5945건 중 960건으로 16.15%에 그쳤다. 이는 20..

2026.03.05 14:29:28

전세매물 품귀…서울 전셋값 56주 연속 상승

입주 물량 감소와 봄 이사철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이 줄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56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첫째주(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0.08% 상승했다.이는 지난해 2월 첫째주 이후 5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2014년 6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이어진 135주 연속 상승 이후 역대 네 번째로 긴 기록이다.다만 상승폭은 2월 셋째주 0.08%, 2월 넷째주 0.08%에 이어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2026.03.05 14:10:32

봄 '분양 성수기' 시작…3~5월 전국 7만 가구 분양 예정

겨울 비수기를 지나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아 공급을 확대한다. 연초까지 분양 일정을 조정해 온 건설업계가 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민간아파트(임대 제외)는 분양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약 6만 가구를 제외하고 194개 단지, 총 16만5673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봄철(3~5월) 분양 예정 물량은 84개 단지, 7만1529가구로 전체의 약 43%를 차지한다.이는 직전 겨울철 3개월(12..

2026.03.05 10:39:22

서울 4년간 연간 입주 1.4만가구대 그쳐…신축 부족 현실화

향후 4년간 서울의 신축 아파트 입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올해 상반기 공급되는 서울 신축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 동안 서울에서 입주하는 새 아파트 물량은 총 5만7010가구로 나타났다.연간 평균으로는 1만4253가구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연간 평균 입주량인 3만2494가구의 절반 수준이다.실제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연간 아파트 적정 수요량은 4만6640가구 수준이며, 이를 향후..

2026.03.05 10:38:45

서울 아파트 매물 30% 급증…3말4초, 거래 분수령

서울 집값 급등을 견인해온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2년 만에 나란히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기존 호가 대비 수억원 낮춘 급매물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매도자 우위였던 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식고 있다. 매수자들은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매입 시점을 늦추는 분위기다. 더 낮은 가격의 급매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거래는 사실상 멈춘 상태다.수급 지표도 균형 수준까지 내려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

2026.03.05 06:00:00

공급 확대 외쳤지만…작년 공공주택 실적 '미달'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공공주택 공급 실적이 목표치의 84%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공공주택 연간 공급 물량은 총 21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공급 유형별로 건설형 공공주택(인허가 기준) 10만7000가구, 매입임대주택(약정 기준) 6만5000가구, 전세임대주택(계약 체결 기준) 3만9000가구다. 이는 지난 2024년 12월 정부가 제시했던 2025년 공급 목표 ..

2026.03.05 05:00:00

청년층 80%, 첫 주택 구매 아파트 선호…비아파트 '외면'

청년가구의 약 80%가 생애최초 주택 구매 시 빌라·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를 기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비아파트 소유 기피 현상과 주거 정책 과제: 청년 주거 안정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청년 가구주의 79.7%가 생애최초 주택 구매 시 선호하는 주택 유형으로 '아파트'를 꼽았다. 청년 가구의 절반이 넘는 51.0%가 가격 대비 입지가 양호한 비아파트에 임차해 거주하고 있었으나 자가 비율은 4.5%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비아파트 자가 비율인 20.5%..

2026.03.05 05:00:00

강남 '불패' 깨졌다…서울 집값 하락 신호탄 되나

서울 강남 집값이 2년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하락세가 서울 전역으로 번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 집값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강남 지역에서 호가가 수억원씩 하락한 급매물이 급증하면서 아직 집값이 하락하지 않은 서울 나머지 지역들도 하락세에 동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만성적인 주택공급 부족과 상대적으로 실수요가 많은 서울 외곽지역에서는 집값 하락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 집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른바 '강남불패(江南不敗)'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고강도..

2026.03.04 05:30:00

3월 전국 아파트 3만가구 분양 예정…전년 동기 3.6배 증가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3.6배 증가해 3만세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1012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8646가구)보다 약 259%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9286세대로 전년 동월(7585세대) 대비 약 154% 늘어난 수준이다.전년 동월 대비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난 데에는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3월은 정치적 변화 국면 속에서 분양 일정이 위축됐..

2026.03.03 18:23:39

올해 1~2월 민간 아파트 청약, 15년 만에 최저치 기록

올해 1월과 2월 전국에서 쏟아진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이 1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1순위 기준)은 총 3910가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16가구보다 27.8% 줄어든 것이다.리얼투데이가 청약 물량 조사·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규모다. 청약 일반공급 물량이 가장 적었던 해는 2011년..

2026.03.03 09:51:59

"선거 전에 서두르자"…3월 분양 큰 장, 서울서만 9곳

3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 3만7000여가구 중 3분의 2가량이 수도권에 집중되며 청약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에 경기 17개, 서울 9개, 인천 3개 등 총 29개 단지 2만4218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이는 전월(6668가구) 대비 약 3.6배, 전년 월평균(1만768건) 대비 약 2.2배 늘어난 물량이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둔 특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통상 건설사들은 선거 시기에는 관심이 분산될 수 있어, 이 시기를 피해 분양 일정을 잡는 경향이 있다. ..

2026.03.02 13:30:00

신고가 행진 멈춘 강남3구…세금 시한 앞두고 초급매 확산

서울 강남권 핵심 아파트 단지에서 다주택자발(發) '급매'가 확산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 종료 시한이 다가오자, 처분이 급한 다주택자들이 수억원씩 가격을 낮추는 분위기다.27일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 중층 매물 호가가 최근 46억원까지 내려왔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동일 평형 중층 매물이 47억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몸값을 1억원 더 낮춘 셈이다. 이전 최고 거래가인 52억원(1월19일)과 비교하면 6억원 가량 낮아졌다.실거래도 약세다. 지난달 22..

2026.03.02 06:30:00

'천안아이파크시티5·6단지' 등 5961가구 분양예정[분양캘린더]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59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3440가구 규모다.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해링턴플레이스노원센트럴', 경기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하이니티리버파크',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5·6단지' 등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경기 부천시 원미동 '부천역에피트어바닉',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범어역파크드림디아르' 등 4곳이 문을 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

2026.02.28 06:00:00

올해 수도권 입주 물량 11.2만가구 그쳐…신축 '귀한 몸'

올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2만가구 가까이 줄어들면서 신축 분양 단지의 희소성이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전체 입주 물량은 2025년 13만2031가구에서 2026년 11만2064가구로 약 1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물량은 2027년 11만473가구로 올해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고, 2028년에는 10만4356가구로 다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추산된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지난해 3만7178가구에서 올해 2만7620가구로 약 26% 줄어들 전망이다..

2026.02.28 05:00:00

내년까지 전국 공동주택 41.5만가구 입주…서울 4.4만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이 약 41만5000가구 수준일 것으로 추정됐다. 27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양 기관에서 보유 중인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활용해 추정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 입주 물량은 올해 19만8583가구, 내년 21만6323가구를 합쳐 총 41만4906가구로 예상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2년간 4만4355가..

2026.02.27 12:00:00

"지선 전 밀어내자"…내달 서울 연중 최대 9개 단지 분양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3월 청약 시장에 대규모 물량이 풀린다. 특히 서울 지역에 연중 최대 분양 물량이 집중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총 47개 단지, 3만7381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다가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3~4월 중으로 공급 일정을 서둘러 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서울이다. 3월 서울에서는 총 9개 단지, 902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올해 월간 기준 최..

2026.02.27 09:34:59

서울 인허가·착공·준공·분양 '뚝'…공급지표 일제히 위축

올해 1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 등 주요 공급 지표가 전년 대비 일제히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착공과 분양이 반등세를 보였으나, 인허가와 준공 실적은 감소했다.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1226호로 전년 동월 2783호 대비 55.9%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 인허가 역시 8636호로 전년 동월 대비 42.9% 줄었다. 비수도권 인허가는 7895호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다.1월 서울 주택 착공은 741호로..

2026.02.27 06:00:00

47.5억→42억…철옹성 '강남 집값' 균열 조짐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2년 가까이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온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했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매도 물량이 늘면서 가격 조정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 서울 강남구(-0.06%), 서초구(-0.02%), 송파구(-0.03%), 용산구(-0.01%) 등 고가 주택 밀집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방침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는 흐름을 ..

2026.02.27 05:00:00

서울 빌라 임대차 10건 중 6건은 월세…'전세의 월세화' 뚜렷

지난해 서울 빌라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세 거래량은 전년 대비 17.3% 감소한 반면, 순수 월세는 16.1% 증가해 대비를 이뤘다.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24일 발표한 '2025년 연간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및 전·월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임대차 거래량은 13만834건으로 직전 연도 대비 6.4% 감소했다.이 중 전세는 5만2392건으로 지난해 대비 17.3% 하락한 반면 월세는 7만8442건으로 2.6% 증가했..

2026.02.25 1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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