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우주정거장서 발견된 '촉수 달린 알'…정체는 '감자'였다

외계 생명체로 의심받았던 정체불명의 물체가 사실은 우주에서 재배된 감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NP)에 따르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된 보랏빛 타원형 물체의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며 '외계 생명체'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해당 물체는 촉수처럼 뻗은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한쪽에는 오돌토돌한 흰색 물질이 붙어있다.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SF 공포영화 '에일리언' 속 외계 생명체의 알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당장 불로 태워야 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26.03.30 09:19:47

'코리안특급' 박찬호, 검은 양복·넥타이로 시구한 까닭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026시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검은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한화-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충남 공주 출신인 박찬호는 현역 시절 메이저리그(MLB)를 거쳐 KBO리그에서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통상적으로 시구자는 홈팀 유니폼을 입고 나서지만 이날 박찬호는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했다. 최근 있었던 대전 ..

2026.03.29 15:20:47

신호등·보행자 치고 도주…휴무 경찰관이 직접 막아 세웠다

신호등과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차량이 휴무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붙잡히는 일이 벌어졌다.26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범퍼가 부서진 채 도주하는 차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저녁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한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다 교통섬에 서 있던 보행자와 신호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충격 직후 차량은 잠시 멈추는 듯했지만, 곧 후진한 뒤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기 시작했다.마침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상황을 ..

2026.03.29 14:58:00

"드론 들고 못 들어온다"…베이징, 전면 규제 초강수

베이징이 드론과 핵심 부품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보안 우려가 커지면서 판매부터 보관, 반입까지 전방위적인 통제에 나선 것이다.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최근 시의회 격인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를 통해 관련 규정을 통과시켰다. 해당 규정은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새 규정의 핵심은 드론 유통 전반에 대한 강력한 제한이다. 공공 안전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개인이나 단체에 드론 및 17종의 '핵심 부품'을 판매하거나 임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베이징 행정구역으로 드..

2026.03.29 14:24:39

도쿄 오다이바에 세계 최대급 분수…"높이 150m·사업비 250억원"

일본 도쿄의 인공섬 오다이바에 세계 최대급 분수가 문을 열었다.29일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다이바 해변공원에 설치한 세계 최대급 분수 '도쿄 아쿠아 심포니'가 문을 열고, 전날부터 본격적인 쇼를 시작했다.보도에 따르면, 높이 150m, 길이 250m로 규모만 따지면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 중 하나다. 디자인은 '소메이요시노 벚꽃'에서 영감을 얻었다. 도쿄타워,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분수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사업비는 약 26억4000만엔(약 249억원), 연간 운영비는 2억엔(약..

2026.03.29 13:22:27

"자전거 타면서 휴대폰 보면 벌금 11만원"…日 내달부터 시행

일본이 다음 달부터 자전거 관련 교통안전 규제를 강화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폰을 볼 경우, 1만2000엔(11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아사히신문은 29일 자전거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벌금 부과 제도가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적용 대상 운전자는 16세 이상이다. 경찰관이 위반을 인지한 경우, 즉석에서 안내 경고를 내릴 수 있고, 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크면 벌금 부과 대상도 된다.보도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폰을 이용하면 1만2000엔, 신호를 위반하면 6000엔, 우산이나 이어폰을..

2026.03.29 12:03:00

월드컵 앞둔 멕시코시티, 치안 비상…올해 2달간 살인만 104건

오는 6월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불과 70여 일 앞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살인과 갈취 등 강력 범죄가 전년 대비 폭증하며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무장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24일(현지시각) 현지 일간 엘 우니베르살은 멕시코 국가 치안 시스템 사무국(SESNSP)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멕시코시티 내 범죄 수사 기록을 분석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간 발생한 살인 사건은 총 104건으로 집계됐다. 범행 수단별로는 총기 사용이 ..

2026.03.29 11:50:44

로버트 기요사키 "다가올 시장붕괴가 오히려 부를 축적할 기회 될 것"

재테크 분야의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글로벌 경제 위기 가능성을 경고하며 투자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을 인용하며, 다가올 시장 붕괴가 오히려 부를 축적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기요사키는 "정부나 중앙은행, 월가가 임의로 찍어낼 수 있는 '가짜 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나의 원칙"이라며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및 현금 저축을 멀리해온 기존의..

2026.03.29 00:01:00

어린 시절 성추행 이어 가정폭력까지…"남편, 시부모 제사 잊었다며 전치 8주 폭행"

한 여성이 어린 시절 가족에게 성추행을 당한 데 이어, 결혼 후에도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는 30년 전 겪은 폭력의 상처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동네 어르신의 소개로 공장을 운영하는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는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를 모시고 지내며 임신 중에도 병간호를 이어갔다.A씨는 1남 1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으나 실상은 달랐다. 남편은 외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A씨에게 ..

2026.03.28 00:21:00

 배민 개인정보 빼내 '보복 범죄'…외주 상담원 등 일당 검거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의 외주 운영센터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사적 보복 범죄에 악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협박 및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여모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진두지휘한 30대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범인 30대 정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1월에는 현장에서 범행을 수행한 30대 행동대원 A씨가 구속 송치됐다.여씨는 배달의민족 외주사가 운영하는 지원센터 상담사..

2026.03.27 21:28:25

"160명 타고 있었다"…美 상공서 '여객기·군 헬기' 충돌 직전 회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에서 민간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충돌 직전까지 접근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최근 미 항공당국이 안전 규정을 대폭 강화된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께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589편이 미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근접 비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객기..

2026.03.27 16:43:32

"이러니 망가지지"…고가 기타 활주로에 던진 美 공항 직원(영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의 공항 직원이 수하물로 부쳐진 고가의 기타를 활주로에 거칠게 던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2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4번 터미널에서 수하물을 운반하던 담당자는 이동식 수하물 운반대에 들어있던 기타 여러 대를 활주로 바닥에 던졌다.이 과정에서 미끄러운 표면의 기타 케이스 하나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지듯 멀리 튕겨 나가기도 했다.이 상황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터미널로 이동하던 ..

2026.03.27 10:42:18

사위 위해 신장 기증한 英 '84세' 남성…"어떤 선물과도 비교할 수 없어"

영국에서 사위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84세 남성이 '최고령 남성 기증자'로 이름을 남겼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영국 더비셔에 거주하는 그레이엄 시슨(84)이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사위 이안 톤크스(49)에게 신장을 기증했다고 보도했다.톤크스는 12년 전에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6년 후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했다. 신장의 기능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그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투석 치료를 받았다. 톤크스는 "투석 치료는 삶을 완전히 멈추게 만들었다. 일도 할 수 없었고, 취미도 즐길 수 없었..

2026.03.27 10:11:01

"음료 안에 컵홀더가?"…카페 점주, 사과 없이 '불친절 응대' 논란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 안에 컵홀더가 들어간 것을 발견해 환불을 요청한 고객이 점주의 성의 없는 대응에 분통을 터뜨렸다는 사연이 올라왔다.25일 스레드에는 "놀랍게도 종이 컵홀더가 용기 안으로 들어가 있다"며 황당함을 드러낸 A씨의 게시물이 올라왔다.A씨는 "(음료) 주문해서 차 타고 한참 후에야 종이컵 홀더가 안에 들어간 걸 알았다"며 "5분 정도 다시 운전해서 돌아가 환불해 달라고 했다. 낭비한 시간도 그렇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같은 음료를 더 마시고 싶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그러나 점주..

2026.03.27 09:41:32

"직원이 치울 거야"…이케아에서 자녀에게 '민폐' 가르친 부모 '공분'

대형 가구 매장의 레스토랑에서 한 부모가 자녀에게 부적절한 기초질서를 가르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온라인상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SNS 계정에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목격된 한 가족의 무책임한 행태를 고발하는 제보 사진과 글이 게시됐다.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부부와 세 남매로 구성된 가족이 식사를 마친 뒤 자리를 뜨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부모 중 한 명이 자녀에게 쇼핑 바구니를 가리키며 "여기 그냥 두면 직원이 알아서 치울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사진..

2026.03.27 07:55:04

"눈 돌아가면 집집마다 방문"…화장실 담배 연기에 절규 섞인 경고

공동주택 내 층간 흡연 문제가 이웃 간의 극한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한 아파트 입주민이 화장실 담배 연기로 고통받는 가족을 위해 게시한 간곡하면서도 서슬 퍼런 경고문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층간 흡연 때문에 화난 가장의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경고문에는 새벽 시간대 욕실에서 발생하는 흡연으로 인해 가족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한 가장의 절규가 담겼다.글쓴이는 "한 사람의 담배 연기로 폐가 좋지 않은 가족이 고통받는 걸 더 이상 참을..

2026.03.27 06:16:35

"영상 보고 운전 기술 익혔다"…中 '7살 레이싱 천재 소년' 화제

최연소 프로 자동차 레이싱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린 중국의 한 소년이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 출신 샤오쯔옌(7)은 여섯 살 때 중국자동차·오토바이운동연맹의 인증을 받아 프로 랠리 드라이버로 등록됐다.샤오는 어린 시절부터 자동차 경주에 큰 흥미를 보였다. 한 살 때 집에서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본 아버지는 맞춤형 장비를 제작해 줬다. 이후 전동 고카트를 접했지만 속도가 느리다며 연료식 차량으로 바꾸고 전문 훈련까지 받았다.국제 ..

2026.03.27 06:11:00

한가득 담아 비닐봉지에 '쏙~'…한 달간 식재료 60만원어치 훔쳐간 직원

식당에서 혼자 근무하던 직원이 최소 60만원치에 달하는 식재료를 상습적으로 훔쳐 간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광주에서 배달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A씨는 4개월 전 채용한 직원 B씨가 주방에서 여러 차례 식재료를 훔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A씨는 B씨를 절도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B씨는 밤 9시에 가게로 출근해 혼자 새벽 1시까지 일한 뒤 퇴근하기를 반복했다. A씨는 B씨가 출근한 이후로 평소보다 주방 식재료가 빠르게 소진됨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

2026.03.27 02:01:00

"주식 빚 갚으려 밤낮 일했는데"…재산 없다더니 뒤에선 수익 자랑한 아내

아내의 반복적인 주식 투자와 빚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한 남성이 협의이혼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다.26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내의 습관적인 주식 투자에 지쳐 이혼을 요구한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지난 10월 평소 타던 차 한 대만 달랑 끌고 집을 나왔다"며 "우리 부부의 불행은 아내의 주식 투자에서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A씨의 아내는 대학병원 원무과에서 병원비를 정산하는 일을 해왔다고 한다. 그는 "그랬던 아내가 가족 몰래 고위험 주식에 손을 댔고 결국 감당할 수 ..

2026.03.27 00:08:00

"월 4만원에 요양원 입주"…中 25세 여성의 '이색 동거' 화제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저렴한 임대료로 요양원에 거주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던포스트(SCMP)는 노인들과 함께 요양원에 거주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25세 여성 장진의 사연을 보도했다.2년 전 대학교를 졸업한 장진은 일자리를 구하면서 장쑤성 쑤저우로 이주했다. 거처를 구하던 장진은 한 요양원의 상주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접했다. 이 요양원은 노인을 돌보는 봉사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시세보다 약 10배 저렴한 월 200~300위안(약 4만3000원~6만5000원)에 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2026.03.26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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