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반려견이 640만원 금목걸이 꿀꺽"…태국 남성, 결국 긴급수술

태국에서 반려견 두 마리가 600만원이 넘는 금목걸이를 삼켜 긴급 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8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에 따르면 태국 남성 낫타폰 루카차트(41)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반려견 사고 소식을 전했다. 낫타폰이 키우는 세 마리 반려견 중 두 마리는 그가 잠든 사이 의자 위에 둔 금목걸이를 물어뜯어 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목걸이는 약 21만 바트(약 945만원 상당)의 고가 제품이다.사고는 다음 날 아침 드러났다. 낫타폰은 여자친구의 다급한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깼고, 현장..

2026.05.11 17:35:00

"아기 바다사자가 고속도로에"…출근길 美 경찰관이 구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길을 잃은 새끼 바다사자가 한 경찰관의 발 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브리즈번 경찰서 소속 한 경관은 지난 금요일 출근 길에 시에라 포인트 파크웨이 인근 101번 고속도로 북쪽 진입로 인근 호텔 앞에서 바다사자 새끼 한 마리를 발견했다.당시 새끼 바다사자는 차들이 달리는 도로 쪽으로 향하고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비번이었던 해당 경관은 즉시 자신의 개인 차량을 이용해 주변 교통을 통제하며 바다사자..

2026.05.11 17:24:00

경주서 낯선 여행객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머리 아프게 했다"

경북 경주에서 낯선 여행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봉황대 인근 공원에서 용강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부산에서 친구와 함께 여행을 온 40대 B씨의 복부 등에 흉기를 휘둘렀다.주변에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하던 A씨를 15분 만에 인근에서 검거했다. B씨는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옆에서 머..

2026.05.11 17:03:49

"여성 동료가 성폭행" JP모건 남성 은행원 소송…100만달러 합의도 거부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에서 여성 동료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남성 은행원이 은행 측의 거액 합의 제안을 뿌리치고 법정 공방에 나섰다.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의 전직 뱅커 치라유 라나는 최근 뉴욕주 법원에 전 동료 로나 하이디니와 JP모건을 상대로 성추행 및 인종차별 혐의로 소송을 재제기했다. 35세의 라나는 지난 4월 익명으로 소송을 냈다가 서류상 오류로 취하한 뒤, 이번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라나 측은 소장에서 하이디니가 202..

2026.05.11 16:40:46

'출장비 뻥튀기' 지방의원들…경기 112명·수원 19명 입건(종합)

지방의회 국외출장비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의원 112명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초 고발된 의원 가운데 관련성이 없는 의원을 제외하고 112명 의원을 입건해 조사를 완료했다"며 "현재 송치를 앞두고 검찰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이들은 모두 공무원 여비를 대납해준 혐의(불법 기부행위)를 받고 있다.입건된 의원 가운데 몇명이 검찰에 넘겨질지는 수사가 완전히 마무리돼야 알 수 있다.경찰은 또 수원시의회 역시 19명 시의원을 기부행위 위반..

2026.05.11 16:16:39

"한 잔 하자"…새벽 귀갓길 여성 쫓아가 추행한 40대男 구속

새벽에 귀가하던 여성을 쫓아가 추행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4일 4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과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2일 새벽 서울 강북구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쫓아가 어깨를 감싸고 팔짱을 끼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한잔하자', '연락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에게는 신변안전조치를 실시했다.

2026.05.11 16:14:23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 210만명분 유통…380억 상당(종합)

박왕열 마약 공급책(상선) '청담사장' 최모(51)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11일 최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여권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최씨는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으로 활동하며 필로폰 약 46㎏과 케타민 약 48㎏, 엑스터시(MDMA) 약7만6000정 등 시가 380억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왕열로 시작한 마약 수사..

2026.05.11 16:05:26

"항암 고통 함께"…아내 위해 삭발한 인도 남편 영상 화제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을 잃은 아내를 위해 함께 머리를 삭발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인도 NDTV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인도 여성 나마르타 니틴 고엘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이 삭발하는 장면을 공유했다. 영상 말미에는 머리를 완전히 민 남편이 고엘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담겼다.그는 영상과 함께 "당신은 단지 머리를 민 게 아니라, 내 고통을 함께 짊어져 줬다", "그는 이 싸움 속에서 내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줬다"는 글을 남겼다.조회수 31만회를 넘어..

2026.05.11 16:01:49

단체관광 입국→잠적…택시기사 제보에 꼬리잡힌 중국인

지난달 경기 평택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 뒤 잠적했던 중국인이 당국에 검거됐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단체관광객으로 입국한 뒤 잠적한 중국 국적 A(49)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중국 산둥성 일조항에서 단체 관광 목적으로 평택항으로 들어온 뒤 같은 달 29일 김포의 한 호텔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즉시 검거반을 편성해 추적에 나섰고 숙소 및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지난 7일 수원 소재 은신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

2026.05.11 15:13:51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접근 금지에도 영상 찍으려다 '참변'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서 두코노 화산이 분화해 무리하게 산을 오르던 등반객 일부가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인도네시아 방송사 콤파스 TV에 따르면 지난 8일 1만m 높이까지 화산재 기둥이 치솟았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 있던 등반객 중 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상태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외국인 2명과 현지인 1명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화산에는 싱가포르인 9명과 현지인 1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등반대가 머물고 있었고 그중 7명은 하산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이들..

2026.05.11 14:09:24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 송치…380억원 상당 유통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 최모(51)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11일 최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여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최씨는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으로 활동하며 필로폰 약 46㎏과 케타민 약 48㎏, 엑스터시(MDMA) 약 7만6000정 등 시가 380억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은 필리핀 마약 ..

2026.05.11 14:00:00

도쿄 서점서 책 훔친 40대 한국인…7년간 1만권·5400만원어치 되팔아

일본 도쿄에서 서적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한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지난 7년 동안 1만 개가 넘는 물품을 중고 매장에 팔아 5000만원이 넘는 현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10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 혼조경찰서는 49세 한국 남성을 지난 7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그의 주거와 직업은 일정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당 남성은 지난해 8월 8일 오후 8시 35분경, 도쿄 나카노구의 한 서점에서 책 15권(3만4100엔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

2026.05.11 13:47:07

허위신고 40회 처벌 50대…이번엔 "죽고싶다" 1시간 5번

경기 부천시에서 심야에 1시간 동안 5차례 허위로 112에 신고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A(50)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부천시 원미구 부근에서 0시부터 1시간 동안 5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죽고 싶다"는 취지로 반복 신고했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A씨는 과거에도 60여차례 허위 신고 이력으로 40차례 이상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6.05.11 11:28:18

"도시 최고 전망 함께 보고 있다"…58층 난간 위 여성 살린 美 경찰(영상)

경찰이 뉴욕의 초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바디캠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뉴욕경찰(NYPD)은 지난 7일 오후 1시30분께 뉴욕 브루클린 다운타운의 58층짜리 고층 건물 '애벌론 윌러비 스퀘어'(Avalon Willoughby Square)에서 한 여성이 난간 끝에 앉아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남녀 경찰관은 건물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 있던 41세 여성을 발견하고 "제발 그러지 말라"며 설득에 나섰다. 거듭된 경찰의 질문에..

2026.05.11 11:24:10

부산서 선거 현수막 훼손한 10대 검거…이유보니 "장난"

부산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를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한 가운데 지난달 처음으로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10대를 붙잡았다.부산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이 24시간 신속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께 기장군 정관읍에서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 선거현수막을 무단 훼손한 A(10대)군을 붙잡았다.A군은 경찰 조사에서 "특별한 동기 없이 장난으로 현수막을 훼손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단순 장난, 호기심으로..

2026.05.11 10:46:24

술 취해 호텔 객실서 불 지른 6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호텔 객실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10분께 서귀포시 소재 호텔 객실에서 술에 취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종이 등을 모아놓고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타는 냄새를 맡은 호텔 직원이 소방신고와 자체 진화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5.11 10:42:12

낚싯줄 걸린 돌고래 '쌘돌이', 폐어구 스스로 제거

제주에서 낚싯줄에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쌘돌이'가 닷새 만에 폐어구를 스스로 제거한 것으로 파악됐다.11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상에서 돌고래 '쌘돌이'가 폐어구 없이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됐다.앞서 쌘돌이는 지난 5일 오전 목격됐을 때 가슴지느러미 부근에 낚싯줄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닷새 만에 폐어구가 제거된 것이다.새끼 남방큰돌고래인 쎈돌이는 지난해 12월23일 발견 당시 신체 곳곳에 폐그물이 감긴 채 발견됐..

2026.05.11 10:38:21

'새로고침 주기 0초' 택시 콜 선점…카카오T앱 불법 변조

카카오T 택시 배차 기사용 앱을 불법 변조해 정상적인 배차 과정을 조작한 악성프로그램 개발자와 이를 구매한 택시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개발자 A(20대)씨와 판매자, 택시기사 등 33명을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카카오T 택시 기사용 앱을 변조한 악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정 지역 카카오택시 이용 기사에게 판매해 1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카카오T는 서버 과부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콜..

2026.05.11 10:00:00

"이게 사람인가 짐승인가"…식탐에 정 떨어져 1000일 만에 이혼 결심

식탐 때문에 이혼까지 결심하게 된 아내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지난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식탐 많은 남자와 이혼 결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식탐은 절대 안 고쳐진다. 두드려 패고, 회유하고, 울면서 애원해도 안 바뀐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역지사지도 해보고, 내가 더 식탐도 부려보고, 서로 밥을 따로 먹거나 구역도 나눠보는 등 온갖 방법을 시도했다"면서 "그런데도 단 1%조차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A씨는 "이게 사람인가, 짐승인가 싶어서 정이 다 떨어졌다. 1000일..

2026.05.11 09:45:28

"이 집에 사는 건 특권"…20세 딸에 '동거 계약서' 내민 美 부모

성인이 돼 독립하지 않은 자녀에게 월세와 휴대전화 요금 등을 부담하도록 한 '동거 계약서'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난달 26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조카가 집에 계속 살려면 계약서에 서명하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과민반응 하는 거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20세 조카가 어머니와 새아버지로부터 "집에 계속 살고 싶다면 계약서에 서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카는 "계약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서명을 거부했지만, 부모 측은 "서명하지 ..

2026.05.11 0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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