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식물인간 남편 깨우려 발가락 깨문 中 아내…7년 만에 "사랑해"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남편의 발가락을 수년간 깨물며 간병한 아내의 헌신이 기적을 만들어냈다. 의식을 되찾은 남편은 병상에서 아내를 바라보며 "사랑해"라는 첫마디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지난 9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사는 전직 유치원 미술교사 쑹메이(45)와 방수공으로 일하던 남편 자오진첸 부부는 두 자녀를 키우며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쑹메이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무료 미술 수업을 했고, 자오는 산간 지역 학생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선행을 ..

2026.07.10 21:31:00

"앗 더러" KTX 앞좌석에 발 올린 '빌런'…커플의 기발한 한 방

KTX 앞좌석 팔걸이에 발을 올린 승객을 상대로 한 커플의 기발한 대처 방법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5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기차 발바닥 빌런 퇴치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게시자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기차에 탑승했다가 이상한 냄새를 느꼈고, 주변을 확인한 결과 뒷좌석 승객이 앞좌석 팔걸이에 왼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게시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엔 발이 불쑥 올라와 당황했는데 뒤를 보니 아저씨가 완전히 곯아떨어져 있었다"며 "발을..

2026.07.10 21:01:00

말다툼 중 연인에 흉기 들이댄 20대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다가 흉기를 들이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도 별도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북부지법 강영훈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홍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홍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33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빌라에서 여자친구 A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홍씨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여성의 사진을 발견한 여자친구 A씨가..

2026.07.10 18:10:03

'PC방서 게임하느라' 7개월 아들 방치·사망, 20대 부부 구속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에 다니다 생후 7개월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부가 구속됐다.대전경찰청 아동청소년범죄수사계는 최근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 A씨와 B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생후 7개월 된 C군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영양실조와 탈수로 사망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특히 이들이 PC방에 다니며 게임을 하느라 아이를 방치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

2026.07.10 17:44:11

'유리 와장창, 보닛 구멍 숭숭…상습 주차 외부차량에 '망치질'

수원의 한 빌라 앞에서 거주민과 상습 불법 주차 차주 간의 시비가 폭력적인 차량 파손으로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평소 쌓인 주차 갈등이 대낮 망치 난동과 현행범 체포라는 극단적인 사태를 불렀다.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빌라 앞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을 망치로 무차별 타격해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보 영상 속 남성은 한 손으로 통화를 하며 차량 앞에 선 뒤, 동행한 여성이 만류하는데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지한 망치로 차량을 내리쳤다. 이 범행으로 해당 차량의 앞유리와 옆..

2026.07.10 07:47:38

"저격총 달라"…들개 떼 위협에 평창서 5시간 버스 타고 서울 온 70대 할머니

들개 떼의 위협에 시달리던 70대 할머니가 장난감 총을 사기 위해 강원도 평창에서 서울까지 5시간 넘게 이동한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JTBC '사건반장'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장난감과 전동건 등 키덜트 용품을 판매하는 업주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A씨에 따르면 지난달 평창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은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버스를 여러 차례 갈아타고 서울의 매장을 직접 찾아왔다. 그는 "저격용 소총을 사고 싶다"며 자신이 사용할 장난감 총을 찾았다.사연을 들어보니 여성의 마을 인근에는 개 사육장이 있..

2026.07.10 07:32:00

"문콕 싫어서 이렇게 차를 대는건가요"…선 넘은 '이기적 주차'

대형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비양심' 주차를 한 차량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최근 한 대형 마트 및 백화점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제네시스 SUV 차량이 주차 구획 선을 완전히 무시한 채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이로 인해 옆 주차 공간을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사실상 혼자서 두 칸의 자리를 독점한 형태가 됐다. 특히 주차장 내부에 다른 차량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상황이 사진에 함께 포착되면서, 혼..

2026.07.10 07:02:00

 "순식간에 낚아챘다"…부산 시민 영웅 찾습니다

부산 남구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한 지명수배자가 경찰과 시민의 공조로 붙잡혔다.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23일 남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와 지시를 위반하고 달아난 오토바이 운전자를 추격 끝에 검거했다. 당시 교통단속 중이던 김현중 경사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정차를 요구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인근 건물로 도주했다.김 경사는 즉시 뒤를 쫓아 화장실에 숨어 있던 운전자를 발견하고 검문을 실시했다. 그러나 운전자는 허위 인적 사항을 진술한 뒤, 김 경사가 지원 요..

2026.07.10 06:29:29

출산하자마자 이혼 요구한 남편…알고 보니 가게 알바생과 '불륜'

출산 직후부터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해 온 남편에 결국 협의이혼을 신청했으나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의 아르바이트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조담소)'에서는 협의이혼 숙려 기간 중 남편의 외도 증거를 마주하고 분통을 터뜨린 사연자 A씨의 고민과 이에 대한 법적 해법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식품기업 입사 동기였던 남편과 결혼해 아이를 낳은 A씨는 출산 직후부터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1년 내..

2026.07.10 01:04:00

"결혼 앞두고 잠 못 이뤄"…과거 1년 동거 사실 고백해야 할까 예비 신부의 고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과거 연인과의 동거한 사실을 예비 남편에게 밝혀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전 동거 사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는 "남자친구와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과거의 비밀 때문에 겪고 있는 심리적 고충을 털어놨다.A씨는 "20대 중반 당시 교제하던 상대와 결혼까지 고려하며 약 1년간 함께 살았던 적이 있다"며 "당시 부모님 몰래 동거를 시작했으나, 결국 성격 차..

2026.07.10 00:03:00

"남의 아이는 살뜰히, 친자식은 방치"…상간녀 자녀와 '한 가족'처럼 지낸 남편

헬스 트레이너인 남편이 외도 상대의 자녀는 살뜰히 돌보면서도 정작 자신의 친자식들은 방치한 사실이 드러나, 아내가 이혼과 소송을 결심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결혼 11년 차인 40대 아내 A씨가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남편의 외도를 확인하고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사연이 알려졌다. A씨가 남편의 외도를 처음 인지한 것은 산후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이었다. A씨는 어린 삼 형제를 위해 가정을 지키고자 했으나, 남편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육아를 회피한 채 게임..

2026.07.09 22:07:00

친구 살해하며 "나 귀엽지" 웃은 20대男 신상 확산

친구 얼굴을 물어뜯고 흉기로 살해하며 "나 귀엽지"라고 웃음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의 신상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흉악범죄 내용을 다루는 개인 SNS계정 운영자 A씨는 지난 8일 "살인자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피해자 지인들로부터 제보 받은 것으로,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 속 인물이 피의자"라고 주장했다. 총 8장의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온몸의 문신을 뽐내는 듯한 거울 셀카 모습이 담겨있다. A씨는 "7월 4일..

2026.07.09 15:34:22

"좌석 젖히자 뒤에서 쿵"…일본인 승객, 한국인 커플과 기내 갈등

장거리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좌석 리클라이닝(등받이 젖힘)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는 일본인 승객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8일 소셜미디어(SNS)에는 일본인이라고 밝힌 여성 A씨가 이날 비행기에서 겪었다는 일을 공유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자신의 뒤에 앉은 한국인 커플과 좌석 젖힘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커플로 추정되는 승객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A씨는 "조금 자려고 좌석을 뒤로 젖히려 했는데 뒤에서 좌석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며 "잠시 ..

2026.07.09 10:44:49

횡단보도 신호위반 차량에 초등생 숨져…"귀신에 씌였던 것 같다"

서울 강동구의 한 초등학생이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초등학교 4학년인 A군은 어머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약 5분 거리의 마트에 다녀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 현장에는 자전거 횡단도가 있었으며, A군은 보행자 신호에 맞춰 이를 건너던 중이었다.공개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차량들이 적색 신호에 맞춰 정차한 뒤 보행자 신호가 켜지는 모습이 ..

2026.07.09 10:43:47

"내 빨래 먼저"…건조기 한번 빌려줬더니 수시로 찾아와 '황당 요구'

건조기를 설치한 뒤 상상치 못한 이웃 갈등이 시작됐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조기 때문에 미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32세 직장인이라고 밝힌 사연자 A씨는 "평소 절약하는 편이라 건조기 없이 생활했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고 큰 이불을 말리기 버거워 건조기를 임대해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건조기 설치 당일 시작됐다.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건조기를 본 후 "이불을 빨았는데 날씨가 흐리니 건조기를 한 번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부탁했..

2026.07.09 10:18:16

"첫니 났는데 파티까지?"…호주 '인스타 육아'에 갑론을박

호주의 한 부모가 아기의 첫 번째 치아를 기념해 화려한 파티를 열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아이의 작은 성장까지 특별한 이벤트로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과도한 SNS 문화'라는 비판과 '부모의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옹호가 맞서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아이 첫니 기념 파티'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Jacob's First Tooth(제이콥의 첫 번째 치아)'라는 문구가 적힌 맞춤형 간판과 파란 꽃장식으로 꾸며진 파티장이 담겼다.해당 행..

2026.07.09 10:02:00

딸 잃고 비관한 50대女, 음식에 '이것' 섞더니…남편 독살

암 투병 끝에 숨진 딸 문제 등으로 신변을 비관하다가 남편을 독살한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최근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20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식당에서 남편 B(60대)씨 음식에 미리 준비한 화학물질을 타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음식을 함께 나눠먹은 뒤 거주하던 고시원으로 귀가했고 이튿날인 21일 오전 갑자기 A씨가 구토를 하며 방 밖으로 나왔다.이 모습을 목격한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2026.07.09 08:41:46

"배달 픽업 왔습니다"…음식 들고 사라진 '가짜 라이더'

한 여성이 자신을 배달 라이더로 칭하고 식당 음식을 무단으로 들고 가버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경 한 식당에 배달 접수가 됐고 대략 10분 뒤 헤드폰을 쓴 여성이 픽업이라고 말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가게 주인은 주문 번호를 확인하라했고 이후 여성이 "(픽업 음식이) 맞다"고 말하며 음식을 들고 나갔다. 하지만 5분 뒤 실제 라이더가 도착했고 가게 주인은 그제서야 상황이 잘못됐음을 알게됐다고 전했다.가게 주인은 현재..

2026.07.09 08:18:00

마트서 1억6000만원 비닐봉지 들고 횡설수설…외국인 피싱책 검거

비닐봉지에 현금 1억6000만원 상당을 담아 이동하던 외국인 여성이 경찰의 불심검문과 추적 끝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수거책으로 드러났다.8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편취한 순금을 현금화해 소지하고 있던 외국인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서울의 한 마트 앞에서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이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마트 내부에서 A씨를 발견하고 신원 확인을 시도했다. ..

2026.07.09 08:15:00

"5000원인 줄 알았는데 5억"…판매점주가 '1등 당첨' 알려줘

5000원에 당첨된 것으로 착각했던 즉석복권이 알고 보니 1등 5억원짜리였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1000 제107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당첨자 A씨는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집에서 쉬는 시간이 많았다"며 "가끔 운동 삼아 산책을 하면서 복권판매점에 들러 스피또를 구매했는데, 그날도 왠지 좋은 예감이 들어 스피또1000 복권 5장을 샀다"고 말했다.A씨는 복권을 구입한 직후 판매점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한 장의 복권에서 행..

2026.07.09 0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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