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친아버지는 큰이모부"…이모의 황당한 주장에 가족 갈등 재점화

20년간 연락을 끊었다가 다시 만난 둘째 이모가 조카에게 "친아버지는 큰이모부"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꺼내 가족 간 갈등이 재점화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둘째 이모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3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제보자의 어머니는 세 자매 중 막내로, 문제의 둘째 이모는 어머니의 바로 위 언니다.갈등은 둘째 이모가 과거 형편이 어려운 큰이모에게 돈을 건네며 "자매끼리 돕는 거니까 안 갚아도 된다"고 했다가, 나중에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큰이모가 거..

2026.10.09 12:17:00

"옆집서 여성 맞고 있다" 신고…경찰이 문 강제로 열자 벌어진 일

"옆집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있다"는 허위 신고로 경찰과 소방 인력 13명이 긴급 출동해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26일 오전 10시29분께 광주 서부경찰서 화정지구대에 "옆집 남성이 여성을 때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한 경찰관 7명은 신고 5분 만에 해당 아파트 현장에 도착했다. 출동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때린다", "불쌍하다" 등 동일 신고자의 연이은 신고가 이어졌다.신고자로부터 장소를 특정받아 도착한 해..

2026.10.09 11:39:00

"딱 하루만 맡길게요"…애견호텔에 강아지 2마리 맡긴 남성, 한 달째 잠적

애견 호텔에 반려견을 맡긴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견주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 한 남성이 강아지 2마리가 들어 있는 반려동물 이동장을 들고 애견 호텔을 찾았다. 남성은 강아지들을 다정하게 쓰다듬어 준 뒤 직원과 짧은 대화를 나누고 호텔을 나섰다.남성은 처음에는 "딱 하루만 맡기겠다"고 했으나, 이후 "일이 바쁘다", "다른 사람을 보내겠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인수를 차일피일 미뤘다. 급기야 지난달 7일 이후로는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제보자..

2026.10.09 09:07:33

예비 며느리 '꽃뱀' 의심했는데…아들이 스토킹하며 홀로 결혼 준비

예비 며느리가 남편이 아들에게 남긴 유산을 노리고 접근했다고 의심한 어머니가 탐정을 찾았지만, 알고 보니 아들이 전 연인을 스토킹하며 혼자 결혼까지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채널A 탐정 실화극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따르면 대학원 조교로 일하던 상준은 2년 전 헤어진 전 연인 해영과 다시 만나 결혼하겠다고 나섰다. 어머니는 남편이 상준에게 상당한 유산을 남겼다며 2년 전 헤어졌던 해영이 돈을 목적으로 다시 접근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상준이 부모와 상의도 없이 결혼을 준비하고, 강남에 세를 ..

2026.10.09 00:00:00

"아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어린 딸 상처 준 아빠의 술주정

술을 마실 때마다 가족에게 상처 주는 말을 반복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7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 7년 차를 맞이한 40대 여성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A씨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7세와 2세인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남편은 결혼 전 술과 담배를 피했지만 A씨와 함께 야식을 먹으면서 술을 조금씩 마셨고, 어느새 혼자서도 음주를 즐기게 됐다. 그러면서 술을 마신 후 가족에게 상처가 되는 발언까지 내뱉기 시작했다.한 번은 남편이 친구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A씨에게 "팔다리..

2026.10.09 00:00:00

청첩장 모임 '닭갈비 2인분' 퉁치자는 친구…서운한 제가 이상한가요

결혼을 앞둔 15년 지기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기 위해 만났다가 식사 메뉴와 대접 방식으로 인해 서운함을 느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곧 결혼을 앞둔 오랜 친구의 청첩장 모임에 다녀온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다뤄졌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친구로부터 청첩장을 받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 친구가 먼저 "닭갈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해 동네 닭갈비 집에서 2인분을 시켜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문제는 식사가 끝난 후 발생했다. 친구가 식사 후 2차 ..

2026.10.09 00:00:00

호텔 직원에 "수유실 어디 있나요?" 물었더니…"화장실 가세요"

아기에게 수유할 장소를 묻는 호텔 고객에게 화장실을 안내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수유실을 마련하지 않은 호텔과 직원의 대응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7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4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호텔 뷔페를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아기가 배고파하자 지나가던 젊은 남자 직원에게 수유실 위치를 물었다고 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은 "여기에는 수유실이 없으니 화장실에 가서 수유하라"고 안내했다.A씨는 믿기지 않아 "화장실에서 수유하라는 것이냐"고 여러 차례 ..

2026.10.09 00:00:00

비행기서 벌어진 '변기 대란'…美 여객기, 결국 긴급 착륙

장거리 비행 중 화장실 8개 가운데 2개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뉴욕에 긴급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10시간 넘게 걸리는 장거리 비행에서 승객 287명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단 두 곳으로 줄어들자 결국 항로를 바꾼 것이다.7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37편은 지난 6일 오후 마드리드를 출발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항로를 변경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87명이 타고 있었으..

2026.10.08 16:45:00

'캠퍼스 건물 계단서 불법촬영' 20대 대학생, 현행범 체포

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 재학생이 캠퍼스 건물 계단에서 다른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께 대학교 건물 계단에서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폰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

2026.10.08 15:42:30

"정중하게 맞짱을 신청한다"…역주행 K5 차주, 경적 울리자 다짜고짜 시비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이 상대 운전자의 경적 지적을 받자 차에서 내려 싸움을 걸어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8일 교통사고 전문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역주행 차량과 맞닥뜨린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우회전하던 제보자 차량 전방 반대편에서 맞은편 도로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오던 차량 한 대가 멈춰 섰다.제보자 차량은 역주행하는 상대 차량을 향해 경적을 한 번 울려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상대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미안해하기는커녕 다짜고짜 제보자 차량으로 다가와 시비를 걸기 시작했..

2026.10.08 15:30:00

"바람 피웠다 의심"…아내 목 졸라 살해한 90대, 혐의 인정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9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세용)는 8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90대 남성 조모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씨는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80대 A씨가 외도했다는 망상에 빠져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조씨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다만 조씨는 보청기를 분실해 재판부의 질문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씨..

2026.10.08 11:15:46

사형 집행 실패한 美 여성, 6일 만에 깨어나…"화나고 혼란스러워"

미국 테네시주에서 사형 집행에 실패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던 크리스타 파이크(50)가 6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파이크의 변호인들은 주 정부에 사형 집행 과정에서 사용된 약물과 의료용품 등 관련 증거를 보존하라고 요구했다.7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이크의 변호사 랜디 스파이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파이크가 전날 의식을 회복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파이크는 깨어난 뒤 "여기가 어디죠?", "당신은 누구세요?"라고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이비는 파이크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

2026.10.08 11:12:42

"계좌, 범죄연루" 7400만원 보이스피싱…피해자→수거책

경기 구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과 환전책으로 활동한 4명을 검거해 사기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며 피해자를 속인 뒤 수거책을 보내 두차례에 걸쳐 7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2월 말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을 추적해 수거책 3명과 환전책 2명을 잇따라 검거했다.다만 검거된 1명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거에 이용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로 확인돼 입건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는 식으로 피해자..

2026.10.08 10:53:40

"초졸에 과거 장애있었어도 현역"…군사학과 교수도 '병역특례' 폐지 동감

인구 감소로 인한 병역 자원 고갈로 현역 입영 신체 기준이 대폭 낮아진 가운데, 예술 및 체육 분야의 병역특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7일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는 병역 자원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기존의 병역특례 제도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과거에 비해 병무청의 현역병 입영 신체 등급 기준이 크게 완화됐다"며 "과거 소아마비나 지체장애를 앓았던 이들까지 현역으로 입영할 정도로 기준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력 제한..

2026.10.08 10:28:52

"나 무시해서 그랬다"…전 동료 차 붉은 스프레이 테러 30대 실형

직장에서 벌어진 말다툼에 앙심을 품은 여성이 전 직장 동료의 차량에 욕설을 적고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JTBC '사건반장'은 인천 송도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50대 여성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A씨는 지난 6월 근무 도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도착한 A씨는 누군가 빨간색 래커 스프레이로 차량에 낙서한 것을 발견했다.차량 곳곳에는 비속어와 욕설이 적혀 있었고, 사이드미러도 파손된 상태였다. 차체 일부에는 날카로운 물건으로 내리친 듯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범인은 차량 앞..

2026.10.08 10:19:29

"당신 아내가 나한테 키스했다" 남성 주장, CCTV 확인해 보니 '정반대'

지인의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여성이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가운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한 남성의 말과 다른 당시 상황이 CCTV에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거제도 자택에 아내의 지인 커플을 초대했다.A씨의 아내는 지인의 남자친구와 함께 담배를 피우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다. 두 사람이 한동안 돌아오지 않자 A씨는 이들을 기다렸다. 이후 A씨는 지인으로부터 "언니가 다쳤으니 집 앞으로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다.A씨가 집 밖으로 나가자 아내는 주차장 ..

2026.10.08 10:16:01

"오늘도 행복한 1호선"…노래 틀고 춤추며 촬영 '세 곡째'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출입문 앞에 휴대전화를 세워놓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행동이 소개되면서 대중교통 예절을 둘러싼 지적이 나왔다.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촬영을 위해 장시간 춤을 춘 사례가 전해졌다.제보 내용에 따르면 한 승객은 서울 1호선 지하철 출입문에 휴대전화를 세워 놓고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방송에서는 "서울 1호선 지하철 출입문에 휴대폰 세워 놓고 노래를 3개나 틀고 춤을 췄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지하철은 여러 승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기에 촬영이나 행동을 통해..

2026.10.08 09:36:23

"부모님이 도와주신 걸까"…산소서 하소연한 남성, 복권 1등 당첨

생활고에 시달리다 부모님 산소를 찾아 원망 섞인 하소연을 했던 남성이 뜻밖의 복권 당첨 행운을 얻었다.6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제69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게시됐다.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스피또2000을 구매한 A씨는 "얼마 전까지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주 작은 희망을 품고 로또와 스피또를 구매해 왔다"고 밝혔다. 구매한 복권은 바로 확인하지 않고 차량에 보관해둔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금전적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된 A씨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

2026.10.08 09:30:00

'계곡 살인' 이은해, 구치소서 우표 걸고 도박…"종이 화투에 판돈은 우표"

'계곡 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은해가 구치소 내부에서 우표를 판돈으로 걸고 도박을 하다가 적발돼 징벌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교정시설 내에서 우표가 현금처럼 유통되며 불법 도박과 수발 대가로 쓰이는 실태가 드러나면서 교정당국의 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은해는 지난해 금치 9일의 징벌 처분을 받았다. 구치소 내에서 종이로 직접 만든 카드를 이용해 우표를 걸고 도박을 한 혐의다. 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정시설 내에서 우표를 카지노 칩처럼 활용해 도박을 하다가 적발..

2026.10.08 08:35:39

카페 직원에 천원짜리 던지며 계산한 학생들…"진짜 선 넘었다"(영상)

카페에서 이른바 직원 앞에 현금을 던지면 계산한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남학생 여러 명이 계산대 앞에서 주문한 음료의 값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한 학생은 현금을 직원에게 직접 건네는 대신 계산대 쪽으로 던졌다.천원짜리 지폐들이 바닥 쪽으로 떨어지자 여성 직원은 허리를 숙여 이를 주웠다.일행은 이를 이른바 '가오 있게 ..

2026.10.08 0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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