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이마 주름이 갑자기 펴졌어요"…'안면마비' 초기 증상?

일교차가 커지고 생활 환경이 급격히 바뀌는 봄철, 갑작스럽게 한쪽 얼굴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환절기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컨디션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안면마비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안면마비는 얼굴 근육을 조절하는 안면신경(제7뇌신경)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가장 흔한 형태인 '벨마비'(Bell’s palsy)는 뚜렷한 외상없이 갑자기 한쪽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령대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신체 컨디션이 저하되는 시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

2026.04.14 10:07:51

"봄이 나를 부르네" 잦은 야외활동…무릎은 울고 싶다

따뜻한 봄 날씨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평소 무릎 통증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준비 없이 시작한 외부 활동은 관절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점진적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한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워 무릎을 반복적으로 굽히고 펴거나 과도한 하중이 가해지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박철희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가파른 경사를 오르내리는 등산이나 딱딱한 지면에서의 달리기는 체중의 5~7배에 달하는 충격..

2026.04.14 01:01:00

"낮엔 초여름" 봄의 변덕…'침묵의 살인자' 당신 노린다

봄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계절이다. 낮기온은 25도 이상 오르다가 아침 저녁으로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10~15도 이상 벌어진다. 이런 날씨에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 있다. 바로 심혈관질환이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이란 심장과 주요 동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하며 고지혈증,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 있다. 심장 근육이 활발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받아야 하는데, 이 혈액 공급을 담당하는 혈관이 바로 심장의 관상동맥이다. 관상동맥..

2026.04.13 10:29:00

'툭하면 삐끗' 내 아이 혹시 평발?…신발밑창 보면 안다

평소 아이가 달리기나 장거리 보행을 유난히 힘들어하거나 신발 안쪽이 유독 빨리 닳는다면 '평발'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평발은 발바닥 안쪽 아치가 낮아지거나 소실된 상태를 의미하는 발의 형태 변형을 말한다.평발은 소아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다만 대부분은 증상이 없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적인 치료 대상은 아니다.평발은 체중을 실을 때만 발바닥이 평평해지는 '유연성 편평족'과 체중과 관계없이 아치가 유지되지 않는 '강직성 편평족'으로 나뉜다. 소아 평발의 ..

2026.04.13 06:01:00

"중금속 피하려면 '국물' 버려야"…전문가가 밝힌 건강 지키는 식사법

국물 섭취를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지난 9일 유튜브 '지식의 맛' 채널에 출연한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음식을 끓인 후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강 교수는 해조류를 먹을 때 끓여서 먹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해조류 안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적정량을 섭취하면 신체의 성장 및 대사 작용을 돕는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기는데, 2023년 삼성서울병원의 논문에 따르면 요오드 농도가 높을수록 갑상선암과 유두암 발..

2026.04.12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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