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pia

'손 떼고 달리는 G90·AI 품은 그랜저'…현대차, 세단 라인업 재정비 시동

현대차가 세단 라인업 재정비에 나선다. 아반떼와 그랜저를 시작으로 고급차 서브 브랜드 제네시스도 신차를 내놓는다.내수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선호도가 높아졌지만, 3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무기로 '국민차' 자리를 노리는 것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한 아반떼는 36년 만에 8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다.2020년 7세대 출시 후를 ..

2026.06.23 05:45:00

"한 달 만에 1750대 계약"…벤츠코리아, '더 뉴 S-클래스' 전국 로드쇼 개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이날 수원 전시장과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4일까지 18개 이상의 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각 전시장에서는 차량 도슨트(안내) 투어를 비롯해 차량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더 뉴 S-클래스는 1750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3분기 고..

2026.06.22 11:12:15

[시승기] "전기차 울컥임이 없다"…BMW '더 뉴 iX3' 타보니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BMW가 새 디자인·기술 방향성을 일컫는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적용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iX3'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지난 17일 인천 중구 BMW 드라이빙센터와 영종도에서 더 뉴 iX3를 직접 타보니 가장 먼저 체감된 변화는 '빠른 차'보다 '흔들리지 않는 차'에 가까웠다. 전기차 특유의 경쾌한 가속감과 BMW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은 유지하면서도, 차체 움직임은 이전보다 한층 부드럽게 정돈됐다.이번 시승은 서킷 주행과 공도 주행으로..

2026.06.22 09:00:0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부산 모빌리티쇼 총출동…'신형 아반떼·PV5·하이퍼카' 공개

현대차그룹이 이번 주 열리는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총 3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현대차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디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기아는 다목적차량 PV5 신형 모델을 내놓는다.르망 24시간 완주에 성공한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카와 하이퍼카 실물을 통해 럭셔리 고성능의 비전을 제시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현대차는 2040㎡(617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차량 8종, 12대를 전시한다...

2026.06.21 10:22:24

그랜저 이어 아반떼·투싼까지 다 바꾼다…현대차, 하반기 '신차 역대급 공세'

부품 공급 차질과 고유가라는 상반기 악재를 통과한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연이은 신차 공세로 반전에 나선다. 핵심 볼륨 모델인 그랜저·아반떼·쏘나타 세단 라인업과 싼타페·투싼 등 SUV 라인업을 전면 재정비해 연간 내수 70만 대 판매 목표를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5월 국내 시장 누적 판매량은 25만8481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만2836대)과 비교해 11.7% 감소한 수치다.이 같은 전반기 부진은 대내외적 악재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26.06.19 07:00:00

BMW, '노이어 클라쎄' 첫 전기 SUV 'iX3' 출시…"10분만 충전해도 250㎞ 주행"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모빌리티의 미래를 새롭게 재정의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BMW iX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새 디자인·기술 방향성을 일컫는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전면부의 BMW 키드니 그릴은 1960년대 BMW 노이어 클라쎄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여기에 기존의 크롬 장식을 정교한 조명으로 대체하며 BMW의 새로운 얼굴을 완성했다.특히 BMW 특..

2026.06.18 09:01:26

포드, '올 뉴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24인치 화면에 벤치형 도어 탑재"

포드와 링컨 차량을 판매하는 에프엘오토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을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익스페디션은 포드가 1996년 처음 선보인 초대형 SUV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는 익스페디션은 전 세계에서 약 300만대가 팔린 스테디셀러 모델이다.국내에는 2021년 4세대 모델이 소개됐고, 이번에 5세대 차량이 공식 출시됐다.외부 디자인은 전면부의 시그니처 LED 리플렉터 헤드램프와 대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보닛 위에 자리 잡은 익스페디션 영문 레..

2026.06.17 09:16:17

'세계 올해의 밴' 이어…기아 PV5, 英 오토카서 '최고의 대형차' 영예

기아의 PV5 패신저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6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드 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오토카 편집장 마크 티쇼는 "기아 PV5는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구성으로 뛰어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주행감도 ..

2026.06.17 08:57:32

[현장] "출퇴근은 배터리, 여행은 주유로"…토요타, '올 뉴 RAV4'로 전기차 주저하는 고객 잡는다

토요타코리아가 글로벌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RAV4'를 앞세워 전기차 전환을 망설이는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전기차처럼 일상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연비 효율을 높인 하이브리드(HEV)를 함께 내세워 토요타식 전동화 전략인 ‘멀티 패스웨이’를 국내 시장에서 본격화한다.토요타코리아는 16일 오전 인천 중구 하얏트 리젠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올 뉴 RAV4'를 출시했다. RAV4는 1994년 글로벌 시장에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2026.06.16 14:25:58

토요타, '올 뉴 RAV4' 전격 출시…"최고 연비 19㎞/ℓ로 고유가 잡는다"

토요타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RAV4'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1994년 처음 등장한 RAV4는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누적 판매 1500만 대(2025년 기준)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다.이날 출시된 올 뉴 RAV4는 진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및 하이브리드(HEV) 시스템과 첨단 예방 안전 기술, 커넥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올 뉴 RAV4는 플러그인 하이브리..

2026.06.16 10:47:37

현대차, 브라질에 신형 i20 투입…中 저가 공습에 '소형차 방어선' 구축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서 신형 i20를 출시하며 남미 소형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중남미 시장에서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지 전략 차종 HB20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 사이를 잇는 새 모델을 투입해 브라질 내수 시장은 물론 인근 지역 수출 확대까지 노리는 행보로 풀이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브라질 시장에서 신형 i20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i20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공장에서 생산되는 현지 생산 모델이다.i20는 현대차가 유럽과 인도 등을 ..

2026.06.16 05:00:00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전고 높여 공간성↑"

기아가 대형 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High Roof)'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본 카니발 모델의 루프(지붕)를 위로 높여 실내 거주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신규 라인업이다.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여유로운 공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이 기아 측 설명이다.또 카니발 기본 모델 대비 270㎜ 상향된 전고를 바탕으로 2·3열 승객 모두에게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해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하이..

2026.06.15 09:00:20

르망서 베일 벗은 제네시스 '마그마 GT3'…'양산형 고성능 스포츠카' 나오나

제네시스가 세계적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 무대에서 GT3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고성능 스포츠카 영역 진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GT3 클래스가 양산 스포츠카와 레이스카의 연결성을 전제로 하는 모터스포츠 카테고리인 만큼, 업계에서는 제네시스가 향후 마그마 브랜드를 앞세워 고성능 GT 또는 스포츠카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최근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마그마 GT3 콘셉트'를 공개했다.이번에 함께 공개된 ..

2026.06.15 05:00:00

'르망 24시' 찾은 정의선 회장…제네시스 고성능 검증·유럽 시장 공략 '특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프랑스 '르망 24시'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는 제네시스를 단순한 럭셔리 브랜드를 넘어 고성능 기술력을 검증받은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첫 출전을 계기로 고성능 감성과 모터스포츠 기반의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 현장을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팀의 정비 및 작전 지휘 공간인 'GMR 개..

2026.06.14 15:58:28

이재용·조현준의 오랜 인연이 '슈퍼카 동맹'으로…삼성·효성, 伊 페라리와 협력 주목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일정에서 '페라리'를 매개로 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사외이사 활동과 국내 독점 판매 등으로 쌓아온 페라리와의 오랜 인연이, 이제는 차세대 전기차 디스플레이 단독 공급 및 합작법인 설립 등 실질적인 미래 전장·유통 사업의 시너지로 고도화되는 모습이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존 엘칸 페라..

2026.06.14 15:10:50

[시승기] "룸미러 대신 카메라"…189㎝ 기자가 앉아본 '뒷 유리 없는' 폴스타 4는 '반전'이었다

뒷 유리를 과감히 없애는 파격적인 시도로 '쿠페형 SUV는 좁다'는 편견을 깨뜨린 전기차가 있다. 폴스타의 국내 흥행을 이끌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 '폴스타 4'다. 매끄러운 쿠페의 실루엣과 SUV 특유의 넉넉한 공간감, 여기에 시원한 주행 성능까지 모두 잡은 폴스타 4를 지난 8~10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 113㎞ 구간에서 경험했다. SUV는 일반적으로 박스형 디자인으로 공간성을 챙기고, 쿠페는 유선형 디자인을 공기역학을 우선시한다. 하지만 폴스타 4는 뒷 유리를 없애 철제 뼈대(루프 헤더)를 ..

2026.06.13 16:00:00

"고물가·고유가라 잘 팔린다"…'캐스퍼·레이' 경형 전기차 판매 확대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에 빠졌지만, 경형 전기차(EV)는 판매량을 확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고물가와 고금리, 고유가라는 '3중고' 속에서 실구매가 2000만원대의 '가성비'가 결합해 만든 성과다.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경형 전기차(경형 내연기관차 기반 모델 포함)는 총 2208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과 비교해 17.5%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현대차·기아의 국내 판매량이 17.4% 역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경형 전기차의 성과가 뚜렷하다...

2026.06.12 11:46:35

볼보, 7000만원대 전기 플래그십 'ES90' 사전계약 돌입…"1회 충전 706㎞ 주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ES9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이다.국내에 판매되는 ES90의 파워트레인은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트윈 모터 ▲트윈 모터 퍼포먼스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800V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706㎞(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판매 가격은 환경친화적..

2026.06.11 09:35:51

"탑승 중에도 실내 살균"…현대차·기아, 세계 첫 '플라즈마 케어 UVC' 기술 개발

현대차·기아는 탑승객이 있는 상황에서도 자동차 실내 공간 곳곳을 살균하고 탈취하는 '플라즈마 케어 UVC'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기아는 인체에는 영향이 없고 세균에만 작용하는 자외선(UVC) 파장대를 플라즈마 램프 방식으로 구현했다.기존 자외선 살균 기술은 LED로 구현한 255~280㎚ 대역의 UVC 빛을 활용한다. 이 파장의 자외선은 살균력이 우수하지만 피부와 눈에 직접 닿으면 유해할 수 있어, 사람의 접촉이 제한된 밀폐된 공간에서 작은 물건들을 살균하는 용도로만 사용됐..

2026.06.11 09:09:20

테슬라 법인 구매 1년새 두 배…"리스·렌트 수요 급증"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법인 구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장기렌트·리스 업체들이 차량을 대량 확보해 개인 소비자 수요를 흡수한 데다 가격 경쟁력도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구매 방식이 소유에서 이용 중심으로 바뀌는 흐름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법인이 구매한 테슬라 차량은 총 1만110대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연간 법인 구매 대수인 1만554대에 육박하는 규모로, 불과 5개월 만에 지난해 실적을 대부분 따라잡았다.테슬라 구매..

2026.06.11 06:00:00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