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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전기차 테슬라, 韓서 질주…수입차 판매 3개월 연속 1위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Tesla)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3개월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고유가 시대 속 전기차 수요를 테슬라가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만3993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가 1만3190대로 1위 자리에 올랐다.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BMW(6658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4796대)가 그 뒤를 이었다.중국 전기..

2026.05.07 10:04:33

현대차, 2027년형 마이티·파비스·엑시언트 출시…"내구성·편의성 강화"

현대차는 대표 상용차 모델 ▲더 뉴 2027 마이티 ▲더 뉴 2027 파비스 ▲2027 엑시언트 및 더 뉴 2027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동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선보인 상용 대표모델 3종은 국내 도로 및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승용차 수준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후방 시야 강화 등 현장 실사용 안전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11년 만에 돌아온 '더 뉴 2027 마이티' 더 뉴 2027 마이티는 2015년 출시된..

2026.05.07 10:00:00

포르쉐, 韓서 전기차 SUV 라인업 확장…'마칸 GTS 일렉트릭' 출격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마칸 GTS 일렉트릭'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쉐는 한국에서 마칸 GTS 일렉트릭에 이어 하반기 중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신형 마칸 GTS 일렉트릭은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 록,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의 결합을 통해 최고출력 516마력 (PS), 최대토크 97.4㎏·m를 발휘한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런치 컨트롤 시 오버부스트 출력은 571 마력(PS)까지 상승한다. 정지상태에서 100㎞..

2026.05.07 09:41:15

"월 평균 1만대 이상 팔렸다"…기아 셀토스, 인도 '올해의 SUV' 선정

기아는 셀토스가 인도 자동차 전문지 타임스 드라이브로부터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타임스 드라이브는 인도 최대 미디어 기업 타임스 그룹 산하 매체다. 이 매체는 타임스 드라이브 오토 서밋&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디자인, 기술, 실용성을 균형있게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셀토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강화하는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신형 셀토스는 ..

2026.05.07 09:34:21

"기름값 부담 못 버틴다"…상용차 시장도 '하이브리드·전기'로 무게 이동

승용차 시장 중심으로 확산하던 친환경차 수요가 승합·상용차 시장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고유가와 디젤 규제 강화, 운영비 절감 수요가 맞물리면서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가 경유·액화석유가스(LPG) 중심이던 상용차 시장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현대차 스타리아 HEV 판매 비중은 처음으로 전체의 60%를 넘어섰고, 기아의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PV5는 상용차 판매 증가를 이끄는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7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리아 HEV의 국내 판매량은 2077대로 전년..

2026.05.07 07:15:00

"고유가에 신차 구매 부담 낮춘다"…완성차, 무이자·유류비 지원 확대

국제유가 급등과 소비자물가 상승 압박이 이어지자 완성차 업계가 무이자 할부와 유류비 지원 등을 앞세운 판촉 경쟁에 나섰다. 차량 가격 할인보다 실제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전략으로 소비 심리 위축과 고유가 상황에 동시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KG모빌리티(KGM) 등 완성차 업계가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대차는 이달 카드 할부 이용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현대 모빌리티카드로 일시불 구매 시 포인트 적립과 캐..

2026.05.07 06:45:00

현대차그룹, 美 관세 파고 '하이브리드'로 넘는다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하이브리드(HEV)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실적 방어에 나섰다. 지난 1분기에만 약 1.6조원의 관세를 지출한 현대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를 앞세워 부담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4만1239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7.8% 증가한 수치다.반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전체 미국 판매량은 총 15만9216대로 지난해 4월 대비 2.1% 감소했다. 현대차가 8만6513대, 기아가 7만2703대를 각각 판매했다...

2026.05.06 07:00:00

[현장] 포르쉐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 서킷서 1156마력 성능 확인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2600kg에 육박하는 차체의 뒤쪽이 순간적으로 들어 올려졌다.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Porsche Active Ride)가 작동하는 순간이었다. 서킷에서 만난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1156마력 성능이 실제 주행에서도 구현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포르쉐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카이엔 일렉트릭 미디어 테크놀로지 워크샵'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지난달 처음 선보인 카이엔 일렉트릭과 터보 모델에 대한 소개 및 시승이 진행됐다. ◆..

2026.05.06 00:00:00

토요타, '올 뉴 RAV4' 사전계약 돌입…PHEV·하이브리드 4개 트림 확대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RAV4'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RAV4는 199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30여 년 간 전 세계 누적 15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16일 공식 출시되는 올 뉴 RAV4는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를 핵심 개발 키워드로 삼고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우선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4개 트림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주행 성능..

2026.05.04 09:32:04

[현장] 빗속 180㎞ 질주…인제서 마주한 '마세라티의 본능'

지난달 2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 이탈리아의 럭셔리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의 '더 트라이던트 익스피리언스' 드라이빙 행사가 열렸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와 MCPURA 첼로(Cielo)를 번갈아 가며 주행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 서킷으로 들어서자 긴장감이 높아졌다. 가속 페달을 밟자 차량은 지체 없이 속도를 끌어올렸고, 시속 180㎞에 가까운 구간에서도 차체는 흔들림 없이 노면을 붙잡았다. 빗속이라는 조건에도 주행 감각은 흐트러지지 않았다.◆트랙에 오르기..

2026.05.03 11:00:00

[시승기] "소형 전기차의 반전"…BYD 돌핀 액티브, 경쾌하고 넓었다

2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 BYD 돌핀 액티브가 가격 대비 성능 경쟁력을 앞세워 기존 시장 인식을 흔들고 있다.200마력대 출력 기반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준중형급에 가까운 실내 공간, 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 초반 구매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가성비 중심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평가다.지난달 28일 서울 도심과 근교 자동차 전용도로 약 50㎞ 구간에서 BYD 돌핀 액티브를 시승했다.외관은 예상보다 차체가 크다는 인상을 준다. 전장 4290㎜, 전폭 1770㎜, 전고 1..

2026.05.03 09:30:00

[시승기] "리터당 20㎞ 거뜬"…고유가 시대 정답지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기름값이 오르면 운전 습관이 달라진다. 가속페달을 밟기 전 한 번 더 생각하고,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주유소 가격표를 보고 나면 괜히 속도를 슬쩍 늦춘다. 요즘 같은 고유가 시기, 운전자 부담을 줄일 가장 현실적인 답안지가 나타났다. 기아가 지난 3월 출시한 SUV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얘기다. 이 차는 평균 리터당 20.2㎞(16인치 휠 기준)의 높은 연비를 기반으로한 실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화려한 성능을 앞세우기보다 매일 타는 차가 '얼마나 덜 먹고 잘 나가는지'를 중요..

2026.05.02 14:00:00

[현장] "계기판 떼고 태블릿PC 설치"…현대차그룹, '플레오스 커넥트' 공개

"잘 만든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따로 학습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어야 합니다."지난 29일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UX스튜디오 서울에서 공개한 플레오스 커넥트는 이를 집약한 모습이었다.차량 운전석에 앉으면 중앙에 설치된 태블릿PC 형태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었다.16대9 화면비, 터치 조작 방식,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의 배열 등은 모바일 기기와 유사했다.화면 내부는 공간을 세 영역으로 나눠 활용하는 구조였다. 좌측 영역엔 3차원 차량의 모습과 함께 주행 정보가 표시..

2026.04.30 08:30:00

현대차 아반떼, 수출 1위 올라…1분기에만 5.5만대 해외로

현대차의 대표적인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국내 생산 차량 가운데 수출 1위에 올랐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올해 1분기 국내에서 생산한 차량은 총 84만3911대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5만4792대 대비 1.2% 감소한 수준이다.국내 판매는 30만729대로 전년 동기(30만928대)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수출은 54만6015대로 전년 대비 0.6%(3681대) 증가했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5만4725대 수출되며 코나(5만4176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26.04.29 07:00:00

현대차 '더 뉴 그랜저' 공개…샤크노즈·5050㎜로 페이스리프트

현대차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를 거친 '더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28일 최초로 공개했다.1986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그랜저는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2022년 11월 출시된 7세대 그랜저가 3년5개월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신차급 변화를 맞았다.전면부는 후드 길이를 늘려 샤크 노즈 형상을 강화했다.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했다.전장은 기존 모델 대비 15㎜ 늘어난 5050㎜로 설계했고, 전체 비례의 완성도를 갖췄다. ..

2026.04.28 10:32:12

中 맞춤형 현대차 '아이오닉 V'…"독특한 직선 디자인으로 주목"[오토차이나26]

현대차가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디자인 언어 '디 오리진'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을 펼친다.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면서도 곡선형 디자인이 주류인 중국 브랜드와 다른 방향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에서는 1451대의 신차가 공개됐다.축구장 50개 규모(38만㎡) 전시장에는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참가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중국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중국은 연간 신차 판매가 3000만대..

2026.04.27 17:14:23

'中 재탈환' 해법은 '현지화 AI'…"글로벌 시장서도 통한다" [오토차이나26]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 차이나 2026'에서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지능화 차'를 공개했다.연간 판매량이 3000만대에 달하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맞춤형 인공지능(AI) 탑재에 나선 것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에서 진행 중인 오토 차이나는 28일부터 퍼블릭 데이를 시작한다.앞서 각각 이틀씩 언론과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전시를 진행했다. 이후 6일간 약 100만명의 관람객을 받는다.주요 완성차 업계는 중국 재공략에 시동을 걸겠다고 예고했다. 중국 내..

2026.04.27 11:35:41

수입 대형 SUV 시장, 신차 경쟁 격화…BMW X7, 6년 독주 흔들리나

BMW X7이 장기간 독주하던 수입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경쟁 구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신형 모델 출시가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된다.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수입 럭셔리 대형 SUV 시장 1위는 BMW X7이었다. X7은 1월 399대, 2월 372대, 3월 407대로 월별 판매가 고르게 이어지며, 1분기 총 1178대 판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209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026.04.25 14:00:00

[시승기] 몸으로 느낀 럭셔리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압도적 존재감에, 편의성도 탁월"

올림픽대로 정체 구간에서 슈퍼크루즈가 차선을 변경하기 직전, 왼쪽 시트에서 진동이 전달됐다. 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이동 방향을 알려주는 방식이다.양양고속도로 장거리 구간에서는 나른함이 밀려올 때 시트 마사지 기능이 졸음을 덜어냈다. 하차 순간에는 후측방 차량을 감지해 시트가 다시 한번 진동으로 경고했다.서울과 춘천을 오가며 약 230㎞ 구간을 달려본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이처럼 몸으로 먼저 느껴지는 차였다. 약 4시간의 시승을 통해 캐딜락이 구현한 럭셔리의 성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2026.04.25 08:00:00

벤츠코리아, E-클래스 새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 출시…엔트리 라인업 재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 신규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하며 엔트리 라인업을 재편했다.벤츠 코리아는 24일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신규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수입차 내연기관 모델 중 판매 1위를 기록한 주력 차종이다.E 200 익스클루시브는 기존 'E 200 아방가르드'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2026.04.24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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