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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S클래스·전기 GLC 출격…하반기 수입차 대전 '포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하반기 플래그십 세단과 순수 전기차 신차를 앞세워 사전 예약 공세에 돌입했다. 고금리 기조와 소비 침체 속에서도 억대 고가 모델에는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수입차 시장의 프리미엄·전동화 경쟁 구도에 이목이 쏠린다.벤츠코리아는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 더 뉴 S-클래스와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 대수가 2200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사전 계약으로 3분기 고객 인도 예정 물량이 사실상 소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지난..

2026.07.21 10:58:09

상반기 승용 디젤차 비중 0.6% 불과…"하이브리드·전기차에 수요 뺏겨"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의 영향력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소수점 단위까지 떨어지며,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EV)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이동한 결과로 분석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 신규 등록된 전체 차량(승용·승합·화물·특수) 85만636대 중 디젤차는 2만603대로 2.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HEV는 28만9814대(34.0%)로 가장 많았고, 휘발유(27만300..

2026.07.17 11:00:00

中전기차 BYD, 韓서 인증중고차 사업 본격화…인력 채용 시작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국내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인력 채용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중고차 수입·유통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인증중고차의 매입과 판매, 상품화, 보증 체계 구축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최근 인증 중고차 매니저 채용공고를 내고 관련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다.채용 인력은 국내 인증중고차 사업 준비와 네트워크 개발, 사업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한다. 차량의 잔존가치 관리와 중고차 시세 분석, ..

2026.07.17 09:00:00

"2000만원대 갓성비 격돌"…현대차 캐스퍼 vs 中 BYD 돌핀

현대자동차가 편의 사양과 가격 경쟁력을 대폭 보강한 '2027 캐스퍼' 시리즈를 전격 출시하면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 잠식에 나선 중국 BYD '돌핀'과의 소형 전기차 패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현대차는 편의 사양을 보강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식 변경은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기본화해 가격 대비 상품성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정비된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다.인스퍼레이션..

2026.07.16 09:36:15

BYD, 보조금 악재에도 '1만대' 훌쩍…4050 가장들이 '패밀리카'로 샀다?

중국산 전기차는 저렴한 '세컨드카(보조 차량)'에 머물 것이란 업계의 편견이 깨졌다. BYD가 한국 진출 반년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가운데,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40·50세대 가장들이 BYD의 중형 SUV를 '패밀리카'로 적극 선택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의 올해 상반기 국내 누적 판매량은 1만1675대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는 월간 기준 역대 최다인 4652대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6개월 만에 1만대 판매 ..

2026.07.16 05:45:00

"제로백 4.6초"…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T 43'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GT'의 신규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GT 43'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43은 메르세데스-AMG의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 출력 421마력(ps), 최대 토크 51kgf.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80㎞/h다.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TM 팀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식 모터가 적용된 배기가스 터보차저가 장착됐다. 이를 ..

2026.07.15 10:53:55

현대차, 상품성 높인 '2027 캐스퍼' 출시…"1546만원부터"

현대차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캐스퍼, 캐스퍼 일렉트릭 연식변경 모델을 15일 출시했다.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7 캐스퍼의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했다. ..

2026.07.15 08:52:02

기아 'PV5', 출시 1년 만에 3만대 고지 보인다…"월평균 2800대 흥행"

기아의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며 국내 밴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단순한 전동화 모델 출시를 넘어, 기존 연기관 중심의 상용차 교체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차세대 상용 밴'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PV5의 누적 판매량은 2만7017대로 집계됐다. 전기차 보조금 공백기였던 1월을 제외하면 올해 월평균 판매량은 약 2800대 수준으로, 누적 3만대 판매에 근접했다.PV5는 본격적인 판..

2026.07.15 05:30:00

BMW·미니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400만원…"기술·인프라 투자 결실"

BMW그룹코리아의 전기차 라인업이 최대 4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했다.BMW그룹코리아는 더 뉴 iX3가 275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iX3는 성능 보조금, 충전 속도, BMW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V2L(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외부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항목 등에서 만점을 획득했다.전기 세단인 i4와 i5, 그리고 순수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인 iX1과 iX2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미니(MINI) 브랜드에선 디 올-일렉트릭..

2026.07.14 09:41:50

현대차, '2027 디 올 뉴 넥쏘' 출시…"보조금 받으면 3697만원"

현대차가 디 올 뉴 넥쏘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2027 넥쏘는 엔트리 트림의 상품성이 강화되고 선택 사양 운영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7 넥쏘의 엔트리 트림인 모던부터 100W USB 충전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기존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의 기본 사양이었던 루프랙과 인조가죽 시트(패치적용)도 기본 적용했다.또한 2027 넥쏘 모던 트림에서도 빌트인 캠 2 플러스, 현대 스마트센스, 컴포트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확대했다.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2026.07.14 09:12:08

"자율주행 FSD 라이트 뜨자, 1억짜리 매물 등장"…'미국산' 테슬라 중고가↑

테슬라(Tesla)가 국내 시장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감독형 풀 셀프 드라이빙(FSD) 라이트 버전을 배포하면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미국산 중고 테슬라의 몸값이 들썩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중고차 판매 플랫폼을 중심으로 2023년 6월 이전 연식의 테슬라 모델 Y와 모델 3 매물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실제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에서는 2023년 6월 이전 연식의 모델 Y 일부 매물이 최고 9999만원에 등록되기도 했다. 시선을 끌거나 호가를 부풀리기 위한 매물일 가능성을 배..

2026.07.13 14:40:51

현대차 아반테 N TCR, 포르투갈서 우승…"10월 인제서 5라운드"

현대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획득했다.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 TCR이 11~1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열린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서킷은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트리트 서킷이다.좁은 코스 폭과 제한된 런오프 구역, 복합적인 코너 구성 등으로 인해 드라이버의 높은 숙련도와 지속적인 집중력이 요구된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

2026.07.13 09:14:22

기아, 상반기 하이브리드 판매 10만대 돌파…'쏘렌토·카니발'이 견인

기아가 대형·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에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을 전면 배치한 전략이 적중하며, 상반기 내수 HEV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고유가 시대에 넓은 공간과 높은 효율성을 모두 잡은 '친환경 패밀리카' 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올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판매한 HEV 차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난 10만6010대로 집계됐다.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국내 내수 시장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쏘렌토 HEV로 총 4만5632대가 판매됐다. ..

2026.07.10 05:30:00

아우디 신형 Q5·스포트백 상륙…디젤 최초 ‘MHEV 플러스’ 탑재

아우디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Q5, Q5 스포트백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Q5와 Q5 스포트백은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플랫폼(PPC)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라인 트림 전반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를 기본 적용했다.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노면 상황과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최적화하..

2026.07.09 09:22:06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해외서 주목…세단 반등 이끌까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디 올 뉴 아반떼가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직후 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디 올 뉴 아반떼는 지난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8세대 모델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기존 준중형 세단의 틀에서 벗어나 한층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구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미국 카앤드라이버는 관련 기사에서 신형 아반떼를 "SF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

2026.07.08 09:01:26

링컨, 1.6억 대 플래그십 SUV '올-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7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네비게이터는 1997년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됐고, 이번 5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을 통해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국내 시장에는 최상위 트림인 블랙 레이블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외관은 수직형 대형 링컨 시그니처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라이트바를 적용했다.전면 센터부터 바깥쪽으로 점등되는 링컨 엠브레이스 웰컴 시퀀스는 테일램프에서도 동일하게 연출된다.특히 브랜드 최초로 탑..

2026.07.07 09:13:32

지커 7X, 사전예약 1000대 돌파…"6999만원 '울트라 트림'이 견인"

중국 완성차 업체 지커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의 사전 예약 대수가 한 달 만에 1000대를 돌파했다.출시 가격이 예상보다 높다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최상위 트림에 고객 관심이 집중됐다.지커코리아는 지난달 5일부터 전국 9개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해 최근 1000대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7X는 프로(RWD) 5299만원, 맥스(RWD) 5999만원, 울트라(AWD) 6999만원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최상위 트림인 울트라의 예약이 가장 많았다.업계는 고성능 럭셔리 S..

2026.07.06 10:06:22

"532㎞ 주행거리 통했다"…현대차 아이오닉 9, 캐즘 뚫고 상반기 '흥행 질주'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이 올해 상반기 국내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브랜드 내 최고가 차량이지만, 견고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동급 경쟁 모델인 기아 EV9과의 판매 경쟁에서도 격차를 5배 이상 벌리며 고가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선점한 모습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 9은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시장에서 총 7239대가 판매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08대)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보조금 지급이 본격화된 2월 이후..

2026.07.03 05:45:00

"고물가에 다시 뜬 경차"…올 상반기 '모닝·캐스퍼·레이' 판매 11.5%↑

고물가와 경기 둔화 속에 경차 판매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중심의 쏠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지비 부담이 낮은 실속형 차종으로 수요가 일부 회귀하는 모습이다.3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와 기아 모닝·레이의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총 4만4641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30대보다 11.5% 증가한 수치다.6월 한 달 기준으로도 경차 판매는 늘었다. 캐스퍼와 모닝·레이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7563대로, 전년 동월..

2026.07.03 05:30:00

"보조금 탈락 BYD, 가격 올린 테슬라"…현대차·기아 '반격 기회' 잡나

올해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체계 개편으로 중국 BYD가 승용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고 테슬라가 기습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그동안 수입산의 공세에 밀렸던 국산 완성차 업체들이 이번 변수를 계기로 내수 시장의 주도권을 굳힐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도입된 '전기차 보급사업 수행자’ 평가에서 국내 공급망 기여도와 사후관리 역량 평가에서 미달한 중국 BYD가 승용 부문에서 유일하게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현대차와 기아,..

2026.07.02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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