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에서

이별의 끝에서 고개를 든 소년들…뮤지컬 '타조 소년들' [객석에서]

"로스를 로스로!"여기, 로스를 스코틀랜드 로스로 데려가려는 세 친구가 있다. 하지만 이건 평범한 여행이 아니다. 로스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골함을 들고 나선 이 길은, 그들을 더 넓고 먼 곳으로 안내한다. 지난달 4일 개막한 뮤지컬 '타조 소년들'은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시작되는 소년들의 여정을 그린다. "로스를 아는 건 우리뿐"이라고 자부하는 블레이크, 케니, 심은 어른들의 형식적인 장례식에 분노하고, 로스를 위한 자신들만의 장례식을 치르기로 한다. 이들은 로스가 생전 가보고 싶어 했던..

2025.10.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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