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해법

경남도, '11·24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 본격 추진

경남도는 수도권과 지방 간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월24일 발표한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 후속 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발표 당일 정부에 공식 건의한 이 대책은 중앙정부의 제도 개선과 도 차원의 실행 과제 병행 추진에 방점을 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 비수도권 DSR 규제 적용 제외, 주택건설사업 PF 요건 완화, LH 매입임대사업 물량 확대, 지역 건설사 참여 여건 개선 등 지방 주택시장 회복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제를 담..

2025.12.22 13:20:39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 의견 23~31일 묻는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위원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양 시·도민 인식과 의견 파악을 위한 여론조사를 오는 23~31일 실시한다.2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한 경남·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4000명(경남 2000명, 부산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해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조사 내용은 행정통합에 대한 인지도와 필요성, 찬반 여부, 찬반 이유 등으로 구성된다.위원회는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경남·부산 행정통합 관련 시·도민의 인식 ..

2025.12.21 10:44:28

포항시-한은, '지방 소멸 해법은 청년'…유입 전략 모색

포항시-한국은행 포항본부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며 청년 유입 정책 전략을 모색했다.세미나는 '지방 소멸 시대,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지역 청년 유출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첫 번째 주제 발표에 나선 박주희 전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 유입을 위한 청년 정책 방향 모색'이란 주제 발표에서 경북도·포항시의 청년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 유입을 견인하기 위한 일자리·교육·주거·정책 참여 확대 등 종합적인 정책 방향을..

2025.12.19 16:54:15

KDI "논산을 드론·AI·로봇 R&D, 생산거점으로 육성"

방산업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가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충남 논산을 드론·AI·로봇 연구개발 및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18일 발표했다.KDI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을 예방한 자리에서 2만여평의 논산공장을 8만여평으로 확대해 드론분야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중심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설명했다.KDI는 해당 계획과 연계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투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이번 계획 발표는 그동안 논산의 지역발전과 주민 안전을 둘러싸고 제기돼 온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2025.12.19 11:07:21

"글로벌 R&D 생기고 지역우대"…판 커지는 중기부 '팁스'

민간이 먼저 투자한 벤처·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과제에 정부가 후속 지원해 주는 '팁스(TIPS)' 사업이 확대 및 고도화된다. 2026년부터 글로벌 R&D 부문이 도입되고 지역 우대가 강화된다.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간투자연계, 팁스 R&D 확산방안'을 발표했다.중기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12년간 혁신 기업 5000여 곳이 팁스를 통해 21조3000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인했는데 이는 정부 R&D 출연금(2조2000억원)의..

2025.12.18 08:54:26

국토부, 2차 지역개발계획 수립 설명회…8개 시·도 발전전략 마련 착수

국토교통부는 17일 오후 대전에서 제2차 지역개발계획 수립 설명회 및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개발계획은 시·도별로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1차 계획은 경기도를 제외한 7개 도에서 수립했으며 2차 계획은 성장촉진지역인 군위군이 속해있는 대구시를 포함한 8개 시도에서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각 시도가 지역개발계획 재수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토부가 보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역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통합된 지..

2025.12.17 16:00:00

정청래·최태원, 지역발전 방안 논의…"지역기업 전력요금 차등화 요구"(종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역 발전'을 주제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특구 정책, 기업의 지역투자 촉진 방안 등이 주를 이룬 가운데, 민주당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대표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민주당·대한상공회의소 정책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 우리 국가, 국민, 기업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외교 역량을 총집중할 것"이라고 했다.정 대표는 취임 후 여러 경제단체를 만났다며 "경제는 예측 가능해야 되고 밀..

2025.12.16 13:59:11

구윤철 "내년 국민성장펀드 30조 운용…AI 6조·지역 12조 투입"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6년도 국민성장펀드는 30조원 이상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라며 "AI(인공지능) 대전환에 6조원을 투자하는 등 차세대 성장엔진을 집중 육성하고, 12조원 이상을 지역에 투입해 균형성장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국민성장펀드 내년 투자 분야와 규모는 ▲AI 6조원 ▲반도체 4조2000억원 ▲이차전지 1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5000억..

2025.12.16 09:15:56

의령군, 중장년 순유입 경남 3위…50·60 귀농 증가세 ‘뚜렷’

경남 의령군으로 중장년층 인구 유입이 최근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국회미래연구원이 발간한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기회 요인 탐색’ 보고서에 따르면 의령군은 경남도내 11개 인구감소지역 중 중장년층(50~64세) 순유입 규모에서 산청군과 밀양시에 이어 3위(88가구)를 기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의령군의 귀농·귀촌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2024년 1161세대, 2023년 813세대가 의령으로 귀농·귀촌했으며 이 중 중·장년층 비중은 각각 42%(488세대), 51%(412..

2025.12.15 13:40:36

정선사과에 '스마트'를 심다…고랭지 농업 체질개선 착수

강원 정선군이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고령화라는 이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스마트 과수단지' 조성에 본격 나선다.정선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 세종시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정선사과에 스마트를 심다'를 슬로건으로 사과 재배 확대와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핵심으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해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한 재정 확보를 넘어, 기후변화와 ..

2025.12.14 11:42:47

'인구감소지역' 어느 정도일까…비감소지역 0.1% 늘 때 12.5% 줄어

최근 10년간 인구감소지역 인구가 12.5% 줄면서 감소세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은 수도권으로 떠나며 그 비중이 15.5%에 불과한 반면, 고령층 비중은 35%로 2배 이상 많았다.12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인구감소지역 지방행정·재정체제 개편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89개 인구감소지역 인구는 총 468만명으로, 2016년 527만명 대비 12.5%(59만명) 줄었다.10년간 추이를 보면 2016년 527만명→2017년 521만명→2018년 514만명→2019년 507만명→2020..

2025.12.12 12:24:38

"지역 인구 소멸 원인은 '일자리'…지방소멸대응기금? 잘 몰라"

지역 인구 소멸의 원인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첫 손에 꼽혔다. 고향사랑기부제 등 정부의 지역 관련 정책에 대한 인식과 효과성에 대해서는 저조한 평가가 나왔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41회 인구포럼에서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인구변화와 인구정책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평균 3.05점이었는데 인구감소 지역 응답률은 4.11점으로 비인구감소 지역 2.99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 인..

2025.12.11 10:35:02

산업부, 지방 외국인투자 확대 방안 논의…수도권 쏠림 개선

수도권 중심 일극체제에서 5극3특의 지역 중심 다극체제로 전환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유치(FDI)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부는 10일 강감찬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13개 광역시·도 및 5개 경제자유구역청, 코트라, 산업단지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중앙-지방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방 중심의 외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FDI 실적의 약 75%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FDI 정책을 5극3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

2025.12.10 06:00:00

김경수, 인제대서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특강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이 9일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를 찾아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인제대 학생과 교직원, 김해 시민, 지역 기관·산업계 관계자들이 본관 대강당을 가득 채웠으며, 행사는 수도권 집중 심화에 대응하는 균형발전 전략과 지방 청년의 삶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김 위원장은 특강에서 수도권 집중 심화가 지역 청년의 기회 불균형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권역별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부울경 메가..

2025.12.09 16:30:12

제주시, 크루즈-원도심 행사 연계해 지역경제 띄운다

제주시가 크루즈 관광 회복세에 맞춰 원도심 상권·해녀문화 등 지역 자원을 결합한 크루즈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제주시는 올해 처음 수립한 '크루즈산업 육성계획'을 토대로 지역경제·문화관광·시설개선·협업구축 등 4개 분야별 전략과 23개 추진과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크루즈산업 육성계획은 지난해 말 구성된 크루즈연계경제활력화 태스크포스(TF)가 제주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마련했다.육성계획을 통해서는 제주목관아 플리마켓·전통공연 연계 행사, 소상공인박람회·주민자치박람회 연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원도심 ..

2025.12.09 10:59:25

정선군, 지방소멸대응기금 'S등급' 성과…88억 확보

최근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강원도 내 '인구 반등 지역'으로 주목받는 정선군이 지방소멸 정책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정선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양호지역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총 88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과거 인구 감소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지역이 평가 체계 개편 이후 첫 해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정선군의 변화 흐름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기존 '우수–..

2025.12.08 10:11:30

'광주서 AI 3대 강국 현실화'…규제프리·인공지능 전환 사업 본격화

광주시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인 '국가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거점 광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으로 확보한 3조9497억원 중 AI 예산 1634억원으로 대규모 인공지능 기술 실증, 기반시설 구축,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인공지능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8억원이 투입된다. 광주에 국가 신경망처리장치(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에 6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국산 NPU의 실증·활용을 ..

2025.12.07 07:40:28

대전 간 한성숙 장관 "글로컬 상권 창출, 차질없이 준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 글로컬 상권 창출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 장관은 이날 대전 중구 은행동·대흥동 일대 글로컬 상권을 찾고 "지역 콘텐츠와 민간 창의성이 결합할 때 상권의 매력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대전 원도심에 조성 중인 글로컬 상권 사업 현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대전 중구 글로컬 상권은 주관기관인 윙윙이 성심당의 '빵'이라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베이커리 경진대회 ..

2025.12.05 10:00:00

"귀농인 정착률 70%"…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역할 톡톡

강진군은 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서 9개월간의 체류·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이 강진에서의 새로운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고 4일 밝혔다.7기 교육은 올해 3월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이 농업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강진에서 생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교육이 진행된 강진군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2019년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시설로, 도시민이 일정 기간 머무르며 농업과 농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올해 총 10세대가 참여했으며, 교육 종료 시점에 ..

2025.12.04 11:33:19

안동찜닭파이·하회탈 양갱, 안동 향토 디저트로 개발

경북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안동 향토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디저트 2종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미식 디저트 '안동찜닭파이'와 '하회탈 양갱'은 안동만의 고유한 맛과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단순한 먹거리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를 목표로 추진됐다.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히밥'을 초청해 시식 및 촬영 콘텐..

2025.12.04 0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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