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北, 러시아 보로네시에 미사일 부대 배치 중"

북한이 우크라이나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미사일 부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주장했다.5일(현지 시간)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안드리 체르니악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총국(HUR) 대변인은 외신 인터뷰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부대가 러시아 보로네시주에 배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로네시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와 접한 국경 지역이다.북한 부대는 이동식 발사대 6기와 탄도미사일 120발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러시아군은 이미 미사일 40발을 인도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러시아는 이..

2026.08.06 10:12:23

김여정 "日 군사적 진화 방관 안 해…군사적 선택안 추가 설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5일 일본의 군사력 강화 움직임을 비난하며 "군사적 진화과정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생인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범국 일본의 선제공격능력 보유는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중대 위협이다' 제목의 담화를 발표했다.김 부장은 최근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조카이호의 미국산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발사 시험 최초 실시, 지난 5월 필리핀 루손섬에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F-35A 전투기에 장착할 노르웨이산 순항미사일 반입 등을 언..

2026.08.05 07:44:35

북 "림팩, 미·일·한 '3위1체' 위협…새로운 수준 억제력으로 대응"

북한은 4일 미국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해상 연합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과 관련해 "미일한(한미일)의 '3위1체'성 위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안보위기로 고착되고 있다"고 반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공개한 '군사 논평원'의 글을 통해 림팩을 비난하며 "새로운 수준의 위협에 새로운 수준의 억제력으로 대응하는 것은 우리 국가의 일관한 정세통제, 위기관리 방식"이라고 위협했다.논평원은 이번 림팩에서 "철저히 미국의 패권전략 실현에 복종지향되여 수행된 일본과 한국의 주도적 역..

2026.08.04 08:02:00

北 "日 '비핵 3원칙' 수정 노골화…지역·세계평화에 노골적 위협"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의 '비핵 3원칙'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두고 "해외 팽창과 재침에 환장한 일본의 신군국주의세력이 핵보유 야망 실현에 달라붙으려 하는 것은 지역과 세계평화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고 위협"이라고 보도했다.노동신문은 이날 '일본은 왜 비핵3원칙'을 수정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일본에서 '비핵3원칙'을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역대 일본 당국자들은 겉으로는 '평화국가'를 표방하면서 핵보유금지의 문턱을 넘어설 생각을 감..

2026.08.02 21:36:45

北 "나토 군사연료수송체계 개편은 노골적 전쟁 준비…단호히 반격"

북한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군사연료 수송체계 개편 승인에 대해 노골적인 전쟁 준비라겨 단호하게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나토의 연료 공급망 역량 프로그램 계획이 대해 "막대한 비용으로 성원국(회원국)들 간 의견이 분분했지만 끝내 결착이 이뤄진 사실은 나토가 전쟁수행을 위한 전략예비물자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나토 연료 공급망 역량 프로그램 계획은 총 270억유로(약 45조 3000억원)을 투입해 나토가 기존 연료 저장·분배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2026.08.01 09:13:45

北, 주일미군 증원에 "전쟁사령부 탈바꿈…한반도 충돌은 시간문제"(종합)

북한이 주일미군의 사령부 인원 증원 조치에 대해 31일 "주일미군사령부가 명실상부한 '전쟁사령부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비난했다.노동신문은 이날 '주일미군사령부가 전쟁사령부로 탈을 바꾸고 있다'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보도했다.앞서 스티븐 조스트 주일미군 사령관(공군 중장)은 지난 26일 공개된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사령부 인력 약 215명을 증원했으며, 군수와 의료, 통신 등 주요 전투 지원 분야에서도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할 인력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통..

2026.07.31 14:19:59

작년 북한 경제 3.5% 성장…1인당 국민소득은 187.3만원

지난해 북한 경제가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 확대 등을 바탕으로 3년 연속 3%대 성장을 보였다. 1인당 국민소득은 한국의 28분의 1 수준에 그쳤다.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북한 경제 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지난 2023년(3.1%), 2024년(3.7%)에 이어 3년째 3%대 성장세를 기록했다.한은은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 확대, 대중 무역 증가, 국가 정책 사업 추진 등이 북한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산업별로 농림어..

2026.07.31 12:00:00

젤렌스키 "러, 최근 공격서 北미사일 사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최근 공격에서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예비 분석 결과 라두슈네 마을 공격에 사용된 무기는 북한산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전문가들이 조사를 진행 중이며 모든 내용은 추가 검증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사례가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이어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과 병력을 제공하..

2026.07.31 10:02:32

주북中대사관, 건군 99주년 행사 개최…北서 국방상 등 참석

중국이 인민해방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북한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북·중 간 혈맹 관계를 강조했다. 북한에서는 국방상을 비롯해 당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응했다.29일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대사관은 전날 중국군 건군 99주년 기념 초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와 치한 공사, 국방무관인 왕이성 소장을 포함해 북한 주재 중국 외교관·무관단과 중국 측 각계 대표 150명이 모였다.북한 측에서는 노광철 노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방상을 비롯해 문성혁 당 국제부 부부장, 박영일 인민군 총정치국 부국장(..

2026.07.29 22:17:36

주북 러시아 대사에 포드옐리셰프…"남북 근무·한국어 구사"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에 안드레이 포드옐리셰프가 임명됐다.28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포드옐리셰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주북한 러시아 특명전권대사로 임명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러시아가 주북한 대사를 파견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이 자리는 오랜 기간 재임했던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전 대사가 지난해 12월 사망한 이후 지금까지 공석으로 있었다.포드옐리셰프 대사는 1962년생으로, 1984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1984~1988년 주북 소련 대..

2026.07.29 14:32:23

北 김정은, 전승절 행사서 전쟁노병들과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한 참전 노병과 전시공로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전날 경축행사에 참가한 이들을 만나 "전승의 7월27일을 참전세대와 함께 해마다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영웅적인 년대에 끓어넘친 자존의 넋과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는 필승의 진리를 후손들의 심장마다에 부단히 장전해주는 의의깊은 계기"라며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 대한 힘찬 격려로 된다"라고 말했다. 또 "후세토록 빛내여가야 할 우리 조국의 영..

2026.07.29 07:19:48

미, 안보리에 북한 석탄·철광 운반 선박 7척 제재 신청

미국이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을 불법 운반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회피하도록 도운 선박 7척에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가 기국을 말소하고 입항금지 조치 대상으로 공식 지정해 줄 것을 신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는 지난 27일 성명을 통해 해당 선박들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 사이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을 운반해 유엔 안보리 결의 2371호를 위반했다면서 1718위원회가 조치해 줄 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 2371호는 2017년 북..

2026.07.29 06:16:28

北 김정은, 주애와 '전승절 73주년' 행사 참석…공연관람 중 눈물도(종합)

북한이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7월27일)을 맞아 기념행진의식 등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었다.조선중앙통신은 28일 "조국해방전쟁시기 상징종대들의 기념행진의식이 27일 저녁 수도 평양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이 전쟁노병들과 함께 주석단에 자리잡았다고 통신은 전했다.행진은 김일성 주석의 초상을 앞세운 친위중대 상징종대를 선두로 시작됐으며 서울해방작전, 대전해방작전 등에서 "전설적 위훈"을 전한..

2026.07.28 14:16:03

北 대외무역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대중 의존도 98.2% '심화'

지난해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가 수출과 수입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전체 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져 대중국 의존도가 심화됐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7일 발표한 '2025년 북한 대외무역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총 대외무역액은 31억279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4년의 일시적 조정기를 지나 교역 확대 흐름이 재개된 것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32억449..

2026.07.28 11:00:00

북한군은 러시아로, 러 기술은 북으로…북·러 첫 도로교 완공 코앞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사상 첫 도로교가 거의 완공됐다. 교량은 연결됐지만 러시아 측 국경시설 공사가 늦어져 개통은 미뤄졌다. 우크라이나 인권단체는 이 다리가 북한군을 러시아로 보내고 러시아의 기술과 자원을 북한으로 운반하는 군수 회랑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영국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간) 두만강을 가로질러 러시아 연해주 하산과 북한 라선시 두만강 일대를 연결하는 도로교 건설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양국은 지난 6월19일 개통을 목표로 잡았다. 위성사진상 북한 측 세관·검역 시설은 거의 완공된 것으로 나타..

2026.07.28 10:52:43

北 김정은, 전승절 73주년 맞아 혁명열사릉 방문(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7월27일)을 하루 앞두고 참전열사묘, 대성산혁명열사릉과 중국군 전사자 묘역을 방문했다.노동신문은 27일 김 위원장이 전날 '조국해방전쟁참전 열사묘'를 찾았다며 "전쟁노병들과 반갑게 상봉하고 그들의 건강과 장수를 따뜻이 축원했다"라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추모상징물 '영웅들의 넋'에 꽃송이를 진정하고 경의를 표했고, 참전 열사들을 추모하는 조포가 발사됐다. 현장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

2026.07.27 13:23:57

北 김여정, ARF '한반도 비핵화' 성명에 "한심하기 짝이 없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문구가 담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의장성명에 대해 27일 북한의 핵능력은 "순간의 정체도 없이 부단히 갱신될 것"이라며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장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반도정세의 본질을 왜곡하고 그 무슨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운운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의장성명이 발표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장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무시하고 그에 위배되게 미국이 선창하는 '비핵화' 타령에 동조한 연단의 노골적인 적대..

2026.07.27 06:55:08

북한 상반기 중국 맥주 수입 2배 반으로 증가

북한의 중국산 주류 수입이 올해 상반기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의 북중 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북한의 중국산 주류 수입액은 1천450만5000 달러(약 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80만7000달러보다 85.8% 증가한 규모다.품목별로는 맥주 수입이 가장 많이 늘었다.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상반기 342만2000 달러에서 올해 828만4000 달러로 142.1% 증가해 전체 주류 수입 증가액의 약 73%를 차지했다.그 밖..

2026.07.25 10:03:00

北 "日 핵정책 개정, 전범국 핵무장화…무덤 파는 결과"

북한은 25일 일본의 '비핵 3원칙' 재검토 가능성이 부상한 데 대해 "신군국주의에로 질주하는 일본의 행태는 불피코(반드시) 제가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일본의 핵정책 개정은 곧 전범국의 핵무장화이다'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 핵보유 야망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다"고 했다. 통신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7일 공개된 인터넷 방송 '겐론 테레비'에서 "일본으로서는 논의하기 어려운 과제이지만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중 하..

2026.07.25 09:11:12

북 "'비핵화' 최종폐기 사안…미·일·한, 지역 불안정 근원"

북한은 최근 한미일 외교장관이 만나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한 데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헌법적 권리를 부정하고 침해하려는 미일한의 부질없는 시도는 불가역적으로 최종폐기된 '비핵화' 사안을 재생시킬 수 없다"고 24일 밝혔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언급했다.대변인은 "미국과 일본,한국의 외교 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를 ..

2026.07.24 2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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