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주북中대사, 6·25전쟁 김일성 사적지 찾아 "피로 맺은 우의"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6·25전쟁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과 관련된 사적지를 방문해 양국 혈맹 관계를 강조했다.24일 주북한 중국대사관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에 따르면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전날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전승혁명사적관과 사적지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원봉 북한 외무성 의례2국장과 윤성일 아주1국 과장, 이호일 사적관 관장 등이 동행했다.해당 사적지는 6·25전쟁 기간 김 주석이 북한 군사위원회와 내각 업무를 이끌고 경제와 민생 발전을 지휘한 곳이라고 북..

2026.07.24 16:19:46

北, ARF 2년째 불참…조현 "대화·협력 노력 호응하길"(종합)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이 대화와 협력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호응하기를 촉구했다.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RF에 불참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열린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여전히 우리 지역의 안보와 번영에 있어 필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경주하고 있다"라며 "이런 노..

2026.07.23 15:46:24

美,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일반 여권으로 경유도 제한

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여행을 다시 1년간 제한한다. 북한에서 미국인이 체포되거나 장기간 구금될 위험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21일(현지시간) 미 연방 관보에 따르면 국무부는 미국 여권의 북한 여행 제한을 내년 8월31일까지 1년 연장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일 연장 공고에 서명했다.국무부는 "북한에서 미국 시민과 국적자가 체포되거나 장기 구금돼 신체적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을 겪을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특별승인을 받지 않은 미국 여권은 북한을 방문하거나 북..

2026.07.22 03:07:55

북 "북러 외교수장 전략대화…모든 문제에서 견해일치"(종합)

북한매체는 북한과 러시아가 '전략대화'라는 명칭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룩"했다고 밝혔다.북한 노동신문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사이의 제3차 전략대화가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 초청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 만인 18일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다. 신문이 공개한 '제 3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에 따르면 전략대화를 통해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이..

2026.07.21 11:22:17

북 "북러 외교수장 전략대화…모든 문제에서 견해일치"

북한매체는 북한과 러시아가 '전략대화'라는 명칭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룩"했다고 밝혔다.북한 노동신문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사이의 제3차 전략대화가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 초청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 만인 18일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다. 신문이 공개한 '제 3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에 따르면 전략대화를 통해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2026.07.21 06:54:13

北 외무 "우크라전, 신성한 전쟁"…러 외무 "공헌 결코 잊지 않아"

북한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20일(현지 시간)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양국 밀착을 강조했다.타스통신,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났다. 그는 러우 전쟁이 러시아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말했다.최 외무상은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위해 수행되는 신성한 전쟁"이라며 "우리(북한)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2026.07.21 01:23:36

北 매체도 "최선희 외무상, 러 초청으로 러시아 방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8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로씨야련방(러시아)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 동지의 초청에 따라 외무상 최선희 동지와 일행이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정규 외무성 부상,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 러시아대사관 임시대사대리가 전송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과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전날 러시아 외교부도 최 외무상이 ..

2026.07.19 08:27:13

北,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반발…"한반도 평화·안정 파괴하는 근원"

북한은 최근 한미일 군 수뇌부가 3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원"이라고 반발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1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3각 군사공조 강화로 지역에서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고 패권적 지정학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미일한의 변함없는 적대적 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 우려스러운 군사적 대립과 충돌 가능성을 조성하는 미일한의 도발적인 3각 군사공조행위의 위험성에 경종..

2026.07.18 17:11:28

북 "림팩에 韓괴뢰들 주력 참가…비례성 대응조치"

북한은 17일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이 주력으로 참가한 해상훈련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대해 "국제적 망나니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이를 단호히 억제 관리하기 위한 지역나라들의 연쇄적인 비례성 대응조치를 초래하게 돼있다"고 경고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림팩이 "태평양에 정세 격화의 격랑을 몰아오고 있다"고 했다.통신은 림팩이 "아시아태평양 전략 실현에 주되는 장애로 되는 지역의 국가들을 목표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특별히 벌리는 전쟁 시연"이라며 "이번 훈련에 처음으로 한국괴뢰들이 주력으로 ..

2026.07.17 09:52:57

김정은, 방북 왕후닝 접견…"북중조약, 전략적 방향 제시해 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관계의 전략적 성격을 강조했다.북한 노동신문은 16일 김 위원장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하고 있는 왕 주석을 접견했다고 17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조중(북중)관계를 중시하고 평양수뇌(정상) 상봉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드팀없이 실행해 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했다.시진핑 중국..

2026.07.17 09:21:00

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종합)

조용원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원회 비서가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 친선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조 비서가 15일 평양의사당에서 왕 주석과 회담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은 15~17일 일정으로 방북 중이다.조 비서는 "격변하는 현 국제정치 정세는 두 나라가 조중(북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 우호조약)의 근본 정신에 맞게 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전투적 단결과 지지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친선협..

2026.07.16 14:20:43

韓드라마 ‘폭군의 셰프’ 몰래 본 北 청년들 체포…"처벌 공포에 친구 밀고"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몰래 시청하던 청년들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 재팬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평안남도 평성에서 한국 드라마 등 북한 당국이 ‘불순 녹화물’로 규정한 영상물을 몰래 시청하던 청년 2명이 국가보위기관이 아닌 안전부(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함께 영상을 본 친구 A씨의 신고였다.체포된 두 청년은 학생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로, 수년 전부터 해외를 통해 유입된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을 몰래 함께 시청해온..

2026.07.16 09:27:33

북, 당 외곽 여성단체 '여맹' 8차대회 개최…"사상교양 사업 박력있게"

북한 노동당 외곽 여성단체인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이 5년 만에 제8차 대회를 열었다.북한 노동신문은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제8차 대회가 13일과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고 15일 보도했다.대회는 지난 7기 기간 여맹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2월 열린 9차 당대회 결정 사항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토의·결정했다.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 비서, 정경택 정치국 위원 겸 비서, 주창일 비서 등이 주석단에 자리 잡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당 중앙위는 여맹..

2026.07.15 07:48:28

北 해킹조직, 실제 학술행사 자료집 사칭…연구기관 노렸다

실제로 열린 학술행사 자료집을 배포하는 것처럼 꾸민 뒤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의 PC를 감염시키는 사이버 공격이 포착됐다. 평소 업무와 관련된 행사 자료라도 발신자와 파일 형식을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13일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GSC)에 따르면 최근 북한 연계 조직 ‘APT37’로 추정되는 공격자가 지난달 22일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를 겨냥해 실제 학술행사 자료집 배포 안내로 위장한 표적형 공격을 진행했다.◆실제 행사명·주최기관까지 도용…PDF 누르자 악성파일 설치공격자가 보낸 이메일 제목은 ‘..

2026.07.13 11:06:35

北총리, 中총리에 감사전문…철도 관제센터 등 참관 후 귀국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내각총리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감사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박 총리는 12일 보낸 감사 전문에서 "이번 방문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통신은 "전문은 조중(북중) 두 나라 수뇌 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중국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2026.07.13 07: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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