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中 중앙선전부장, 北 당대회 리셉션 참석…열차·여객기 재개 이은 훈풍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수레이가 지난달 31일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이 주최한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리 선전부장은 시진핑 총서기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은 “리 부장은 시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간에 도출된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리 부장은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국민의 안녕과 우정을 증진하며,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 및..

2026.04.01 11:21:39

북한 장웅 전 IOC 위원 사망…올림픽 남북 공동 입장 기여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향년 87세로 별세했다.IOC는 "지난달 29일 장웅 전 IOC 위원이 사망했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 3일 동안 오륜기를 조기 게양할 것"이라고 1일(한국 시간) 밝혔다.1938년 북한 평양에서 태어난 장 전 위원은 북한 농구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했다.이후 북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부위원장,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장 전 위원은 1996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

2026.04.01 09:55:02

美전문가 "이란 부재로 러시아의 북한 의존도 높아질것"

이란 전쟁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결착이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는 그간 군수 물자의 상당량을 이란에 의존했는데, 이란이 공급 능력을 상실하면서 북한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다.제니 타운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 겸 38노스 국장은 31일(현지 시간) 스팀슨센터 주최 웨비나에서 이란 전쟁이 북한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은 러시아"라며 이같이 평가했다.타운 국장은 "이란은 그동안 러시아에 무기, 특히 드론을 공급해왔는데, 앞으로는 지난 몇년간 해온 역할을 수행할 ..

2026.04.01 09:52:29

北 최선희 “북한군 쿠르스크 파병, 협정 이행의 모범적 사례”

북한 최선희 외무상은 북한군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하는 것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에 따른 것으로 협정 이행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31일 최 외무상이 평양을 방문중인 안드레이 콘드라쇼프 타스 통신 사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 외무상은 타스 통신의 정보 활동은 러시아와 북한 국민간 군사적 형제애를 강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정의 특정 조항을 발동..

2026.03.31 12:18:28

주북中대사, 방북 中경제단체 만나…"협력 기회 살려야"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북한을 방문한 중국 경제단체 대표단을 만나 철도·항공 교류가 재개된 점을 들어 북·중 간 새로운 협력 기회를 잘 살려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31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전날 대사관에서 방북 중인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는 과거 중한경제발전협회를 모태로 아시아 각국과 교류하는 기업인들이 모인 단체로 중국 조선족 사업가인 권순기 회장이 이끌고 있다. 권 회장은 전날 재개된 베이징-평양 간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직항 노선을 타고..

2026.03.31 12:00:03

中, 베이징-평양 직항 6년 만에 재개…주북대사도 '환영'(종합2보)

중국과 북한을 잇는 직항 항공 노선이 약 6년 만에 다시 열렸다.30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 국영 항공사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의 CA121편이 이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향했다.CCTV는 이번 운항 재개와 관련해 "북중 항공편 회복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베이징과 평양을 연결하는 CA121/CA122 노선은 이날부터 주 1회 운항된다. CA121편(베이징~순안)은 오전 8시5분(중국 시간)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전 11시(북한 시간) 평양 순안국..

2026.03.30 19:38:27

'방북' 벨라루스 대통령 "평양 대사관 열어라"…김정은도 초청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 회담을 하고 북한 내 자국 대사관 개설과 비자 면제 협정 체결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관영 매체 벨타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이날 취재진에게 정상 회담 성과를 설명하며 "루카셴코 대통령은 매우 구체적인 과제들을 제시했다"며 "북한 대사관이 벨라루스에서 오랫동안 운영된 만큼 평양에도 자국 대사관을 개설하고, 비자 면제 협정 작업을 가속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리젠코프 ..

2026.03.29 22:37:40

북한·벨라루스 우호협력조약 체결…"전면적 협조 확대"

북한과 벨라루스가 26일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하고 외교, 공보, 농업, 교육, 보건 등 분야에서 협조하기로 했다.노동신문은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공식 방문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고 27일 보도했다. 회담에는 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당 국제비서, 김덕훈 제1부총리 등이 참석했고 벨라루스에선 유리 슐레이코 부총리 등이 참가했다. 김 위원장은 루카셴코 대통령의 첫 방북을 환영하며 "나라의 사회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국제무대에서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기..

2026.03.27 07:22:08

시진핑, 北김정은 재추대 축전…"중조관계 수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노동신문은 27일 시 주석이 전날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냈다며 전문을 공개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됐다는 기쁜 소식에 접하고 당신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라며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두 나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고 했다. 시 주석은 또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 확고부동한 방침"이라며 지..

2026.03.27 07:04:53

北·벨라루스, 우호협력조약 체결…"양국 관계 새 국면"(종합)

북한과 벨라루스가 26일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 관계가 새 국면을 맞았다"고 천명했다.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조약에 서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 조약이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더욱 보장하는 법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 조약은 양국 협력의 목표와 원칙을 명시한 근본적인 문서"라고 역설하면서 "상호 이익을 위한 제도적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

2026.03.26 15:50:13

'친러' 벨라루스 대통령 첫 방북…김정은 환대(종합)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5일 북한을 처음으로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환대를 받았다. AFP통신은 이번 방문은 인권 침해 의혹과 서방의 제재가 강화되는 국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며 밀착해 온 친(親)러시아 국가들이 유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 유리 슐레이코 부총리, 막심 리첸코프 외무장관, 알렉산드르 호자예프 보건장관, 안드레이 이바네츠 교육장관, 안드레이 쿠츠네초프 산업장관 등이 수행했다.김 위원장은 루카셴코 대통령을 직접 ..

2026.03.26 09:51:38

北 '대남통' 장금철, 외무성 제1부상 겸직 가능성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부서였던 통일전선부장 출신 장금철이 외무성 제1부상을 겸직하고 있다는 동향을 정부가 포착한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한겨레에 "북한 외무성이 최근 평양 주재 외국공관에 장금철이 외무성 제1부상이자 10국장이라고 명시한 외교 서한을 발송했다"라고 밝혔다. 시점은 노동당 9차 대회 이후로 알려졌다.장금철은 통일전선부장 출신의 대표적인 '대남통'으로, 최근 노동당 9차 대회를 계기로 당 중앙위원으로 선출되며 복귀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대남 조직이 외무성 중심으로 재..

2026.03.25 20:02:50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과 회담 예정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5일 평양에 도착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벨라루스 국영 통신사 벨타에 따르면 루카셴코는 이번 주 부총리로 임명된 북한 고위 관리 김덕훈의 환영을 받았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루카셴코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그의 도착을 즉시 확인하지는 않았다.30년 넘게 철권통치를 계속해온 루카셴코는 크렘린궁의 가까운 동맹이다. 그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도록 벨라루스 영토를 사용하도록 허용했고, 벨..

2026.03.25 18:15:31

김정은, 재추대 축하한 푸틴에 답전…"모스크바와 언제나 함께 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답전을 보내며 협력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전날 보낸 답전 전문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당신이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중책을 다시 맡은 것과 관련해 제일 먼저 따뜻하고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준 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조로(북러) 두 나라는 동맹적 성격의 강력한 호상지지와 지원으로써 양국의 주권수호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2026.03.25 07:11:30

북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방북…김정은 초청"(종합)

북한은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방북한다고 24일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벨라루씨(벨라루스)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외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벨라루스 국영 통신 벨타(BelTA)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오는 25~26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루카셴코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북한은 벨라루스와 협력관..

2026.03.24 18:44:57

韓 드라마 영향에 "마르고 피부 좋아야"…北에도 다이어트·보톡스 열풍

북한의 부유층 여성들이 한국의 영향을 받아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0일 북한 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다이어트와 각종 미용 시술이 확산하고 있다.함경북도 소식통은 데일리NK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청진시의 잘 사는 집 여성들은 살이 찌는 것을 아주 싫어해 일부러 밥을 적게 먹거나 운동을 한다"며 "예전에는 통통한 것이 건강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날씬해야 예쁘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전했다. ..

2026.03.24 15:16:54

북, '적대적 두 국가' 반영 또 미언급…경찰 제도 도입(종합)

북한이 최고인민회의(한국 국회 격)를 열어 헌법을 개정했지만 남북 '적대적 두 국가론' 반영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3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가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24일 보도했다.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의장은 보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사회주의헌법'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으로 개칭하는 문제를 포함해 수정·보충(개정)된 법 초안의 내용들을 설명했다. 최고인민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라는 법령을..

2026.03.24 14:11:00

김정은 "韓, 가장 적대국으로 공인…우리 건드리면 무자비한 대가"(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3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 회의 2일차 시정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회의는 22일 시작해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김 위원장은 1만6000여자 분량의 장문 연설 상당 부분을 국제정세가 핵무력 고도화 정당성을 입증하고 있고,핵보유국 지위는 불가역적이라고 주장하는 데 할애했다. 자력갱생을 통한 경..

2026.03.24 12:02:40

푸틴, 北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 축전…"공동사업 계속"(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23일(현지 시간)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이 "친애하는 김정은 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재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푸틴 대통령은 또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발전 의지를 보이고, 김 위원장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그는 "우리는 모스크바와 평양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

2026.03.24 09:45:29

북, 최고인민회의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상임위원장 조용원(종합)

북한이 한국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다. 한국의 국회의장에 비유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는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조용원 전 노동당 조직비서가 선출됐다. 북한 노동신문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가 22일 평양에서 개회했다고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1차 회의'라고 언급한 것으로 볼 때 이틀 이상 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김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했지만 보도에 김 위원장의 발언이 담기지는 않았다. 추후 이어질 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대남·대미 메시지를 낼..

2026.03.23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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