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회

진보 4당 "선거제 개혁은 국민 명령"…與 "최선 다해 논의"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 4당이 25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지방 의회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정치개혁 과제를 제시했다.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원내대표와 만나 "개혁의 중심인 민주당이 개혁진보 정당이 아닌 내란 본당과만 교섭하는 양당 기득권 구조도,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이 행정과 의회 권력을 싹쓸이하는 낡은 정치 구조도 한치 변화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이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제대로 가동해 선거제 개혁 논의에 제대로 착수해야 한다"며 "지..

2026.02.25 12:21:11

與, 충남대전·대구경북 통합지연 對野 공세…"자해행위·매향"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법사위 처리 지연을 두고 국민의힘에 "자해적 행위", "매향(賣鄕)" 등을 거론하며 공세를 펼쳤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장 대표의 고향도 충남, 제 고향도 충남"이라며 "고향 발전에 반대하나"라고 물었다.아울러 "지난번 최고위에서 장 대표에게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 논의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양당 대표 공식 회담을 제안했다"며 "아직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정 대표는 "대전충남 발전에..

2026.02.25 10:44:06

우원식 국회의장 "필리버스터 중 처음으로 의장단 아닌 사람이 사회 봐"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본회의 필리버스터 중 처음으로 의장단 아닌 사람이 사회를 보게 됐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10시23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한병도 운영위원장이 본회의장 사회자로 의장석에 앉았다. 오기형 의원의 무제한토론 중에 저와 교대했다"고 했다.이어 "주호영 국회부위장이 사회를 계속 보지 않겠다고 하여 불가피하게 국회법을 개정, 상임위원장단 중에 의장이 사회자로 지명할 수 있게 했다"며 "이에 따라 오늘 조금 전 22시에 처음으로 의장단이 아닌 분이 의장석에..

2026.02.24 23:16:15

당정 "기금형 퇴직연금 20년만 활성화…연내 개정안 마련해 통과"(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모든 사업장에 대한 퇴직연금을 의무화하고, 국민연금처럼 기금화하는 방안을 연내 입법하기로 뜻을 모았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주영 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고용노동부 당정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퇴직연금 노사정 공동 선언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당정 간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퇴직 연금과 관련해 기금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가 있었고, 인허가 요건이나 기금 운영 체계 관리 감독에 대한 내용도 있다"며 "중퇴기금(중소기업 퇴직연..

2026.02.23 09:57:21

국힘 "'음주운전' 산림청장 직권면직…李, 국민추천제 재검토해야"

국민의힘은 음주운전으로 직권면직된 김인호 산림청장과 관련해 "인사 검증 라인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 '셀프추천'이 활개 치는 국민추천제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22일 촉구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고위공직자가 스스로 그 책무를 내던진 중대 범죄이며, 이 정부의 공직기강이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청와대 대변인실은 전날 "이 대통령은 산림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

2026.02.22 11:25:33

국힘 윤상현 "저부터 참회하고 깊이 반성…이제라도 변화·혁신해야"

5선 중진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 절연 문제 등을 두고 당 내홍 상황이 지속되는 데 대해 "저부터 참회한다.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제 탓이다. 제 책임이다"라고 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상현의 참회록'이라는 제목에 글을 올리고 "이제라도 당이 선제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그 출발은 처절한 자기반성뿐이다.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이익집단과 뺄셈 정치의 DNA를 완전히 깨뜨려야 한다"며 "더 이상 시간도, 기회도 많지 않다. 지금이 바로 절..

2026.02.22 10:32:27

한병도 "사면법 개정안 조속 처리…국힘, 내란동조 정당 아니면 협조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내란수괴 윤석열이 교도소 담장을 걸어나올 수 없도록 사면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월 내란·외환 반란죄를 범한 자는 사면·감형·복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사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윤석열은 무장 군대를 동원해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내란수괴"라며 "민주당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내란의 비극이 되풀이 안 되도록 제도를 촘촘..

2026.02.20 10:21:08

우원식 "尹 잘못 뉘우쳐야…'내란 실패' 감경 사유 아쉬워"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라는 법적 판단이 거듭 확인됐다"고 했다.우 의장은 이날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권력도 헌법과 법률의 틀 안에서만 행사될 수 있다는 원칙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윤 전 대통령은 이제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란다"며 "이제 민주공화국의 기본 질서를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주장으로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심화시키는 일은 멈춰야 ..

2026.02.19 16:36:35

민주 을지로위 '쿠팡 사태' 논의…정부 "영업정지 고려 안 해"(종합)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정부가 19일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영업정지는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쿠팡 개인정보유출 대책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쿠팡의 독과점 문제나 쿠팡 김범석 의장의 재벌 총수 동일인 지정 문제, 불공정 문제, 배달앱 문제, 택배 과로사 문제, 산업재해 문제 등을 별도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

2026.02.19 16:26:10

민주 한병도 원내대표, 우 의장 면담…"24일 본회의 강력 요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내주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을 찾아 우 의장과 약 20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24일 본회의 소집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장이 고민해보겠다고 (하셨다)"며 "양당간 논의를 더 해보라고 해 양당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천 원내수석도 "양당 원내수석끼리 본격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

2026.02.19 15:06:03

與 "민생·개혁입법 '전쟁' 각오"…행정통합법 최우선 전망(종합)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기간 "입법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민생·개혁 입법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행정통합 특별법이 최우선 처리될 전망이다.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입법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민생·개혁 입법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 내 행정통합 특별법, 사법개혁 3법, 3차 상법개정안 등 처리를 목표로 한다.한 원내대표는 "아동수당법, 응급의료법, 정보통신망법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법안이 여전히 본회의에 계류돼 있다"고 했다. 이..

2026.02.19 10:46:36

민주 "명절 민심 무거워…설득·협치로 대결구도 풀 것"

더불어민주당은 설 명절인 17일 "민생의 고단함은 덜어드리고, 설득과 협치로 대결구도를 풀어나가겠다"고 했다.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염려하시는 대결구도를 하루빨리 ‘협치’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야당을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존중하며, 끊임없는 설득과 진정성 있는 협치를 통해 막힌 정국의 물꼬를 트겠다"며 "정쟁에 매몰되어 민생 입법을 지연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고 오직 국민의 식탁 물가..

2026.02.17 11:59:01

국힘 "희망 더하는 설 되길…정쟁 않고 해법 주는 정치할 것"

국민의힘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의 삶에 희망을 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어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해법을 제시하는 정치, 국민의 식탁 물가와 소중한 일자리를 지켜내는 행동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명절 연휴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관 등 공무원 여러분과 의료진, 그리고 교통·환경 현..

2026.02.17 09:24:30

우 의장 "대한민국 도약의 길로…국회가 책임·역할"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붉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르듯 대한민국이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는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그는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으로 입증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

2026.02.16 10:11:21

여 "국힘, 본인들 다주택엔 입꾹닫"…야 "갈라치기 정치 멈추라"(종합)

여야는 15일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기조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을 보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겨냥해 "'부동산 불로소득 지킨당'으로 당명을 바꾸라"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우물에 독 타기'식 갈라치기 정치를 멈추고 진짜 정책으로 승부하라"고 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민의힘을 향해 "설 민심도 아랑곳없이 부동산 투기꾼들이 하고 싶은 말들만 쏙쏙 골라 하는 것이 마치 부동산 불로소득 지키기에 당의 명운을 건 듯하다"고 말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장동혁 국민..

2026.02.15 16:45:52

與, 3대특검 관련 '2차종합특검 특위'로 전환…위원장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기존 3대(내란·김건희·해병)특검의 대응 차원으로 구성됐던 '3대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를 '2차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로 전환하고 위원장으로 강득구 최고위원을 임명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기존 위원장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전현희 의원이었다.민주당은 직전 최고위원인 한준호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던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역시 이성윤 최고위원이 맡게 됐다고도 했다...

2026.02.13 11:14:23

與, '靑 오찬취소' 장동혁 맹비난 "노쇼 정치" "초딩보다 유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청와대 오찬을 거부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초딩보다 못한 유치한 결정"이라고 맹비난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3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에서 "예정됐던 영수회담은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정쟁을 떠나 국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표는 "(장 대표가) 영수회담을 폄훼하고 '한 손에는 칼을 숨기고 한 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것'이라며 진정성마저 훼손했다"며 "국가원수에 대한 무례일 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무례"라고 했다.이언주 수..

2026.02.13 10:49:04

행안소위, 행정통합특별법 소위 심사 마무리……野 "양두구육" 반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가 대전충남·광주전남·대구경북 지역 통합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심사를 여당 주도로 마무리했다. 야당은 불참했다.행안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12일 소위 심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3개 지역 행정통합을 위한 일련의 법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각 지역 특별법안은 행정통합으로 출범하는 신규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향후 특별시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 특례 등을 규정한다.이날 소위에서는 대전충남·광주전남·대구경북 지역 행정통합 특별법 외에..

2026.02.12 12:29:58

김 총리, '행정통합 심사' 행안위 방문…"정부 믿고 협의해달라"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광주·전남,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심사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입법 사항을 점검했다.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행안위원들과 만나 "통합법이 중요법으로 진행되고, 국회법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따라 정부도 계획에 맞춰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총리 산하 지원위원회를 말씀드렸으니 저희를 믿고 협의해달라"고 했다.이어 "정부·여당이 한 몸, 공동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진전할 것은 진전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같이 책..

2026.02.12 11:57:23

국힘 법사위원 "與 군사작전 하듯 '재판소원법' 통과…李재판 뒤집는 안전장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재판소원 허용법'(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킨 데에 대해 "명백히 이재명 대통령 재판 뒤집기 2중, 3중 안전장치"라고 했다.국민의힘 법사위원인 나경원·곽규택·조배숙·주진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엊그제 대통령이 입법 속도가 늦다고 운운하니 어제 군사작전 하듯이 두 가지법, 대법관 증원법과 4심제법을 통과시켰다"고 말했다.앞서 법사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더불어..

2026.02.12 1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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