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황금사막 위에서 새로운 박물관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 최대 고고학 박물관 ‘그랜드 이집트 뮤지엄’(GEM)이 지난 4일 개관하며, 관람객의 마지막 동선인 ‘아트숍’까지 전례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그 중심을 이끄는 사람이 바로 한국인 권재영 MUSEEUM 공동창업자다. GEM은 고대 이집트 유물 5만8000점을 수용한 초대형 국립 프로젝트다. 이 거대한 문명을 오늘의 소비 경험으로 번역하는 역할을 한국인이 맡고 있다는 사실은 현지에서도 '의외의 반전'으로 회자된다.19일 이집트 GEM 아트숍에서 만난..
2025.11.20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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