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첫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서른살 맞은 신성통상 '지오지아'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첫 면접, 첫 출근, 승진, 결혼식 등 인생의 주요 순간마다 함께하는 남성복 브랜드가 있다. 신성통상이 1995년 론칭한 '지오지아(ZIOZIA)'다.지오지아는 유러피언 시티 캐주얼을 표방하며 시작해 1998년부터 남성복 사업에 본격적으로 집중했다.부담 없는 첫 정장 브랜드로 출발한 지오지아는 2000년대 캐주얼 문화 확산과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강화하며 영역을 넓혔다. 정장 중심 브랜드에서 현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했다.2020년대 들어서는 재택근무 확산과 워크 앤 ..

2025.12.28 07:00:00

"매력적인 남자의 향(香)" 30년 번져온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아모레퍼시픽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Odyssey)'가 향을 중심으로 한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996년 출범한 오딧세이는 기능과 효능 중심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향이라는 감각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매력적인 남자의 향'이라는 철학을 통해 스킨케어를 단순한 관리에서 취향의 영역으로 확장해 왔다.남성의 삶과 시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향의 여정을 제안해 온 점이 오딧세이만의 차별화 요소다.이 같은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2001년 국내 남성 스킨..

2025.12.21 07:00:00

"마리 앙뜨와네뜨 헌정 와인" 240년 역사 '파이퍼하이직'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아영FBC가 국내에 유통하는 샴페인 '파이퍼하이직(Piper-Heidsieck)'은 1785년에 시작된 브랜드로, 과거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와네뜨(Marie Antoinette)에게 헌정된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빨간 라벨 샴페인'으로도 불리는 파이퍼하이직이 장수브랜드가 된 건 '헤리티지를 가진 글로벌 샴페인'이자 '현대 소비자의 감각과도 잘 맞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대표 상품은 하우스 스타일의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리(Cuvée Brut)'다.이 외에도 특정 해(年)의 개성을 보여주는 빈티지 샴페인과..

2025.12.14 07:00:00

싱글몰트의 원조, 200년 전통 '더 글렌리벳'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조로 불리는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1824년 스코틀랜드 최초의 합법적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더 글렌리벳을 수입·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19세기 초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리벳(livet) 계곡은 험준한 지형 덕분에 세무 당국의 감시가 어려워 밀주가 성행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몰트 위스키는 뛰어난 품질로 유명했고, 1822년 조지 4세 국왕이 직접 찾을 정도로 명성을 얻었다. 당시 '글렌리벳'이라는 이름은 특정 증류소가 아닌, '품질 좋은 몰트'를 통칭하..

2025.12.07 07:00:00

"남성복 공식을 다시 쓰다" 24년간 진화해온 'TNGT'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LF의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가 최근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2002년 '젊은 직장인을 위한 수트'로 시작된 TNGT는 약 24년간 패션 시장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TNGT는 초창기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트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일상과 출근을 모두 아우르는 시티 캐주얼·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여성 라인 'TNGT W'를 선보이며 브랜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TNGT는 스타 마케팅을 활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화보와 캠페인 영상,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2025.11.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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