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피싱조직에 대포폰·통장 공급…18억 가로챈 일당 구속송치

중국에 거점을 둔 피싱사기 조직과 연계해 대포폰과 대포통장, 조직원을 공급하고 범죄수익 세탁까지 도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피싱조직의 의뢰를 받아 대포폰과 대포통장, 조직원을 공급하고 피싱사기를 벌여 61..

2026.07.10 11:29:27

'80대 조부 살해' 20대 첫재판…"폭언·폭력 멈추려 범행"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조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여성의 첫 재판이 열렸다. 이 여성은 조부의 폭언과 폭력을 멈추려던 목적으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변론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최경서)는 10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학생 A(24)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6.07.10 11:28:41

장윤기 사건에 도마 오른 경찰 통제…쇄신TF 실효성 시험대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외부위원 중심의 쇄신 태스크포스(TF)와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등 조직 쇄신안을 내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존 내부통제 장치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직 신설만으로는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0일 미국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해 전국 경찰..

2026.07.10 11:27:35

부산 교차로 유턴하던 25t 트럭 '전도'…60대 운전자 경상

10일 오전 5시4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교차로에서 25t 트럭이 유턴을 하던 중 적재함에 실려 있던 코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전도됐다.이날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026.07.10 11:23:47

'서부지법 난동' 선두그룹 가담자 1심 징역 10개월…"엄벌 필요"

지난해 1월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서 선두 그룹에서 법원에 침입한 가담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10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윤씨는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해 선두 그룹에서 법원 후..

2026.07.10 10:51:37

포구서 다이빙한 10대, 돌에 머리 쿵…응급처치→병원행

제주의 한 포구에서 다이빙 사고로 10대 물놀이객이 병원에 이송됐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12분께 제주시 도두동 사수포구에서 A(10대)군이 다이빙 중 머리를 돌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A군을 현장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두부 열상과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

2026.07.10 10:42:02

'또 음주운전' 이번엔 만취 쾅, 2명 부상…공무원 벌금형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내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7일 0시10분께 부산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가 추..

2026.07.10 10:37:53

"테트라포드에 사람 빠졌다"…제주 방파제서 60대 구조

제주 포구 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60대가 구조됐다. 테트라포드는 발 또는 가지가 네 개 달린 마름쇠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제주시 건입동의 방파제에서 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구조차량 크레인을 이용해 A(60대)씨를 구조했다.A씨는 크게 다치지 않..

2026.07.10 10:23:13

이별 통보에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40대, 2심도 '징역 12년'

이별을 요구한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숨지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효정)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징역 12년을 유지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선고 이후 형을 변경할 만한 사정 변경이 없다"고 판시했다...

2026.07.10 10:12:17

"식당 가스누출" 확인해보니…주민이 버린 '청소용 염산'

경기 부천의 한 식당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주민이 버린 청소용 염산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7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식당 지하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흰색 연기와 노란색 거품이 발생하는 ..

2026.07.10 10:07:22

심평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에 1000만원 성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현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심평원은 그간 산불, 집중호우 ..

2026.07.10 09:56:04

천호동서 20대女 납치 시도…강동구 CCTV센터 검거 기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달 29일 관내 노상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 시도 사건 때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 관제와 경찰과의 공조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사건 당일 오전 2시15분께 강동구 천호동 노상에서 20대 여성으로부터 "한 남성이 자신을 납치하려 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112..

2026.07.10 09:21:59

경찰청장 직대 "장윤기 사건 유족께 사죄…책임자 엄벌할 것"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0일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사과하고, 경찰 수사 쇄신 태스크포스(TF)와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등 개선책을 밝혔다.유 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당시 경찰서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며 "국민께서 주시는..

2026.07.10 09:21:30

"국회의원이 마약·살인"…허위사실 유포한 50대 여성, 구속 송치

주요 정치인들이 살인, 성범죄 등 강력범죄와 비리를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5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A(55)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8~9월께 자신의 SNS 계정에 당대표와 원내대..

2026.07.10 09:20:29

영천 북안서 트럭 적재함에 불…자체진화 60대 2도 화상

지난 9일 오전 6시42분께 경북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의 한 트럭 적재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5분만에 진화했으나 포터 차량 일부가 타고 예초기 등이 소실됐다. 이 불로 A(60대)씨가 자체 진화하다 2도 화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6.07.10 08:54:42

영주 남원천 실종 70대 수색재개…인력 368명·드론 14대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70대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소방당국은 10일 오전 5시부터 사고 지점인 풍기읍 운학교 일대에서 무섬마을까지 수색 구간을 확대해 실종자 수색을 재개했다.이번 수색에는 소방과 경찰, 군부대, 의용소방대, 영주시 등 관계기관 인력 368명과 장비 53대가 동원됐다.소..

2026.07.10 08:36:00

서천 장항읍 수산물판매장서 불…1억9000만원 재산 피해

지난 9일 오전 7시50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1리 수산물판매장에서 불이 나 3시간 11분 만에 진화됐다. 10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탄내와 연기가 보인다"고 신고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와 대원 등 3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00㎡ 판매장이 모두 타고 ..

2026.07.10 08:06:29

"네가 저XX 자식이냐, 맞을래?" 욕설…대법 "모욕 아냐" 왜?

땅 문제로 다투던 상대방의 자녀에게 욕설을 해 법정에 서게 된 피고인을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피고인 부모나 상대방 외 욕설을 들은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명확지 않았던 탓이다. 모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공연성'이 있을 경우 성립된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A씨의 모욕 혐의 상고심에..

2026.07.10 06:00:00

'독도 마지막 주민' 유가족-독도관리사무소 갈등…무슨 일?

독도의 마지막 주민이었던 고(故) 김신열씨의 주민 숙소를 둘러싸고 유족과 행정당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은 "평생 독도를 지켜온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도 없다"고 반발하는 한편, 행정당국은 국유재산 관리에 따른 불가피한 절차라는 입장이다.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숙소 원상복구는 물론 독도의 새 주민 선정 절차도 사..

2026.07.10 05:30:00

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윤기 사건' 송구…보완수사권 국회서 결정"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0일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4시2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국외 출장 일정 중에 조기에 귀국했다"며 "이번 사안을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일 오전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소집했고 그때 자세히 말씀..

2026.07.10 0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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