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층 무임승차 두고 세대간 인식 엇갈려…"당연한 보상" vs "시대 안 맞아"

정부가 출퇴근 시간대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제한 방안을 검토했다가 철회했지만 제도를 둘러싼 논쟁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과거 비슷한 논의가 수차례 반복됐던 해묵은 논쟁인데 최근에는 이 제도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이다.12일 뉴시스가 지하철역에서 만난 시민들의 무임승차 출퇴근 시간대 제한 철회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2026.04.12 07:00:00

"故김창민 감독 사망' 주범, '사커킥 가해' 정황 뒤늦게 확인"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주범이 쓰러진 김 감독의 머리를 발로 걷어차는 일명 '사커킥'을 가한 잔혹한 범행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감독 사망 사건 주범 A씨의 2차 구속영장청구서에는 그가 김 감독의 얼굴을 주먹으로 10여 차례 때리고, 쓰러진 뒤에도 머리와 얼굴을 발로 10여 차례 짓밟거나 걷어찼다는 구체적인 수법이 적..

2026.04.12 06:44:11

술냄새 풍기면서 20분간 음주측정 거부…벌금 700만원

술 냄새를 풍기면서도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수차례 거부한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밤 술에 취해 울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관의 음주 ..

2026.04.12 06:14:00

▲오전 0시 세종호텔노조, 명동 세종호텔 앞, 노조원 구조조정 중단 촉구▲오전 0시 대기업갑질피해자연대, 효자로 사랑채 동측 건너편, 현안 문제해결 촉구▲오전 10시 서울의소리, 진관동 은평제일교회 정문 우측 및 비전센터 좌측 인도, 은평제일교회 내란선동규탄▲오전 10시 평강제일교회 전 목사측, 오류동 평강제일교회 앞, 평강교회..

2026.04.12 06:00:00

은평구서 SUV 인도로 돌진…보행자 50대 여성 숨져

11일 오전 11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가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2026.04.11 22:00:54

지인에 흉기 휘두른 70대, 음독까지…경찰 수사

지인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음독을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식당에서 지인 6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A씨의 흉기에 크게 다친 B씨는 이송돼 치료를 ..

2026.04.11 20:24:23

동덕여대 학생들 "'래커칠 시위' 11명 기소, 과잉·편파 수사"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검찰의 '래커칠 시위' 관련 기소를 두고 과잉 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학생과 학부모, 타 대학 구성원들까지 함께한 이날 집회에서는 "편파 수사를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잇따랐다.동덕여대 동아리연합 민주없는 민주동덕은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재학생 11인에 대한 기소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2026.04.11 19:15:25

세월호 참사 12주기 앞두고 도심 추모대회…"반드시 진상규명"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완전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참사 발생 시각에 맞춘 오후 4시16분,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

2026.04.11 18:13:51

순창 복흥서 경운기 피하다 전도,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11일 오전 11시께 전북 순창군 복흥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70대)씨가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경운기를 피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오토바이가 나무에 부딪히면서 전도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

2026.04.11 18:01:18

'BTS 고양 공연장' 입장용 팔찌 500개 들고 튄 용의자 추적

경기 고양시 BTS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팔찌 500개가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11일 일산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팔찌는 입장객으로 확인된 이들의 손목에 착용하도록 해 공연 관람객 여부를 확..

2026.04.11 17:22:41

'양주 3살 아이 중태' 20대 아빠, 아동학대 혐의 영장

경기 양주시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3살 아이가 중태에 빠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친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친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 범죄 의심 정황 등을 토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2026.04.11 17:10:54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 유람선서 응급환자 병원 이송

11일 오후 2시38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항해를 하던 유람선 A호에서 응급환자가 생겼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당시 탑승객 B(70대)씨는 호흡 곤란과 거동 불편 등의 저혈압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으로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B씨를 구조, 인근 선착장으로 이동해 육상에서 대기 중이던 11..

2026.04.11 16:59:00

"가만 안 둬!"…층간소음, 경찰 조치 3시간 만에 또 흉기 위협

경찰의 분리조치를 받고도 층간소음 문제를 겪던 아랫집에 재차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8단독(판사 강성영)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법원은 또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

2026.04.11 16:53:24

식기세척기로 고기 해동하고 담배 피며 음식 조리…'이천 한식뷔페' 위생 논란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한식 뷔페의 비위생적인 주방 내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JTBC '사건반장'에는 올해 초 제보자 A씨가 하루 700~800인분 규모의 음식을 만드는 배달 전문 업체의 비위생적인 주방 안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방 바닥에는 각종 음식물이 널브러져 있고, 냉장고에 보관된 소스 등의 식재..

2026.04.11 16:02:00

경찰, 정원오 '여론조사 왜곡 의혹' 고발인 조사

경찰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1일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대리인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날(10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배당받은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해당 논란은 민..

2026.04.11 15:34:45

"6명 안 탔죠?"…암행순찰차에 걸린 버스전용차로 '얌체족'[현장]

"창문 내려보세요. 6명 안 타셨죠? 옆으로 차 좀 대세요."11일 오전 10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남사진위 나들목(IC) 인근.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하얀색 카니발이 암행순찰차의 유도에 따라 갓길로 빠졌다. 짙은 선팅으로 차량 내부가 보이지 않자, 탑승 인원을 확인하기 위해 정차를 지시한 것이다.스르륵 창문이 내려가자 차..

2026.04.11 14:45:58

태안 구매항서 실종 50대 잠수부 숨진 채 발견(종합)

충남 태안 구매항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실종됐던 50대 잠수부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1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색당국이 이날 오전 10시22분께 사고 발생지 근처 물 속에서 숨져 있는 A(50대)씨를 발견했다.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구매항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동료 잠수부와 함께 망줄(그물 보수) 작업 중 실..

2026.04.11 13:23:45

"과자 터지고 음료수 캔 찌그러졌다"…택배 발로 차고 훼손한 배송 기사

택배 기사가 상자를 발로 차고 테이프를 뜯는 등 택배를 고의로 훼손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제보자 A씨는 우유, 과자 등의 간식과 생필품 25만원어치를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이후 배송 시간에 맞춰 배달 온 택배 차량을 주시하던 A씨는 택배 기사가 상자를 발로 걷어차고 테이..

2026.04.11 13:01:27

"체모에 불 붙이고 촬영까지"…해병대 선임 '엽기적 가혹행위' 주장에 공분

해병대 복무 중 선임에게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이 일고 있다.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살이 되던 2024년에 해병대에 입대한 제보자 A씨는 군 복무 중 한 살 위의 최고참 선임에게 모욕적인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선임은 A씨의 중요 부위 체모에 여러 차례 불을 붙이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것..

2026.04.11 11:11:33

성주 축사서 작업자 2명 쓰러져 중경상…"가스중독 추정"

경북 성주 한 축사에서 작업자 2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9분께 성주군 선남면 돼지 축사 폐수처리장에서 분뇨 처리 작업을 하던 A(60대)씨와 B(60대)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었고, B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

2026.04.11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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