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야외 액비저장조서 작업 중 추락…60대 숨져

경북 고령의 한 야외 액체비료(액비) 저장조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3분께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의 한 야외 액비 저장조에서 60대 남성 A씨가 5m 깊이의 저장조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당시..

2026.07.09 18:58:20

강남경찰서 간부, 성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정급 간부가 성비위 의혹으로 인사조치됐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소속 A경정은 이날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정은 통상 일선 경찰서의 과장급에 해당하는 직급이다.경찰 관계자는 "개인 비위로 인사 조치된 부분이라 어떤 의혹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어렵다"고 말했다.대기발령은 비위나 부실 수사 의혹 등 문..

2026.07.09 18:55:01

'정부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유포자 5명 송치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유포한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로 A씨 등 5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지난 3~4월 인터넷과 SNS 등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

2026.07.09 18:42:54

'물폭탄'에 천장 무너지고 차에 갇히고…경기지역, 피해 속출(종합2보)

경기지역에 이틀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고립 등 피해가 잇따랐다.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8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두 99건의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102대와 소방관 405명이다.이날 오전 11시2분께 시흥시 안현동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에..

2026.07.09 18:41:44

은평 초등생 남매 사망 화재…경찰 "전기적 요인 발화 가능성"(종합)

서울 은평구 갈현동 빌라 화재로 초등학생 남매가 숨진 가운데, 경찰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발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은평구 빌라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 중이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발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2026.07.09 17:53:19

경찰, 석포제련소 화재 10일 합동감식…"방화·실화 여부 확인"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선다.9일 경북경찰청 및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 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석포제련소 내 황산 제조시설 대기 집진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전 중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경찰은 감식을 통해 화재 발생 경위와 함께 방화나 ..

2026.07.09 17:51:03

민희진, 노동청 직원들 '직무유기' 등 고소…경찰 불송치 결정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당시 사건을 조사한 고용노동청 직원들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이 범죄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월 6일 허위공문서작성·허위작성공문서행사·직무유기 등으로 피고소된 고용노동부 산..

2026.07.09 17:36:31

"철부지 시절 필통을 훔쳤습니다"…드림박스에 담긴 '양심 값'

20년 전 이마트 청주점에서 필통과 필기구를 훔친 한 시민이 사죄 손 편지와 함께 필통값을 기부했다.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마트 청주점은 지난달 30일 이곳에 설치된 청주시 기부함 '드림박스'에서 발신인 없는 편지와 함께 현금 25만원을 발견했다.자신을 20년 전 이마트 청주점을 찾았던 손님이라고 소개한 시민은 편지에서 "어린 시절 철이 ..

2026.07.09 17:20:04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정산금 미지급 사기 혐의 불송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정산금 미지급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이씨와 이씨 동생 A씨에 대해 혐의없음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했다.앞서 동업자 B씨는 지난해 5월 정산금..

2026.07.09 17:02:16

"7년 과하지 않아" vs "나라 위한 계엄"…尹 확정판결에 시민들 이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및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온 9일 서울역 대합실. 공용 텔레비전 앞에는 선고를 지켜보려는 시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벤치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는 시민들, 발걸음을 멈추고 서서 선고를 지켜보는 직장인들, 생중계 장면이 신기한 듯 촬영하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대합실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대법..

2026.07.09 16:59:02

검찰, 광산경찰서 '장윤기 수사팀 비밀누설' 집중 파헤친다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23) 사건의 부실 수사·유착 의혹을 직접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특히 당시 수사팀이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아버지와의 여러 차례 통화 과정에 범행 직후 버린 휴대전화 위치 등 수사 동향을 유출한 것은 아닌지 조사한다.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검은 이날부터 공무상비..

2026.07.09 16:41:30

尹 첫 확정 판결 나온 날…대법원 앞 썰렁, 올림픽공원도 무관심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온 9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과 서울고등법원 앞은 비교적 차분했다. 과거 주요 재판 때처럼 대규모 지지자들이 몰려들거나 선고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35일째 이어진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집회에서도 참가자들은 대법원 선고보다 '부정선거'와 '재선거' 구호를 ..

2026.07.09 16:36:32

행안장관 "오늘 밤부터 매우 강한 비…추가 피해 없게 철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호우 피해 현황과 대처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전날부터 충청권과 전북 지역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크고 작은 시설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10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마련됐다.윤 장관은 ..

2026.07.09 16:24:11

봉화 석포제련소 집진시설 화재, 경찰 10일 합동감식

경북 봉화경찰서가 오는 10일 석포제련소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경북경찰청은 "봉화서 수사과는 소방 당국 및 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석포제련소 내 황산 제조시설 대기 집진시설 등에 대한 합동 감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및 범죄 혐의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앞서 이날..

2026.07.09 16:23:34

완주서 빗길 달리던 1t 트럭 전도, 70대 운전자 부상

9일 낮 12시43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왼쪽으로 전도됐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70대)씨가 복부와 왼팔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7.09 16:05:13

'경찰관 폭행'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2심서 감형되며 법정구속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리며 경찰관을 폭행한 가담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으나 법정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반정우)는 9일 오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임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2026.07.09 16:01:48

제주 해상서 제트스키 전복…승선원 2명 이송

제주 해상에서 제트스키 전복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2명이 구조됐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상에서 '제트스키가 전복돼 2명이 파도 때문에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서부소방소 특수구조단 등이 출동해 갯바위에서 약 150m 해상에 있던 승선원 2명을 발견했다.이들은 인근 서핑객에 ..

2026.07.09 15:50:41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SUV에서 불…차량 전소

9일 오전 11시52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을 지나는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56㎞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UV 한 대가 모두 타 143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엔진 주변에서 화재 양상이 확인되는 만큼 엔진 과열로 인해 ..

2026.07.09 15:40:33

"안규백 '탈영 안 했다' 허위증언" 주장…경찰, 16일 고발인 조사

경찰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복무 당시 군무이탈 의혹과 관련한 국회 인사청문회 허위증언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김영수 청렴사회를 위한 공익신고센터장(국방권익연구소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 센터장은 지난달 27일 안 장관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

2026.07.09 15:34:02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1심서 벌금 4000만원 선고…구속 석방

지인들에게 필로폰을 투약하게 하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8)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석방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3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씨에게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의 사회적 위해성 등 엄중함을..

2026.07.09 15: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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