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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 성폭력 어떻게 예방할까…천주교 심포지엄 개최

등록 2026/10/18 10:36:48

10월 29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서

예방 지침서 발간 의의, 과제 등 논의

한스 촐너 신부, 세이프가딩 방향 소개

[서울=뉴시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 내 성폭력 특별위원회 심포지엄 홍보물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6.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 내 성폭력 특별위원회 심포지엄 홍보물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6.1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교회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논의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 내 성폭력 특별위원회는 29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심포지엄 '교회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한국 교회의 과제와 방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종수 주교와 신부, 수도자, 평신도 등 구성원 약 70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특별위원회가 마련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예방 지침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양성, 사목, 선교 관점에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한국 교회의 과제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규용 신부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예방 지침서' 발간 배경과 의의'를 주제로 그간의 성폭력 예방 노력과 함께 지침서 준비 과정,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지침서가 지니는 의미와 앞으로 과제도 나눈다.

이어 김경아 인천가톨릭대 교수가 '여성간호학 학자 및 평신도 여성 교육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 사회와 교회의 성 인식, 전인적 건강과 인간 존엄성 회복을 위한 가톨릭 성교육의 현실 및 한국 교회의 당면 과제'를 논평한다.

김동일 신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예방 지침서': 안전한 양성 공동체를 향한 초대'를 주제로 양성 대상자와 양성자의 관점에서 지침서를 살펴볼 예정이다.

오후부터는 한스 촐너 신부(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 인류학연구소장)가 '사제 직무와 사목 생활에서의 인간적 양성과 세이프가딩'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송영민 신부가 사회를 맡고, 김태진 신부가 통역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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