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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 서울 광진구 2가구 줍줍에 7만7328명 몰려

등록 2026/06/22 20:30:54

수정 2026/06/22 20:59:33

불법행위 취소분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2가구 청약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재판매 및 DB 금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윤도영 인턴기자 = 서울 광진구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2가구에 7만7328명이 몰렸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2가구 무순위 청약에 총 7만7328명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3만8664대1을 기록했다.

해당 물량은 불법행위로 인한 취소분을 재공급한 것으로,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 가능했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2024년 최초 분양 당시와 동일한 12억4200만~12억7200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잔금은 올해 11월까지 납부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현재 시세를 고려할 때 약 10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인근 신축 단지인 롯데캐슬 이스트폴(2025년 1월 입주)의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24층 기준 2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를 감안하면 해당 물량은 주변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셈이다.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는 지상 10~15층, 4개 동, 총 21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중 전용면적 84㎡C 타입 5·8층 2가구(일반공급)가 줍줍 물량으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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