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와 K-아트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랑협회는 전국 180여 개 갤러리가 소속된 국내 최대 미술 단체다.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화랑미술제’를 주최하고 미술품 감정과 교육 등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키아프는 2..
2026.08.13 17:36:52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와 K-아트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랑협회는 전국 180여 개 갤러리가 소속된 국내 최대 미술 단체다.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화랑미술제’를 주최하고 미술품 감정과 교육 등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키아프는 2..
2026.08.13 17:36:52
광주비엔날레가 창설 이후 처음 실시한 예술감독 공개모집에 전 세계 6대륙에서 61건의 지원서가 접수됐다.13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2028년 제17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 공모에는 개인과 공동 예술감독팀이 고르게 지원했으며, 대다수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전시기획자들로 나타났다.이번 공모는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설 이후 ..
2026.08.13 17:21:01
종이 도면과 팩스 속에 남아 있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탄생 과정이 3차원 공간으로 되살아났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아르코예술기록원 본원 열람실에서 소장기록물 기획코너 ‘원 테이블: 7. PAPER TO SPACE, 한국관’을 개최한다.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 자리한 한국관은 한국 건축가 ..
2026.08.13 16:52:48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새로운 ‘실 드로잉(Thread Drawing)’ 작품이 프리즈 서울에서 처음 공개된다.싱가포르의 판화·종이 전문기관 STPI(Singapore Tyler Print Institute)는 오는 9월 2~5일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서도호의 신작으로 구성한 솔로 부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부스..
2026.08.13 16:38:46
키아프 서울과 화랑미술제 등 한국 미술 콘텐츠가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는 관광 자원으로 확장된다.한국화랑협회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K-ART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화랑협회의 미술 전문성과 네트워크에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 등 관광 홍보 플랫폼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에..
2026.08.13 16:30:18
"순국 전 마지막 작품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법이 무력만 못하다는 세계정세에 대한 비판과 비분강개한 마음이 다 녹아나 있는 내용이죠."장지훈 경기대 교수는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유묵-만국공법불여대포(萬國公法不如大砲)' 언론공개회에서 이번에 일본에서 환수된 유묵을 이렇게 평가했다.안중근 의사가 순국을..
2026.08.13 14:57:51
"오인환의 작업이 사람들과의 만남과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살갗’의 작업이라면, 장서영의 작업은 몸속에서 발생하는 이질적인 감각을 다룬다는 점에서 ‘내장’의 작업이다."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를 이같이 설명했다. 13일 개막한 이 전시는 10..
2026.08.13 12:00:00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 안팎에서 독립을 염원하며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국립민속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오는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공동기획전 '붉은 벽돌집, 서대문형무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붉은 벽돌집'은 1920~1930년대 사람들이 서대문형무소를..
2026.08.13 10:45:17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예술영화와 다원예술 프로그램을 들고 지역미술관을 찾아간다.국립현대미술관은 지역 문화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MMCA 지역동행’의 일환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전남·전북 등 지역미술관에서 예술영화 상영과 다원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MMCA 지역동행-예술영화·다원예술’은 국..
2026.08.13 10:39:22
1981년 프랑스 파리 FIAC에서 선보였던 김창열의 대작 ‘물방울’이 국내에서 처음 공개돼 경매에 오른다.서울옥션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제194회 미술품 경매를 열고 근현대미술과 고미술, 럭셔리 등 총 117점을 경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낮은 추정가 기준 총액은 약 91억4660만원이다.이번 경매의 눈길을 ..
2026.08.13 09:32:00
안중근 의사가 순국을 앞두고 국제법의 무력함을 여덟 글자에 담아 남긴 유묵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국가유산청은 광복절 81주년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덕수궁 중명전에서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일본에서 환수한 '안중근의사 유묵-만국공법불여대포'를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안중근 의사는 1910년 2월 중국 뤼순..
2026.08.13 09:00:00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서 애국지사 박원근의 글씨라며 전시한 작품이 같은 이름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글씨일 가능성이 제기돼 지난 10일 해당 유물을 철수했다.국립중앙박물관은 12일 누리집에 유홍준 관장의 이름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전 전시품의 검증 미흡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문제가 된 작품은 임진왜란 당시 의승..
2026.08.12 20:51:13
"우리 밥상은 한 상 위에 여러 가지 음식이 차려지지만, 먹는 방식과 취향에 따라 경험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전시도 박물관에서 다양한 것들을 한상차림처럼 선보였고, 관람객이 각자만의 경험과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을 기획한 이진민 고고역사부 학예연구관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
2026.08.12 18:54:52
“한국 사람들이 제 작업에 놀라거나 흥미를 느낄지 무척 궁금하네요.”독일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거꾸로 회화’로 잘 알려진 게오르그 바젤리츠(1938~2026)가 한국 관객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20년 만의 한국 개인전을 앞두고 지난 4월 세화미술관이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작업이 “아시아 문화와는 꽤 거리가 있을 것”..
2026.08.12 15:14:18
제주 문섬의 바닷속에는 작은 생명들이 쉼 없이 움직인다. 물결을 따라 흔들리고, 빛을 받아 반짝이고, 또 어느 순간 사라진다. 30여 년간 사진기자로 활동한 사진가 김호웅은 그 풍경을 오래 카메라에 담아왔다.그에게 문섬은 조금 특별한 곳이다. 아내와 큰딸을 먼저 떠나보낸 뒤 멈춰버린 듯했던 삶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곳이다.김호웅은 ..
2026.08.12 09:49:23
영국 화이트 큐브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 모나 하툼과 게오르그 바젤리츠, 박서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화이트 큐브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화이트 큐브 부스(A20)에는 알리아 아흐마드, 엘 아나추이, 게오르그 바젤리츠, 티에스..
2026.08.12 08:19:11
데이미언 허스트 이후 하반기 국립현대미술관 기대 전시로 꼽히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이 얼리버드 예매에 들어간다.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서도호'전의 얼리버드 예매를 17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학생 시절 초기작부터 작가를 대표하는 주요 작품과 현재 진행 중인 최근 프로젝..
2026.08.12 07:49:51
"우리가 매우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지만, 북한을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느냐는 반성에서 시작한 전시입니다."1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장상훈 관장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특별전 '제로: 민속의 길에서 만난 북한'의 시작을 이렇게 설명했다.박물관이 소장한 북녘 생산의 생활 도구와 공예품 등 총 3000여점 ..
2026.08.11 16:53:50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말했던 작가 우순옥(1958~2023).녹슨 철판과 오래된 책상, 의자와 식물, 연기처럼 그의 손에 들어온 평범한 사물은 더 이상 사물에 머물지 않았다. 그 안에 스며든 시간과 기억, 존재와 부재를 드러내는 통로가 됐다.2023년 세상을 떠난 우순옥의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첫 회고전이 ..
2026.08.11 16:07:09
“자기가 모르는 자기를 끄집어내는 거예요.” '그림이 무엇이냐'고 묻자 화가 강요배(74)가 내놓은 답이다.그는 이제 눈앞의 풍경을 그대로 붙잡으려 하지 않는다. 물감을 묽게 풀어 흘리고, 캔버스를 눕혀 우연히 번지는 흔적까지 받아들인다. 오래 생각하지만 그리는 시간은 짧다. “10분도 길죠. 생생한 맛이 좋아요. 옛날에는 찐득찐득하게 그..
2026.08.11 15:14:43
문화 많이 본 기사
기획특집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비광' 이지원 감독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