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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 새 대표에 전수경 전 국민통합위 과장

등록 2026/08/27 19:13:04

"시각예술 전문성과 공공행정 역량 결합“

27일 서초문화재단 전수경(왼쪽) 신임 대표이사가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초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서초문화재단 전수경(왼쪽) 신임 대표이사가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초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서초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로 전수경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과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진행된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선임된 전수경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전 대표이사는 서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이론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시각예술 전문가다. 이후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대학원 초빙교수와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과 부천문화재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문화통합정책 과장,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심사위원 등 문화·관광정책과 지방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서초문화재단은 시각예술 전문성과 풍부한 공공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전 대표이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의 주요 정책 방향을 문화예술 현장 사업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연, 축제, 도서관 등 재단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의 문화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수경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서초가 지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자원과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기존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AI와 디지털 기술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접점을 모색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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