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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女 학대 의혹' 유튜버 카광, 가학 생방송 전말 고발된다

등록 2026/11/06 18:56:04

'궁금한 이야기 Y' 오늘 방송

목발 부러뜨리고 강제 음주까지

경찰, 강요·폭행 혐의 내사 속 '출국금지' 알려져

[서울=뉴시스] '궁금한 이야기 Y' 카광 학대사건. (사진 = SBS TV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궁금한 이야기 Y' 카광 학대사건. (사진 = SBS TV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궁금한 이야기 Y'가 태국 현지 생방송 중 여성 출연자를 학대·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 '카광'을 둘러싼 논란을 조명한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 Y'의 '위험한 생방송 - 유튜버 카광은 왜 폭력적인 방송을 했나' 편에서는 최근 불거진 카광의 가학적 인터넷 방송 실태와 피해 여성의 석연치 않은 입장 번복을 추적한다.

제작진은 현지 대사관의 도움으로 구출돼 법적 대응을 준비하던 피해 여성이 돌연 연락을 끊고 카광의 방송에 다시 나타나 "학대는 없었고 연출된 방송이었다"고 말을 바꾼 배경을 짚는다. 아울러 16년 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카광의 과거 행적을 돌아보며, 가학적이고 기괴한 행위를 상업화해 온 실태를 들여다본다.

이 가운데 경찰은 최근 카광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법무부로부터 카광에 대한 출국금지 승인을 받아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경찰은 확보한 영상 등을 토대로 강요·감금·폭행 등 혐의 성립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광 일행이 태국 현지에서 인공관절 수술 후 회복 중이던 여성의 목발을 부러뜨리고 귀가를 방해하며 후원금 등을 갈취했다는 제보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카광 측은 사전 합의된 연출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으나, 그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29일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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