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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연승' 배드민턴 안세영, 코리아오픈 4강행…시즌 11승 향해 순항

등록 2026/11/06 17:29:57

37분 만에 일본 군지 2-0 완파

3년 만에 코리아오픈 우승 도전

[서울=뉴시스] 배드민턴 코리아오픈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6.11.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드민턴 코리아오픈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6.11.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패배를 잊은 여자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오픈 4강에 오르며 시즌 11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6일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8강에서 군지 리코(일본·20위)를 2-0(21-7 21-13)으로 완파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은 올해 11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도 제패하면 지난해 자신에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아울러 2022년과 2023년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에도 도전한다.

이날 완승을 거둔 안세영은 시즌 전적 69승 1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이어갔다. 시즌 승률은 무려 98.6%다.

동시에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3위)에게 패배한 이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놓치지 않으며 53연승을 질주했다.

37분 만에 8강에서 승리한 안세영은 4강에서 아케치 히나(일본·16위)와 격돌한다.

안세영은 지난 7월 일본오픈 32강에서 아케치를 2-0(21-6 21-9)으로 제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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