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김종철 경찰청장 후보 임명 제청…"시대적 과제 안목"
등록 2026/11/06 17:01:10
수정 2026/11/06 17:52:25
국가경찰위원회서 동의안 의결…공백 1년 11개월 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경찰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6일 서울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린 후보자 임명제청 회의에 참석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1.06.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1978_web.jpg?rnd=2026110613554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경찰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6일 서울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린 후보자 임명제청 회의에 참석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현 청장 직무대행인 김종철(56)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을 임명 제청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후보자에 대해 "형사사법체계 개편 및 경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 수행을 위한 거시적 안목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청장 인선은 경찰법 제14조에 따라 국가경찰위원회 동의를 받아 행안부 장관 제청, 국회 인사청문회, 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날 임시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를 청장으로 임명 제청하는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로 조지호 전 청장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다.
1970년 경남 함양 출신인 김 후보자는 한국외대 영어학과 졸업 후 1997년 제45기 경찰 간부 후보생으로 임용됐다.
강원 속초경찰서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등 일선 현장 지휘관을 역임하고, 부산청 자치경찰부장, 대전청 공공안전부장, 서울청 생활안전교통부장, 경남청장 등을 거쳐 현재 경찰청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 장관은 "김 후보자는 현장 치안은 물론 자치경찰·인사·정보 등 정책총괄 기능을 두루 경험하면서 뛰어난 기획 능력과 업무 추진력으로 대내외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가경찰위원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고, 그 이상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엄중한 시기에 경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코스피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에 F4 긴급 회동…이틀 연속 시장 점검](https://image.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21509225_thm.jpg?rnd=20261029083644)


























![파랗게 질린 코스피… 6.02% 하락한 5059.69 마감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2144_web.jpg?rnd=20261106160939)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취소 악법 강행 처리 국민 규탄대회'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2150_web.jpg?rnd=20261106161009)
![이 대통령, "한-동티모르, 민주주의 열망 함께 나눠온 각별한 친구"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1955_web.jpg?rnd=20261106134854)
![경찰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김종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1978_web.jpg?rnd=20261106135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