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품격' 삼성 최형우, KBO 최초 '1800타점' 금자탑
등록 2026/07/07 21:10:05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06.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8/NISI20260628_0002172124_web.jpg?rnd=2026062821033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6.06.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KBO리그 통산 타점 1위를 달리는 최형우(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최초로 1800타점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뒤진 5회말 1사 1, 2루에서 최형우는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1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이후 최형우는 삼성이 4-2로 리드한 7회말 무사 2루에서 우중간 안타를 날리며 주자 구자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타점 2개를 추가한 최형우는 개인 통산 1800타점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KBO리그에서 통산 1800타점은 물론 1700타점 고지를 밟은 선수는 최형우가 유일하다. 통산 타점 2위는 1678타점을 작성한 최정(SSG 랜더스)이다.
최형우의 이번 시즌 타점은 63개가 됐다. 최형우는 7회말 쐐기 적시타를 날린 뒤 대주자 이성규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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