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韓대표팀 복귀 타진…"축구협회에 관심 전달"[월드컵24시]
등록 2026/07/07 11:27:27
수정 2026/07/07 11:30:36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12.1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13/NISI20221213_0019586758_web.jpg?rnd=20221213220734)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1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감독이 다시 한번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거로 전해졌다.
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 전 감독은 최근 친분이 있는 축구협회 직원을 통해 현재 공석인 국가대표 사령탑 자리에 복귀 의사를 전했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현재 공석이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사임하면서 자리가 비어 있다.
이에 벤투 전 감독이 다시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뉴시스]16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국가대표평가전 수익금 기부 행사에 참석한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와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10.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16/NISI20201016_0016788843_web.jpg?rnd=20201016142438)
[서울=뉴시스]16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국가대표평가전 수익금 기부 행사에 참석한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와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10.16. [email protected]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를 통해 "아직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 접수된 서류는 없다. 축구협회에서 서류를 달라고 한 것도 아니"라며 "벤투 감독이 알고 있던 축구협회 직원을 통해 한국 감독직에 관심 의사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투 전 감독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지도자다.
지난 2018년 9월 부임한 이후 단일 임기 기준 역대 한국 대표팀 최장수 지도자가 됐고, 2022 카타르 대회에서는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회 종료 후 재계약 없이 한국을 떠났고,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을 이끌다가 지난해 5월부터 자유의 몸이 됐다.
![[인천공항=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성적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2.07.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07/NISI20221207_0019567350_web.jpg?rnd=20221207190349)
[인천공항=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성적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한편 축구협회는 지난 3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면서 홍 전 감독 후임자 찾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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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재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후보군을 추리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라며 벤투 전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한 건 아니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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