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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전' 낮 최고 33도…밤에는 강한 비[오늘날씨]

등록 2026/06/19 00:00:00

수정 2026/06/19 00:04:24

아침 최저기온 18~23도, 낮 최고 25~33도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로 아스팔트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6.06.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로 아스팔트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6.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리는 19일(한국 시간)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일부 수도권과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강원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수도권과 경북권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일부 수도권과 경북권내륙 중심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 발생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부터 제주도, 늦은 오후부터 전라권, 밤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다.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5~30㎜ ▲강원내륙 10~60㎜ ▲강원산지·동해안 50~100㎜(많은 곳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남부서해안·남해안·지리산부근 120㎜ 이상)다.

또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 100㎜ 이상) ▲제주도 50~180㎜(많은 곳 중산간, 산지 250㎜ 이상)의 비가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매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경북중·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3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경북중·북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하늘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과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6~19도, 최고 23~29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청주 22도, 광주 22도, 전주 21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대구 22도, 제주 22도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부산 27도, 울산 28도, 대구 31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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