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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재산 253억원 신고…테슬라·애플 등 주식 20억원 보유

등록 2026/06/11 18:35:09

수정 2026/06/11 18:39:42

예금 103억2387만원…삼청동 단독주택 등 주택 2채 보유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11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6.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11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재혁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11일 국회에 본인과 모친 명의로 253억9010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국회가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한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 가운데 예금은 103억2387만원이다.

부동산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15억원)과 경기 양평군 양서면 단독주택(6억3000만원) 등 주택 두 채를 보유 중이며, 경기 양주시 광사동 단독주택 지분 10분의 1(697만원)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20억7463만원), 서울 종로구 연건동 근린생활시설(14억원), 서울 종로구 연건동 제2종 근린생활시설(8억9000만원), 서울 종로구 삼청동 사무실(5억원), 서울 종로구 내수동 아파트 전세권(18억5000만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경기 양평군 양서면·양주시 광사동 일대 토지 등을 소유 중이다.

지난해 재산 신고 내역에 포함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는 구매한지 20년 만에 팔았고, 이를 통해 29억5000만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의 경우 20억6583만원어치를 보유 중이다. 테슬라(12억9457만원), 애플(4억2000만원), 팔란티어(1억2015만원), 엔비디아(1억4609만원) 등 해외 주식에 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국채(30억9055만원), 사인 간 채권(3억4500만원), 가상자산(1377만원) 등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모친 명의 재산으로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일대 토지와 예금 등 총 3억8128만원을 신고했다.

한 후보자는 포털사이트 엠파스의 검색서비스본부장으로 있던 2006년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으로 벌금 1000만원과 몰수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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