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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임금 미지급 사태 사과…"끝까지 책임 다할 것"

등록 2026/06/11 21:22:49

[서울=뉴시스] 차가원 회장. (사진 = 원헌드레드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가원 회장. (사진 = 원헌드레드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임금 미지급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현동엽의 Highest Guard'에는 '[본편] MBC와 이승기의 한남동 전세사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차가원은 임금 미지급 사태에 대해 "먼저, 여러분께 드려야 할 임금 지급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회사를 믿고 함께 애써 주신 여러분께 가장 기본적인 약속조차 제때 지키지 못해 면목이 없다"며 "회사는 그동안 내부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절차는 회사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금 통해 함께 안내드린 후 최대한 빠르게 지급해 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강남지청은 지난 5월부터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관계사 2곳에 대해 임금체불 전수조사·감독을 순차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소속 노동자들로부터 임금 체불 관련 신고가 들어온 데 따른 조치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회사로, 차가원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다. 최근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정산금 문제를 둘러싸고 소속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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