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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빈 건물서 전시…유령 개관전, 16명 120점 전시

등록 2026/04/10 10:02:35

최정우 〈Endless Summer〉2025 가변 설치  *재판매 및 DB 금지

최정우 〈Endless Summer〉2025 가변 설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전시 기획사 ‘유령’이 개관전 ‘첫째 몸(The First Embodiment)’을 서울 성수동의 빈 건물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상업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적 없는 1985년생부터 2004년생까지 작가 16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나무, 김수민, 박효범, 성채성, 손지혜, 연화성, 이정혁, 이현기, 임규환, 조홍신, 최봉석, 최은성 등이다.

이번 개관전은 성수동의 매물로 나온 건물을 전시장으로 전환해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동시대 미술 환경 속에서 갤러리와 작가가 놓인 상업성과 대안적 실천의 경계를 탐색한다.

유령을 운영하는 이소와 대표는 “고정된 장소 없이 매 전시마다 새로운 공간에서 운영되는 실험적 갤러리 프로젝트”라며 “특정 공간에 정착하지 않고 전시마다 장소를 달리하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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