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대감 사라져…트럼프 연설에 코스피·코스닥 2%대 동반 급락
등록 2026/04/02 10:40:2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03.30.](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1144399_web.jpg?rnd=20260330103738)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03.3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에서 전쟁을 지속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증시에 충격이 퍼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6.26포인트(2.12%) 하락한 5362.44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과 이란의 전쟁 협상이 지속되면서 종전 기대감이 퍼진 데 따른 영향으로 코스피는 이날 상승 출발했다.
지수는 1.33% 오른 5551.69에 개장해 장중 557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이어가겠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동반 급락 중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번 연설을 통해 미국 정부가 미군 철수 여부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에 대한 유화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던 만큼, 실망 매물 출회와 함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2~3주 동안 대대적으로 타격해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 놓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필수 인프라와 발전소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24.88포인트(2.23%) 하락한 1091.30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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