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장 선거전은 여권의 TK 젊은피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김기현(42) 후보와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조현일(60) 후보, ‘징검다리 4선’ 시장을 노리는 최병국(70) 후보간 ‘3인 3색’ 대결 구도다. 선거 초반 양상은 현역 시장 프리미엄과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을 등에 업은 국힘 공천자 조 후보에 맞서 ‘힘있는 집권당’ 후보를 표방하는 김 후보와 3선 시장 경력을 앞세운 최 후보의 추격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다.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산 경계인 대구에서 불어오는 ‘김부겸 바람’이 경산시장 선거에 어느 정도 ..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경북 영주지역에서 차기 영주시장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국민의힘은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이 공천을 확정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조만간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황병직 후보는 "무너지는 영주를 다시 일어서는 도시로 바꾸겠다"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시정 운영 방향으로 성역 없는 인적 쇄신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기업 유치 확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갈등 봉합을 통한 통..
경북 북부권 기초단체장 선거가 통합신공항 개발과 지역소멸 대응 등 굵직한 현안을 축으로 양자 대결 구도로 재편되며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의성과 청송 모두 현직 공백 또는 다선 구도가 맞물리면서 정책 방향을 둘러싼 대립이 선거전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의성군수 선거는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과 인구 감소·민생 회복을 앞세운 생활 밀착형 공약이 맞붙는 양상이다. 공항 기반 산업 구조 전환과 AI 행정혁신 등 개발 구상과 함께 지역경제 회복과 복지 강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정면 충돌하고 ..
경북 문경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김학홍 후보와 무소속 신현국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후보 간 3파전으로 압축되며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정치 지형 속에서 행정 경험과 개발 비전, 변화와 민생 중심 정책을 내세운 후보들이 맞붙으면서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김학홍 후보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행정 경험을 앞세워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핵심 공약으로 '100년 미래 영강 프로젝트'를 내세우고 산업·주거·문화·레저 기능이 결합된 융합형 도시 조성을 통해 문경의 지속 가능한..
경북 북부 지역인 봉화군과 영양군 군수 선거가 본격화되며 지역 표심을 둘러싼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봉화는 여야 후보와 무소속이 맞붙는 3파전, 영양은 여야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면서 서로 다른 구도 속에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다. 두 지역 모두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유권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봉화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최기영,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무소속 박만우 후보가 경쟁하는 가운데 세대교체, 주민자치, 현장 중심 행정 등 각기 다른 비전이 충돌하는 양상이다..
경북 청도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김하수(67) 후보와 무소속 박권현(69) 후보의 재대결에 신예 무소속 이승민(50) 후보가 참여한 3자 대결로 펼쳐진다.선거전은 현역 프리미엄과 국민의힘 공천장을 거머쥔 김 후보에 맞서 박·이 후보의 협공으로 진행되고 있다.박·이 후보는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일부 언론에서 김 후보를 향해 제기하고 있는 매관매직 의혹, 욕설 파문, 주거침입 피소 등을 선거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특히 박 후보는 김 후보를 겨냥해 ‘비리척결 음해공작’ 대응을 위..
초대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을 놓고 현직 광주·전남 교육감과 전교조 출신 예비후보가 각자 단일화를 통해 지지세력을 확장하며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한 때 10명에 달했던 예비후보는 절반인 5명으로 압축됐으며, 추가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공식 선거운동 전까지 합종연횡이 이어질 전망이다.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라 6월3일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1명만을 선출한다.현재 예비후보는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김대중 현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현 광주시교육감, 장관호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365일 아이 행복 교육도시 대구 실현을 위한 '더 행복한 대구아이들'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음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이를 위해 학교 내 마음쉼표 휴식 공간 조성, 마음신호등과 마음약국 운영, 마음건강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상시적으로 살피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심리·정서·학습 통합지원을 위해 상담, 진로, 보건, 교과전문가가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임실군수선거는 민주당 한득수 예비후보와 조국혁신당 김왕중 예비후보, 무소속 정인준·한병락 예비후보가 승부를 펼친다.한득수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르는 도중 불거진 '돈봉투사건'으로 곤혹을 치렀지만 민주당의 윤리감찰 조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이에 따라 중단됐던 경선 개표가 지난 28일 재개됐고 최종 1위에 올라 민주당 공천후보로 확정됐다.임실지역 역시 민주당의 텃밭 중 한 곳이다. 그는 공천자로서 그야말로 지옥에서 살아남아 압도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조국혁신당 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현 시장과 조국혁신당 김민영 예비후보와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무소속에 김재선·최용운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지만 의미 있는 지지를 확보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김대중·안수용·이상길·최도식 예비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이학수 시장은 결선에서 이상길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권을 거머줬다.일부에서 제기된 '농지법' 위반 의혹 등 당내에서 적잖은 내홍에 시달렸고 경선 감점까지 적용됐음에도 민주당원과 시민들의 선택은 확고했다.정읍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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