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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금정역세권1구역 수주…올해 누적 2.2조

등록 2026/10/26 13:27:07

공사비 4482억원…최고 35층·1137가구

[서울=뉴시스] 금정역세권 1구역 조감도. (제공=IPARK현산)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정역세권 1구역 조감도. (제공=IPARK현산)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4482억원 규모의 경기 군포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을 2조2148억원으로 늘렸다.

IPARK현산은 지난 24일 군포시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381명 가운데 333표(87.4%)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군포시 금정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35㎡, 총 113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482억원 규모다.

IPARK현산은 전 세대에서 수리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하고 테마정원과 약 1.4㎞ 길이의 단지 산책로,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있다. 향후 GTX-C 노선 추진과 금정역 일대 환승체계 개선도 예정돼 있다.

AK플라자와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의료·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수리산 등 녹지공간이 위치한다.

IPARK현산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2조2148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7월 5852억원 규모 성남 태평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을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2구역 9002억원, 부산 연산13구역 2812억원 등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앞으로 목동11단지와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고양 능곡3구역·방화2구역 재개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등에서도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IPARK현산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설계와 우수한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금정역세권1구역을 군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며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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