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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162위안…0.027% 절상

등록 2026/10/26 11:21:07

위안화 역내 환율을 1달러=6.669위안대로 4년4개월 만에 최고치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23조원 순공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6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162위안으로 지난 23일 1달러=6.7180위안 대비 0.0018위안, 0.027% 올렸다.

기준치는 2023년 2월2일 1달러=6.7130위안 이래 3년8개월2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622위안으로 전장 4.2793위안보다 0.0131위안, 0.31% 올랐다. 3거래일 만에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5140위안, 1홍콩달러=0.85696위안, 1영국 파운드=8.9749위안, 1스위스 프랑=8.1710위안, 1호주달러=4.6982위안, 1싱가포르 달러=5.2458위안, 1위안=198.20원(0.1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7분(한국시간 11시7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6694~6.669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543~4.22546위안으로 거래됐다.

위안화 달러에 대한 현물 환율은 2022년 6월 이래 4년4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670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61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6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익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자금 3980억 위안, 7일물 역레포 560억 위안 합쳐서 4540억 위안(약 90조1417억원)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3380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1160억 위안(23조318억원)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 800억 위안, 익일물 역레포 5110억 위안을 공급하고 역레포 5290억 위안을 거둬들이면서 620억 위안(12조2880억원) 자금을 순주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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